유용한 상식모음집

2015. 2. 8. 09:28생할정보

정말 유용한 상식모음집  http://cafe.daum.net/kic3629/4E2Z/904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정말 유용한 상식모음집  이완근과 이학준의 희망의 문학

★.각종 얼룩 제거하는 法 . . .. . ..
★..대청소와 집꾸밈 요령  . . .. .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의 지혜 .

묵은 쌀 냄새를 제거 할려면
밥의 탄 냄새를 제거 할려면
김을 맛있게 구우려면
구운 김 보관법은
눅눅한 김을 바삭하게 할려면
빨래 삶을 때 넘치지 않게 할려면
빨래줄 자국 나지 않게 하려면
비누를 절약하려면
가죽 옷이 오틀도틀한 곳에 긁혔을 때
신발 속의 악취제거
양복 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임차인이 행방불명된 경우
마늘먹은 뒤 냄새 없애려면
전화기의 버튼 사이사이 먼지제거
국수를 쫄깃쫄깃하게 삶기
튀김을 바삭하게 튀기기
생선찌게를 맛있게 끓이는 법
면의 바랜색 되살리기
생선 비린내를 없앨려면
작은 물건 찾을 때
냉장고.세탁기의 도장이 벗겨졌다면
녹슬은 우산 녹 제거 방법
달걀 안깨지게 삶으려면?
대문 혹은 벽에 상표 떼는법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먼지 잔뜩 낀 조화 청소
바나나의 잘린 면에는 레몬즙을

냉동실의 성에 제거는
연필심으로 자물쇠를 부드럽게
샐러드의 물기를 없앨려면

물주전자의 물 때 제거법

바지단 자국을 없애려면
기름이 밖으로 안 튀기게 할려면
양파 썰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멸치국물을 맛내려면
코카콜라의 다양한 용도
서양정식에 대한 상식
스테이크 먹는 상식
커피에 대한 상식
와인에 대한 상식
과일을 깨끗이 씻으려면
나물,채소에 있는 농약없애는 법
과자의 눅눅함 방지하기..
고추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쌀통에 쌀벌레 없애기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질긴고기 연하게 하려면..

찬밥을 새로지은 밥처럼 할려면
냄새나는 밀폐용기 냄새 퇴치요령
자동차상식 전반 소개(45가지)





 


 


 


 


 




 


   


 



★..숙취 제거하는 法 . . . . . ...
★..實생활에서 변비예방法 .. . . . . . ./ . .
★..신선한 식품 보관법. . . . .
★..에티켓(일상생활&外國人접대時) .. .



★..우리 서민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상식 . . . ..


★..나이스피아닷컴의 서민 생활정보... 메인홈에 있습니다 ..

 

Click! bronze01_next.gif 일반 고혈압보다 훨씬 무서운 '숨은 고혈압  
Click! bronze01_next.gif 밤에 소변 자주 보는 당신, 콩팥이 늙었나봐 

Click! bronze01_next.gif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 구별하는 방법


 


          생활속에 지혜 총 집합 180가지

    생활속에 지혜 총 집합 180가지

    1. 락스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2. 소금으로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3. 폐식용유 버릴 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4.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은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케이스로 활용하면 좋다.

    컴퓨터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도 재활용할 수 있다.

    5. 필림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림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6. 섬유결 반대 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 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7.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 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8. 식초 푼 물로 샤워기 막힌 구멍 뚫어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 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9.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10.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11. 증기 뿜고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듬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면 없어진다.

    12.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 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13. 남은 햄 보관할 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잘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떠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14. 비닐 봉지 보관함으로 티슈통 활용

    다 쓴 티슈통을 비닐봉지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두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15.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 된다.

    16.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 보관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 보관하는 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성분)에 퇴화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리 변질되기 때문이다.

    17. TV 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전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18.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19.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다.

    20.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 수증기 덕택에 주름살이 제거된다.


    21.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류 절약

    식용류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류를 아낄 수 있다.

    22. 달걀 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 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 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23.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을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24. 볼펜 잉크는 알코올이나 신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코올이나 신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5.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6. 식초 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 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족므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 나면서 싱싱해 진다.

    27.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더스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검은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8.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끊인 다음 술을 서너방울

    떨어뜨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끊이면 된다.

    29. 우유에 담그면 비린내 없어져

    닭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을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 진다.

    30. 전기밥솥으로 누룽지 만드는 법

    전기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밥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진다.

    31.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아

    원목의 마룻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버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32.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 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 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를 같은 조미료를 넣어 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33.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 물이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34.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휑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진다.

    35.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36. 하얀 면양말은 레몬 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흰색에 가깝게 된다.

    37. 손 거칠 땐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는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뒤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38.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 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39. 쌈장 만들 때 짜면 요구르트 넣어

    쌈장을 만들 때 된장이 너무 짜면 요구르트를 넣으면 된다.

    쌈장도 맛있게 되고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콩을 삶아서 갈아넣거나

    두부를 으깨 넣어도 된다.

    40. 파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켜

    파를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대파를 사서 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 후 물기를 빼고 냉동을 시킨다.

    끝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1.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

    음식을 만들고 남은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고 고기는 표면에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 쉽게 상하지 않는다.

    42. 여름귤 으깨 먹을 땐 위스키 넣어

    여름귤을 까서 설탕을 뿌려 으깨 먹을 때는 위스키를 2티스푼 정도 뿌린다.

    여름귤 특유의 신맛이 술과 중화되어 새로운 맛이 난다.

    43. 제첩국을 끊일 땐 밀가루 섞어 줘

    제첩국을 끓일 때 밀가루를 섞으면 국물 맛이 더 좋고 감칠맛이 난다.

    부추를 다듬어 썬 다음 가루에 묻혀 국에 넣어두면 된다.

    44. 쓰레기통에서 악취가 날 땐 알코올 뿌려

    젖은 쓰레기가 담긴 통에서 악취가 날 때 쓰레기통에 알코올을 뿌려 주면

    냄새가 싹 가신다. 음식 국물이나 찌꺼기가 쌓여 불결한 전자렌지도

    알코올을 묻힌 헝겊으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45. 세면대 물 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숫대야에 붙어있는 물 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46. 입속에 밴 마늘냄새 파슬리로 없애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입속에 냄새가 밴다. 이때 파슬리 잎을 씹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47.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유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48. 관엽식물에 고기 핏물 주면 윤기나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핏물이 빠진다. 그 물에 관엽식물에 주면

    철분이 풍부해 식물에 윤기가 으르고 잘 자라게 된다.

    49. 포도 씻을 땐 씻을 물에 숯 담가둬

    포도처럼 송이가 만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50. 우유 마사지로 윤기 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51. 잔에 뜨거운 물 부을 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뜨거워져 잔이 깨지지 않는다.

    52. 옷감 눌었을 땐 과산화수소로 닦아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에 더운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진다.

    53. 옷에 묻은 초콜릿 벤젠으로 지워

    옷에 초콜릿이 묻으면 즉시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아낸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 위에서 두들겨 주거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54.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장마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할 수 있다.

    55. 바지는 단추, 지퍼 잠그고 빨아야

    청바지는 꼭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지퍼부분이 좌우 비대칭적으로 늘어나 입었을 때 모양이 안난다.

    56. 비누조각 가열해 새 비누 만들어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모아 내열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렌지에서 가열하면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57.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58. 햇볕에 그을린 피부엔 율무, 우유팩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 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작용도 된다.

    59.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를 밀 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L 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회복 효과가 더 빠르다.

    60. 남은 국은 찬밥 넣어 끊여 죽으로

    아침에 끊인 국이 남으면 찬밥을 물에 씻어서 넣고 약한 불에서 밥알이

    퍼질 정도로 끊이면 맛있는 죽이 된다.

    참기를 한 방울과 깨소금을 약간 뿌리면 아침 식사로도 좋다


    61. 곰팡이 생기면 분무기로 락스 뿌려

    습기 때문에 벽지, 베란다, 벽, 욕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물을 조금 섞은후 뿌려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62. 칫솔로 에어컨 틈세 먼지 긁어내

    에어컨의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낸 후

    진공청소기 노즐 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된다.

    63.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새 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64. 벽지에 묻은 손때 식빵으로 지워

    아이들 손때가 얼룩덜룩해진 벽지는 말랑말랑한 식빵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 벽의 전기 스위치는 고무지우개를 이용하면 깨끗해진다.

    65. 아이스크림은 랩 씌워 보관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그 위에 랩을 씌운다.

    랩을 씌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에 냉장고 냄새가 배어 나중에 먹을 때 맛이 없다.

    66.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 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67. 표백제 냄새 제거엔 식초가 좋아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청소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표백제 냄새가 금세 사라진다.

    68. 얼마 안 남은 립스틱 팔레트에 부어

    얼마 남지 않은 립스틱은 못 쓰는 숟가락으로 덜어내어 라이터로 숟가락

    밑을 가열해 녹인다. 녹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부어 사용하면 된다.

    69.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궈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를 먼저 썰어서 찬물에 5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70. 손에 음식 냄새 식초물로 없애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벤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71. 플라스틱 장난감 치약으로 닦아

    아이들 손때가 묻어 더러워진 플라스틱 장난감을 씻을 때는 치약을 묻혀

    닦으면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72. 비스킷 보관할 땐 각설탕 넣어

    비스킷을 바삭한 상태로 보존하려면 보관통에 넣을 때 각설탕 한개를 같이 넣는다.

    설탕이 습기를 빨아들이기 때문에 바삭한 상태가 지속된다.

    73. 맛없는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맛없는 복숭아는 병조림을 만들어 먹는다.

    물과 설탕을 같은 비율로 섞어 끊인 물에 껍질을 벗긴 복숭아를

    알맞게 잘라 집어넣고 끊인 후 식혀 냉장고에 보관한다.

    74. 다리에 쌓인 피로 풀어주는 법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는 것이다.

    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다리를 담근 채 마사지를 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린다.

    75. 사탕, 땅콩 캔 화분으로 쓰기

    사탕이나 땅콩이 들어 있는 캔을 화분으로 사용하기 좋다.

    바닥에 못을 대고 망치로 구멍을 4 - 5개 뚫어 물이 빠질 수 있게 해주고,

    뚜껑은 물받이로 이용하면 된다.

    76.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손님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 마땅히 내놓을 차가 없을 때는 난처하다.

    이때 어린이에게는 우유를 젊은 사람에게는 레몬조각을 띄운 생수를 한잔

    내면 차 대용품으로 손색없다.

    77. 조림에 간 맞출 때는

    조림에 간을 할 때에는 먼저 식초와 설탕을 넣어서 단맛을 낸 다음

    마지막으로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고기나 야채 조림은 어느 정도 익은 후에 조미료를 넣는다.

    78. 잡초 뽑을 때는 포크로

    정원의 잡초를 뽑을 때는 못쓰는 포크를 이용해서 뿌리째로 파낸다.

    포크는 삽보다 셈세한 작업이 가능하므로 훨씬 간편하게 뽑아낼 수 있다.

    79. 열대과일을 보존하는 법

    바나나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보존하면 쉽게 변색되고 잘 썩는다.

    실온에서 보존하다가 먹을 만큼 적당히 익으면 먹기 직전에 냉장고에 넣는 것이 좋다.

    80. 옥수수는 삶은 후 냉동시켜 보관

    옥수수는 상하기 쉬운 음식이므로 보관을 잘해야 한다.

    옥수수를 까서 모두 삶은 다음 냉동시켜 두면 먹을 때마다 다시

    쪄서 먹으면 오래 먹을 수 있다.


    81.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맛있는 초고추장을 만들려면 설탕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고 섞는다.

    너무 달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82. 생고추를 보관하려면

    고추 값이 쌀 때 생고추를 사서 간 다음 냉동실에 보관한다.

    김치를 담글 때나 생고추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조금씩 꺼내 쓰면 요긴하다.

    83.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떡을 썰 때, 칼에 붙지 않게 하려면 칼에 비닐랩을 감싸거나 떡에

    비닐랩을 씌운 후 썬다. 떡이 붙지 않고 깨끗하게 썰어진다.

    84.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법

    원두커피 찌꺼기에는 유지방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아두었다가 칼이나 바늘을 보관할 때 쓴다.

    칼이나 바늘이 쉽게 녹이 슬지 않는다.

    85. 스푼에 윤이 나게 하려면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L 에 소다를 3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번쩍번쩍 윤이 난다.

    86. 햇볕으로 이불을 소독할 땐

    이불은 습기를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햇볕 ?撚뗌? 해주는게 좋다.

    약간 흐린날엔 이불위에 검은색 천이나 비닐을 덮어주면

    태양열을 많이 흡수할 수 있다.

    87. 생선뼈 발라내는 법

    생선뼈를 일일이 발라내기란 여간 쉽지 않다.

    생선을 조리하기 전에 먼저 배를 가르고 몸통을 뒤집어서 칼로 몇 번

    두드리면 감쪽같이 뼈가 발라진다

    88. 맑은 국물맛을 내려면

    콩나물이나 오뎅국 등 맑은 국을 끊일 때 양배추와 양파, 다시마를 넣고

    끊이면 인공조미료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된다.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맞춘다.

    89. 국이 쉽게 식지 않도록 하려면

    날씨가 싸늘하면 국을 끊여도 금방 식는다. 국을 끊일 때 녹말가루를

    조금 풀어 넣으면 오랫동안 국이 식지 않는다.

    90. 집을 오래 비울 때 화분 관리

    여러날 집을 비워야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화분관리를 어떻게 할까?

    이럴 때는 화분 옆에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갖다 놓고 적신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에 걸쳐둔다.

    이렇게 하면 모세관현상에 의해 물이 조금 공급되어 화초나 식물이

    말라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91. 꽃병의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꽃병에 꽂아 놓은 생화를 오래가게 하려면 자른 부위를 불에 살짝

    태우거나 물 속에 중성 세제를 섞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도 꽃병 속의 수온이 높아지면 큰 효과를 낼 수 없다.

    그러므로 더운 여름철에도 무엇보다도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하여

    냉장고 속의 차가운 냉수를 넣어 주면 싱싱한 꽃을 오래도록 감상할 수 있다.

    92. 밤에 잠이 잘 안올때는

    일찍 자려고 자리에 누웠지만 좀처럼 잠이 잘 오지 않을 때가 간혹 있다.

    그런 경우에는 자려고 노력할 수록 오히려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해지게 마련이다.

    잠을 이루지 못할 때는 대개 갖가지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이런 대는 엄지발가락을 손으로 구부려 준다.

    그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려가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쉽게 잠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양파를 여러 토막으로 잘라서 머리맡에 놓아 두어 본다.

    사람은 똑같은 소리나 냄새가 계속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보슬보슬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금방 졸음이 오는 것도

    그런 이유이다. 또 신경이 피로해 있을 때나 근심에는 식초를

    한 찻숟가락 마시면 신기하리만큼 잠이 잘 온다.

    93. 유리창 찌든 때는 랩으로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우선 세제를 뿌린다. 그 위에 랩을 붙이고

    그대로 10분정도 놔둔다. 그리고 나서 랩을 벗겨내고 걸레로 닦아내면

    간단하게 때를 벗길 수 있다.

    랩을 씌워 때를 불려주었기 때문이다. 기름때도 같은 요령으로 벗겨 낼 수 있다.

    94. 유리그릇 오래 쓰려면

    열처리를 하는 방법이다. 유리그릇을 사면 우선 10퍼센트의 소금물에

    그릇을 넣고 한참 동안 끊인다.

    이것이 간단한 열처리다. 그러면 잘 깨지지도 않고 유리 자체도 맑아져

    유리그릇을 오래 쓸 수 있게된다.

    95. 남은 튀김옷으로 설거지를

    튀김을 하거나 부침을 하고 나서 남은 밀가루는 식기 세제로 쓰면 좋다.

    남은 밀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녹여서 이것을 가지고 식기를 닦으면

    기름때도 잘 빠진다. 주의할 것은 너무 진하게 쓰면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따뜻한 물에 엷게 풀어서 쓰도록 한다.

    96. 갑자기 딸국질이 나면

    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모아 울대를 쥐고 누르면서 숨을 잠깐

    멈추고 있으면 호흡리듬이 바뀌어 딸국질이 멈추게 된다

    또 하품을 참아야 할 곳에서 하품이 나오면 얼른 어금니를 꽉 문다거나

    혀를 윗입술을 핥아주면 멈출 수 있다.

    97. 넥타이 세탁법

    넥타이는 어떻게 빨아야 할까? 물론 비벼 빨아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세탁기에 넣어서 돌려도 안된다.

    평평한 바닥에 죽 펴놓고 부드럽게 솔질을 해서 빠는 방법이 바이어스로

    재단한 넥타이가 비틀어지지 않게 세탁하는 방법이다.

    헹굴 때도 가볍게 흔들어 헹구고 절대로 짜지 말고 그대로 펴서 말린다.

    98. 들러붙은 랩은 냉동실에

    쓰던 랩의 끝을 찾으려고 해도 여간해서 안될 때가 있다. 이런 때는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차갑게 하는 방법이 있다.

    랩을 잠깐 동안 냉동실에 넣었다가 빼내 빨래를 짜듯이 비틀어주면

    손쉽게 끝을 찾을 수 있다.

    99. 비닐봉지를 깔대기 대신으로

    소금등 양념을 양념통에 옮겨 담을 때 병입이 작으면 흘리기가 일쑤다.

    이럴 때는 빳빳한 조미료 봉지를 깔대기 대신에 재활용한다.

    봉지의 한쪽 귀퉁이를 조금만 삼각으로 잘라낸다. 이때 나무젓가락을 한 개 꼽는다.

    깔대기 없이도 흘리지 않고 양념을 옮겨 담을 수 있을 것이다.

    100. 겹쳐진 컵이 빠지지 않으면

    글라스 종류는 위, 아래의 압력보다 양옆으로 주어지는 압력이 더 약하다.

    그래서 겹치면 깨지기 쉬운 것이다.

    아차 하는 순간에 겹쳐져 빠져나오지 않으면 두컵을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안쪽 컵에는 차가운 물을 넣고 당분간 방치시켜 놓는다.

    그러면 온도차로 바깥쪽은 팽창하고 안쪽은 수축되어 간단하게 떨어진다.


    101. 생선뼈째 익히려면 콩을 깔고 조리해야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다.

    생선을 뼈째 조리하기 위해서는 냄비 바닥에 콩을 깔고 콩 위에

    생선토막을 얹어 조리하면 생선이 충분히 익어 뼈째 먹을 수 있게된다.

    이렇게 하면 콩에도 간이 적당히 베어 콩을 따로 요리할 필요가 없게된다.

    102. 표백제 냄새는 식초로 말끔히

    표백제나 세제의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때는 마지막 행금물에 식초를 풀고

    세탁물을 잠시 담갔다가 꺼내면 된다.

    부엌이나 화장실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에도 식초를 탄 물로 마무리를

    해주면 표백제 냄새가 제거된다.

    한편 식초는 옷의 탄력성을 좋게 하고 좀도 방지해 준다.

    또 탈색되기 쉬운 옷은 세제와 함께 식초를 넣고 빨면 탈색방지 효과도 볼 수 있다.

    103. 신선하게 굴을 씻는 방법

    굴을 잘 씻으려면 무를 갈아 그 속에 굴을 넣고 씻으면 굴의 끈끈한 즙이

    모두 빠진다. 그런 다음 옅은 소금물에 체에 바친 굴을 담갔다

    꺼내는 식으로 두세 번 씻는다. 깨끗이 씻는다고 손으로 망가질 수

    있으므로 손은 쓰지 말고 물에만 행궈내는게 중요하다.

    104. 미지근한 맥주 얼음을 넣어 마시면 좋다

    갑자기 손님이 들어닥쳤을때 차갑게 해놓은 맥주가 없으면 비상 방법으로

    맥주에 얼음을 넣어 마셔보자. 혹 얼음으로 맥주 특유의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지지 않을까 하는 염려는 않아도 된다.

    소주에 비해 맥주는 빨리 마시지 때문에 맥주의 진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105. 주방의 기름때는 기름으로 닦는다

    부엌, 특히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미끈하다.

    스테인리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류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름기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106. 소의 요리시 부위별 용도는

    - 목심 : 국거리나 장조림용으로도 좋고 특히 불고기를 하면 깊은 맛이 느껴진다.

    - 갈비부위 : 갈비의 위쪽으로 매우 부드러워 노약자들이 먹기에 좋다.

    - 양지머리. 가슴살 : 질긴 부위이므로 오래 끊이는 요리에 좋다.

    깨끗한 육수를 만드는데 적합하다.

    -사태, 양지 : 탕이나 찜등에 적합하다.

    - 채끝 : 지방이 적당히 섞여 있고 매우 부드러워 등심구이나 스테이크,

    전골, 샤브샤브에 적당하다.

    107. 집에서 콩나물 기르기

    A: 깡통이나 우유팩. 이것을 담아둘 통 그리고 하루동안 불린 콩나물 콩을 준비한다

    B: 깡통이나 우유팩의 밑 부분에 콩이 빠지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구멍을 뚫는다.

    C: 뚫은 바닥에 얇은 망사나 양파 망 같은 것을 깔고, 불려놓은 콩을 깐다.

    D: 통을 햇빛이 들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두고 까만 천으로 덮는다.

    E: 물은 하루에 5 - 6번씩 충분히 흩어 뿌려준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콩이 물에 잠겨 있어서는 안된다

    108. 김치를 맛있고 싱싱하게 보관하는 요령

    - 배추 사이에 석박지를 꽂듯 곳곳에 참숯을 끼워 넣으면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김치는 익으면서 좋은 균과 나쁜 균이 함께 발효하는데, 참숯이 나쁜 균의

    번식을 막아준다. 참숯은 물에 한번 담갔다 건지면 검은 물이 나오지 않는다.

    - 김치를 담그고 소금을 덧뿌릴 때는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김치를 절인

    우거지로 덮고 구운 소금을 뿌려주면 잡균 번식을 억제해준다.

    - 김치를 넣기 전에 항아리는 짚이나 화선지로 소독을 해주는게 좋다.

    109. 버섯 종류별 손질법

    - 만가닥버섯 : 찬물에 두세차례 살짝 씻은 후 여러 송이가 붙어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의 작은 송이 뭉치째로 떼어서 쓴다.

    - 양송이버섯 : 작은칼을 이용해 양송이 버섯의 갓 껍질을 얇게 벗겨낸다.

    껍질을 벗긴 후 레몬즙을 약간 뿌리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 석이버섯 :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불려야 부드러워진다.

    - 말린 표고버섯 : 말린 표고를 불릴 때는 따뜻한 물에 설탕을 약간 넣어서 불리면 좋다.

    110. 약을 차와 함께 마시면 몸에 해로워

    시간 맞춰 약을 먹을 때 직장에 나가는 사람들은 차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원래 약은 차와 같이 먹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차 속에는 탄닌 성분이 들어있어 이것이 약의 성분을 방해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뗌? 들어 있는 약. 이를테면 빈혈 관계에 먹는 약은

    더욱 주의하는 것이 좋다.

    111. 집에서 감식초 만들기

    A: 약은 떫은감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빼 말린다.

    B: 말린 감을 그릇에 담고 밀봉한다.

    C: 5 - 6개월 숙성시킨 후에 건져 거른다.

    D: 거른 감시초를 깨끗한 병이나 페트병에 다그면 남아 있는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윗부분만 조심스레 따라서 먹으면 된다.

    E: 이렇게 만든 감식초는 신맛이 약하기 때문에 요리에 쓸때는 일반식초와 섞어

    사용해야하고, 오래 보관하려면 빙초산을 넣어야 한다.

    112. 벌레나 진딧물이 생길 때

    야채를 직접 기르다 보면 벌레나 진딧물이 잘 생긴다. 무공해 야채를 먹으려면

    농약 대신 무공해 벌레 퇴치법을 써보자.

    분무기에 식기 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 등을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뿌려주면 된다.

    그러면 요구르트 등이 마르면 수축돼 진딧물이 숨구멍을 막아 진딧물이 죽는다.

    또는 물 한컵에 담배꽁초 두세 개를 넣어 두시간 정도 우려낸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준다.

    113. 커피를 치즈와 함께 먹으면 위벽이 보호된다.

    커피의 카페인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위벽을 손상시키고 피부를 거칠게 한다.

    하루에도 몇잔식 마시는 커피, 건강에도 좋게 마실 때 치즈 한 조각을

    함께 먹으면 치즈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이 위벽을 보호하고,

    치즈의 비타민 A는 팽팽한 피부 유지를 도와준다.

    114. 매운 카레에는 날계란을 푼다.

    너무 매워서 먹을 수 없을 정도인 카레는 1인분에 1개꼴로 계란을

    풀어 넣으면 매운 맛이 완화된다.

    계란을 넣음으로써 영양가도 높아진다. 물론 카레맛 지체가 떨어지는 일은 없다.

    115. 냉장고에 넣지 않아야 좋은 음식

    - 바나나 : 검게 변색된다.

    - 빵 : 맛이 변한다. 냉장실보다는 냉동실에 넣는다.

    - 마요네즈 : 9도씨 이하에서는 내용물이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 : 수분이 얼어서 맛이 떨어진다.

    - 통조림 : 장기간 보존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단 개봉한 것은 다른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한다.

    116. 마시다 남은 맥주 활용법

    가스레인지와 환풍기의 더러운 때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안을

    닦는 데도 좋다. 맥주에 적신 행주로 냉장고 안을 닦으면 더러운 때는

    물론 냄새까지 없애준다.

    화초 잎에 낀 먼지를 맥주로 닦아주면 윤기가 나고 잎도 훨씬 싱싱해진다.

    남은 맥주가 든 병이나 캔을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둔다.

    냉장고 탈취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얼굴 화장을 닦아내는 데 쓰면 좋다.

    117. 나무 젓가락으로 숯 만드는 방법

    - 나무 젓가락 여러개를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싼다.

    - 알루미늄 호일의 양쪽 끝을 위쪽으로 향하게 구부린 다음 양쪽 옆의 터진

    입구를 절반은 막고 절반은 열어두어

    공기구멍을 만든다. 이것을 여러 개를 준비한다.

    - 호일에 싼 나무 젓가락을 석쇠 위에 올려놓고 굽는다.

    처음에는 약한 불로 굽다가 점차 쎈 불로 굽는다.

    이때 석쇠는 불에서 약간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으며, 연기가 나기 때문에

    환기에 주의하면서 한다.

    118. 치약의 다양한 용도

    - 커피잔이나 홍차잔에 묻은 얼룩을 제거한다.

    - 문 손잡이나 수도꼭지 등의 얼룩이나 때 제거에 쓴다.

    - 시계의 유리판에 난 작은 상처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문지르면

    눈에 두드러지지 않는다.

    - 손에 묻은 생선 냄새는 치약을 손에 바르고 문질러주면 쉽게 제거된다.

    - 가구의 크레용 낙서도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비닐장판등의 묵은 때는 치약을 약간 묻힌 헝겊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119. 부엌에서 냄새가 날 때는

    생선을 굽거나 청국장 등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고 나면 그 냄새가 부

    엌은 물론이고 집안 전체에 배어 잘 빠지지 않는다.

    이때는 냄비에 찻잎을 한줌 넣고 불에 올려놓는다.

    옆차도좋고 홍차 녹차 어떤차도 좋다.

    그러면 금방 찻잎이 타서 연기가 나오는데 냄비를 들고 냄새가 배인

    구석구석을 돌아다닌다.

    연기는 불이 꺼져도 퍼지기 때문에 한참 동안 효과가 있다.

    쑥잎을 태워도 쑥 냄새가 좋지 않은 냄새를 몰아내어 향긋해진다.

    120. 냄비에 배인 냄새는

    냄비의 종류는 수지 가공이 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뉘는 데

    수지가공이 된 냄비는 씻을 때 상처가 나지 않도록 중성세재와

    스펀지를 이용해서 닦는다. 음식물이 눌어 붙었을 때는 억지로

    떼어내려고 하지 말고 물에 충분히 불려서 닦아내도록 한다.

    반대로 수지가공이 안된 냄비는 빳빳한 수세미로 문질러 닦아도 상관없다.

    가공이 안된 것은 금방 때가 타 거무스럼해지는데 이것은 수세미로

    문지르면 금방 깨끗해진다. 생선비린내가 배었을 때는 물을 붓고

    녹차찌거기를 넣어 10분정도 끊인 다음 씻어내면 말끔히 가신다.

    또 육류나 카레냄새가 뱄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고 삶는다.


    121. 담요를 말릴 때는 검정천을 씌워서

    담요를 세탁해 말리 때 검정천을 위에다 덧씌워주면 한층 효과적으로 말릴 수 있다.

    검정천은 열을 흡수하기 때문에 더 빨리 말릴 수 있고 들러붙는 것도 방지한다.

    또 탈색되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중간에 뒤집어 널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122. 아이들 우산엔 형광 테이프를

    비가 오는 날엔 운전자의 시야는 맑은 날 같지 않다. 거기다 아이들이

    우산을 쓰고 있으면 차안에선 잘 안 보이게 된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한가지 아이디어는 자동차 범퍼등에 붙이는

    형광테이프를 우산에 붙여주면 눈에 띄기 쉽다.

    모자나 비옷에도 붙여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123. 세탁기 청소는 식초로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생각보다 비누찌꺼기, 빨래 때가 많이 붙어 있다.

    한달에 한번쯤은 이런 방법으로 청소를 해보자.

    가능한 면 세탁기 가득 물을 받는다.

    여기에 한컵의 식초를 붓고 공회전 시킨다.

    식초는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므로 이렇게만 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다.

    124. 스타킹은 손세탁 후 섬유유연제로 정전기 방지

    스타킹은 대개 발부분만 더러워지기 때문에 빨 때는 미지근한

    물에 더러워진 부분을 문지른다.

    비누를 많이 묻히면 비눗기가 잘 빠지지 않아 변색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한다.

    헹글때는 비눗물이 완전히 빠지도록 여러번 헹구어야 한다.

    이때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정전기도 막을 수 있다.

    125. 파운데이션이 묻으면

    외출할 때 입고 가려고 한 옷에 파운데이션이 묻는 경우를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것이다.

    그러면 벗어서 빨 수도 없고 다른 옷을 고르자니 그것도 난감하다.

    이러 때는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면 된다.

    화장수에는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살짝 묻은 파운데이션은 지워진다.

    그런 다음에는 젖은 타월로 탁탁 두드려 주면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외출하고 돌아와 옷을 벗을 때도 화장품에 쉽게 옷에 묻는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티슈 한 장을 이용한다.

    얼굴에 살짝 덮거나 옷에 끼워 벗으면 파운데이션이 훨씬 덜 묻게 될 것이다.

    126. 생선을 곱게 구우려면

    생선을 구을 때 자칫하면 새까맣게 타고 또 뒤집을 때 살이 떨어지거나

    해서 곱게 굽기가 그리 쉽지 않다.

    생선을 곱게 잘 굽는 비결은 먼저 석쇠를 뜨겁게 달군 다음 생선을 굽는 것이다.

    그리고 굽기 전에 식초를 조금 발라서 구우면 석쇠에 생선이 달라붙지 않는다.

    이것은 식초가 석쇠의 금속과 생선의 단백질 사이의 반응력을 끊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고등어나 다랑어 같은 바닷고기는 배쪽부터 굽고 은어와 같은 민물고기는

    등 쪽부터 구워야 모양이 좋게 구워지고 맛도 휠씬 좋다고 한다.

    한편 낚시를 가서 잡은 고기를 구워먹고 싶은데 석쇠는 물론 다른 도구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

    먼저 고기를 깨끗이 씻은 후 신문지 두 세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다음

    고기를 둘둘 만다. 그래서 그대로 불 속에 넣고 두면 제법

    그럴 듯한 증기구이가 된다.

    127. 밤중에 치통이 심할 때

    자다가 갑자기 이가 아파서 잠을 설칠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는 아픈 쪽의 귀 밑을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도록 한다.

    눈물이 쑥 나올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다.

    스스로 힘껏 누르기 곤란한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해도 낫지 않는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않는다.

    또 성냥개비에 탈지면을 묻혀 충치 구멍을 씻어 낸 다음 소다액 몇

    방울을 떨궈주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 요오드링크가 혀나 기타 입안의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8.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하려면

    양복은 헝겊을 대고 조심스럽게 다리미로 다려도 자칫하면 번들번들하게

    광택이 나게된다. 다림질은 일 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다림질을

    할 때는 옷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는 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즉 모직의 경우에는 얇은 모직 천을 사용하고 견직에는 견직 천을 써야

    양복의 번들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숟가락 정도

    풀어서 분무기로 뿜어 준 다음

    그 위에 다?꼰珦? 천을 대고 다림질을 하도록 한다.

    한편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깃, 어깨, 등, 소매 및 바지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면 때로 굳어져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된다.

    129. 버섯을 요리할 때는

    예로부터 식도락가의 사랑을 받아 온 버섯이 최근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버섯의 생명은 신선도에 있다. 따라서 갓 수확한 신선한 버섯으로

    요리를 해야 버섯 고유의 향과 맛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버섯은 다른 식품에 비해 손질 또한 까다로운 편이다.

    물에 씻을 때도 빨리 씻어야 하고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거나 껍질을

    벗기면 효소작용으로 인해 상처난 부위가 검어지고 향이 사라진다.

    요리를 할 때에는 독특한 향이 살아나도록 가급적이면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등 양념을 적게 넣는 것이 좋다.

    또 버섯의 향기는 열에도 약하므로 너무 강한 불에 요리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구을 때는 살짝 구워내고,

    찌개나 국에 넣을 경우 먹기 바로 직전에 넣어 잠깐 데치도록 한다.

    130. 폐식용유로 세탁비누 만들기

    <준비물> 폐식용유 800ml, 물200ml, 가성소다100g, 우유팩, 고무장갑, 나무주걱

    <유의할 점> 작업시 가성소다액이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하고 꼭 고무장갑을 끼고 작업하도록 한다.

    <제조방법> A: 가성소다를 그릇에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 주면서

    나무주걱을 저어 녹인다.

    B: 가성소다가 완전히 녹으면 찌꺼기를 걸러 낸 폐식용유를 조금씩

    부으면서 나무주걱으로 슬슬 저어준다.

    C: 30 - 40분쯤 잘 저어서 섞은 후 뻑뻑해지기 시작하면 틀(우유팩을 이용)에

    부어 넣는다.

    D: 3 - 4일간 굳힌 다음 알맞은 크기로 잘라서 4일 정도 더 건조시킨다.

    131. 페인트 안 묻게 하려면

    페인트칠을 할 때 얼굴이나 손등에 페인트가 묻지 않게 하려면 노출된

    부위에 콜드크림을 발라준다.

    잘못해서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된다.

    132. 가위가 잘 들지 않을 땐

    가위를 사용한 다음 가위에 접착 테이프 찌꺼기가 남아서 잘 안드는 수가 있다.

    이럴 때는 물로 씻어도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지지 않으므로 지우개로

    가위 부분을 지워본다.

    133.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양대로 구울 수 있다.

    134. 빻은 마늘 보관할 땐

    마늘을 빻아 냉장고에 넣어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변하고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다.

    이때 마늘을 빻아 설탕을 뿌려두면 색깔도 변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

    135.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때는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베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들 것이다.

    136. 콘크리트에 못 박을 땐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본드를 짜놓는다.

    못이 안 들어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 주면 못이 잘 들어간다.

    137. 전등갓이 변색됐을 땐

    전기스탠드나 전등의 갓 안쪽은 오래 쓰다보면 변색이 돼 반사힘이

    약해져 어두운 느낌이 든다.

    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휄씬 밝게 된다.

    138. 녹아 붙은 사탕 떼려면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버릴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무우즙을 헝겊에 적시거나 무우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139.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140.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입술이 자주 트고 주름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꿀 팩이다.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141. 남은 라면 수프는.........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 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 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142. 김 맛있게 구우려면

    김을 구울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하다.

    김에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뿌린 뒤 5-7장 정도씩 깨끗한 종이에

    싸서 1분30초 돌려주면 맛있는 김이 된다.

    143. 볼펜 잉크 안 나올 때

    볼펜에서 잉크가 잘 안 나오면 길이가 긴 컵에 뜨거운 물을 넣고

    10분정도 담가둔다. 그래도 잉크가 안 나오면 볼펜심만 꺼내서 끝

    부분을 뜨거운 물 속에 담근다.

    14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땐

    열쇠 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 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145.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146.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 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147. 냉장고 냄새 심할 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148. 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뺨에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49. 두부의 물 빼려면

    두부의 물을 빼려면 조리하기 4시간 전에 체에 행주를 깔고

    그 위에 두부를 올려 두거나 신문지를 두껍게 접고

    그 위에 요리용 종이를 몇 장 깐 다음 두부를 올려놓으면 된다.

    150. 다 쓴 기저귀 이렇게

    다 쓴 기저귀는 버리지 말고 쓰레기 봉투의 맨 밑에 깔아 두면

    젖은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 보다 많이 그리고 청결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

    151. 개운한 유부맛 내려면

    유부를 조리할 때 보통 간장을 쓰는데 이보다는 국시장국을 이용하면

    훨씬 맛이 고소하고 개운해진다.

    152. 김 빠진 맥주 마실 땐

    맥주가 김이 빠져 맛을 잃은 경우에는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되살아난다.

    153. 된장국 매콤하게 하려면

    된장국을 끓일 때 쌈장을 조금 넣으면 된장 특유의 나쁜 맛이

    없어지고 매콤한 국물을 낼 수 있다.

    154.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

    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55. 냉장고 패킹 닦을 땐

    냉장고 패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 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156.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 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57. 굴 씻을 땐 무우즙을............

    굴을 씻을때 물로만 씻으면 싱거워진다.

    이럴 때는 용기의 1/3정도만큼 무우즙을 담고 거기에 굴을 넣고

    가볍게 씻어낸 다음 굴을 꺼내 옅은 소금물에 다시 한번 흔들어 씻는다.

    158. 가죽 제품 손질할 때

    가죽 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유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159. 옷 주름 잘 펴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160. 고기 양념에 배 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161. 허리를 삐었을 때.........

    허리를 삐었을 때 오이와 밀가루, 식초를 개어서 거즈에 발라

    다친 부위에 붙여주면 잘 낫는다.

    162.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163.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164.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 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165. 등가구 청소할 땐

    등가구는 먼저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겊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된다.

    또 천연가죽 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166. 녹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겼을 때는 100% 토마토

    주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167.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달걀말이에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 파.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168.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끊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169. 큐빅 안 빠지게 하려면

    헤어핀이나 액세서리의 큐빅이 빠지지 않게 하려면 사자마자

    무색 매니큐어를 칠해 두자. 큐빅이 빠지지 않는다.

    170. 파인애플 보관할 땐

    파인애플은 위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보관할 때 거구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균등해져서

    전체적으로 단맛이 고르다.

    171. 원형 탈모증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정도 고무줄로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 준다.

    텔레비젼을 볼 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하면 좋다.

    172.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73. 수놓은 식탁보 다릴 땐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다.

    174. 레몬 껍질 모았다가.........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빈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진다.

    175.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176. 분갈이에 스치로폼을.......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치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

    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177.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

    쌀뜨물에 담다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178. 비닐 테이프 잘 떼려면

    포장지에 붙은 비닐 테이프를 제거하려면 포장지 위에 천을 깔고

    가열된 다리미로 테이프가 붙은 부분에 살짝 눌러주면 포장지를 상

    하지 않고도 간단히 뗄 수가 있다.

    179.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된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어 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180.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혈압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다.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정보

 

 

◈ 은행잎 술의 신비한 효능
△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헐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혈액이 골고루 흐르게 해 준다. 따라서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은행나무 잎으로 만든 술이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능을 발휘한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푸른 은행나무 잎을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있고, 관절염이나 심장병, 치매 같은 노인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많이 있다.

△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1) 푸른 은행잎(2리터 병의 절반 정도),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를 준비한다.
2) 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다.
3) 건조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는다.
4) 병뚜껑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 3개월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 마시는 분량과 주의사항
1) 하루에 큰 스푼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한 컵의 물에 섞어 마신다.
2)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신 다음, 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쉰다.
3) 술에 약하거나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지방간, 혈중지방에 겨울 굴이 아주 좋다.
간기능이 파괴되어 GOT, GPT가 높으면 매우 위험한데, 겨울의 바닷굴은 아주 좋은 치료식이다. 그 원리는 조혈(造血)과 정혈(精血)인데, 굴은 양쪽 다 강하게 작용하며 특히 철분, 망간, 미네랄군, 아미노산, 글리코겐, 타우린 등이 많이 들어 있어 에너지의 寶庫로 잘 알려져 있다.
 
◈ 구기자로 몸이 건강해진다.
구기자는 예로부터 자양강장의 묘약으로 알려져 왔으며, 매일 복용하면 병약자가 건강해지고, 정력이 증진되며, 시력이 좋아지고, 위장의 활동이 좋아진다. 야산에 흔히 자생하는 구기자를 보면 지나치지 말고 어린잎과 열매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렸다가 차로 오래 복용하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 배탈설사는 오이를 많이 먹는다.
배탈이 나서 설사할 때는 얇게 썬 오이를 흑설탕에 재어 양껏 먹으면 좋다.
 
◈ 나빠진 위는 콩나물이 좋다.
콩은 인체에 없어서는 안 될 식품이고 영양가도 높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이럴 때 콩나물을 먹은 것이 대단히 좋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가 많고 요즈음에는 항암물질인 셀렌이라는 물질이 발견되어 붐이 일기도 했다.

먹는 방법은 재료 500g에 물은 반컵정도로 하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 강한 불로 3분간 데쳐 식힌 후에 적당한 양념을 하여 먹으면 되는데, 날씬해 지는 미용식으로는 최고의 식품이며, 아무리 먹어도 뚱뚱해지지 않고, 변비는 1주일만에 해소되며, 피부도 한결 좋아진다.
 
◈ 뱃살 확실히 빼는 법.
뱃살을 확실히 빼려면 한가지만으로는 절대 안되며,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운동과 식사 감량을 병행해야 하는데, 가장 권장할 만한 운동이 걷기와 수영이며, 세끼의 식사를 하되 저녁은 7시 이전에 먹도록 한다.
 
△ 가장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 - 빨리걷기 요령
1. 숨을 헉헉 내쉴 정도로 Speedy하게 걷는다
2. 15분 뒤부터 체지방이 타 들어가므로 최소한 2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3. 보폭은 80cm 이상으로 하고 팔은 활발하게 움직여야 한다
4. 발뒤꿈치부터 착지하여 발끝으로 마무리하면서 걷는다
5. 자세를 바르게 걷고 운동 후에는 윗몸일으키기 등 복근운동을 해준다
 
△ 식이요법 - 초콩다이어트 만드는 법
검은 콩을 씻어서 병에 1/3 넣고, 식초는 콩의 2배가 되게 붓는다. 이렇게 열흘만 두면 발효가 되는데, 식후 10알씩 먹는 것이 탤런트 이재룡이 성공했다는 초콩다이어트인데, 식초는 체내의 젖산을 분해하고 변비와 숙변을 제거하며, 또한 콩은 식물성 단백질이라서 영양보충에도 아주 좋다.
 
◈ 숙취 해소법
감을 먹으면 탄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므로 술이 빨리 깬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어도 좋다. 머리가 아플땐 커피 한잔과 갈근차(칡차)를 마셔도 술 해독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정종 1컵을 섞어 만든 청주목욕이 음주피로를 빨리 풀어준다. 얼큰한 해장국은 약해진 위벽을 더 자극하는 것이므로 좋지 않고 담백하고 개운한 콩나물국, 조개국, 미역국, 시금치국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크다.

 

◈ 음주한 다음날에는 이온음료를 마신다.
술을 마시면 몸과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데, 이럴 땐 다음날에 반드시 이온음료(포카리스웨트, 게토레이)를 마심으로 해서 보충해줄 수 있다. 이온음료는 말 그대로 이온이기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는데, 그러나 신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담석증)은 삼가야 한다.
 
◈ 코피날 땐 코 안쪽으로 눌러줘야
코피가 계속 날 때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젖히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멎는데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주면서 하면 효과가 크다.
 
◈ 무좀치료의 원초적 방법
물에다가 발을 담근 뒤 햇볕에 말리면 그것이 자외선 소독이 되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는 데, 의외로 효과가 크며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이다.
 
◈ 무좀으로 오랫동안 고생할 때
소주 1병에 식초 한 컵, 그리고 우황청심원 1개와 솔잎가루 한 컵을 잘 섞은 후에 발을 30분 동안 담그는데 1주일에 한 번씩 한 달 동안 계속한다.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발이 시원해지면서 무좀균이 아주 잘 죽는다.
 
◈ 위염, 위궤양을 앓을 때
현대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나 심한 음주습관 등으로 위염이나 위궤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은 데, 이 때에는 양배추 특히 푸른부분을 날로 썰어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좋다.
 
◈ 피부에 박힌 가시를 빼려면
피부에 가시가 깊이 박혀 쪽집게나 바늘로는 좀처럼 빠지지 않을 경우 고약을 발라주면 고약이 가시를 빨아낼 뿐 아니라 열과 통증도 없애준다. 또한 부추를 짓이겨 3~4회 발라주어도 신기하게 가시가 솟아오른다.
 
◈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여러번 세게 구부려주면 머리에 모여 있던 혈액이 아래로 모여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으며, 식초를 조금 마셔주는 것도 좋다.  
 
◈ 악성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갑작스런 악성변비가 있을 때는 참께100g을 뽁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갈아서 저녁 먹기 전 먹으면 즉시 효과를 본다.
 
◈ 감기에 효과있는 민간요법
배추뿌리와 생강을 넣은 차를 몸이 오싹거리며 열과 두통을 동반한 감기에는 배추뿌리를 깨끗이 씻어 생강과 흑설탕을 넣고 끓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 살속으로 파고 든 발톱 깎으려면
살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억센 발톱을 아프지 않게 깎으려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 발톱위에 10분정도 올려 놓는다. 이렇게 하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데, 이때 손톱깍기로 깎아주면 아프지 않고 쉽게 깍인다.
 
◈ 빈혈 예방에 좋은 식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보아야 하는데, 이럴 때는 기름기 적은 생선, 두부, 콩, 유부, 멸치, 간, 계란, 탈지유 등 철분생성을 돕는 식품을 많이 먹으면 좋다.

 

◈ 베개의 적당한 높이는
‘베개는 높여 잔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너무 높으면 머리의 혈액부족으로 머리가 아프게 되고 어깨가 결리며 너무 낮으면 자고나도 피곤해진다. 적당한 배개 높이는 요에서 6cm, 세로폭은 50cm, 가로폭은 어께넓이보다 약간 크게 하면 된다.
 
◈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면
밥을 급하게 먹거나 코를 막고 물마시는 것, 갑자기 놀라게 하는 쇼크용법이 잘 알려진 방법이나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설탕을 한 술 떠서 침에 녹이지 말고 그대로 삼키는 것이다. 그래도 안될 경우 몇 번 반복해보면 분명히 효과가 있다.

 

◈ 구내염이 심할 경우
구내염이 심하면 몸살까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고다. 이런 사람은 평소에 약용치약(파로돈탁스, 시린메드)을 상용하면 간단히 해결되며, 이러한 치약은 종합비타민으로서의 도움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장 챙겨보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올바른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거운 물이 좋을까 모르는 사람이 있는데, 뜨거운 물은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가지 때문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이 완전히 제거되었다고 생각되면 찬물로 마무리하여 항상 생기있고 젊은 피부를 가지도록 하자.
 
◈ 치아를 희게 하려면
누렇게 된 치아를 희게 하려면 레몬을 거즈에 적셔 닦으면 되는데 레몬의 비타민C 작용 으로 잇몸까지 튼튼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상한우유 확인하는 방법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 김치속의 고춧가루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아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다.

 

◈ 맥주맛 제대로 즐기려면
맥주는 1년 이내의 햇맥주가 좋으며 시원해야만 맛이 있는 맥주의 온도는 5도이고, 마실 때 공기에 노출이 되어 산화되지 않도록 거품은 2~3Cm가 되도록 하여야 하며 맥주잔도 함께 냉장보관하여야 제 맛이 살아난다.
 
◈ 라면 맛있게 끓여먹기
팔팔 끓는 물에 먼저 스프를 넣고 잠시 더 끓이다가 면을 넣어 끓을 때 중불로 한 다음 적당량의 파와 고춧가루, 달걀 등을 넣는다. 먹어봐서 약간 덜 익은 듯 할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뒤 30을 세고 나서 잽싸게 먹는다.
 
◈ 곰국 맛있게 끓이기
사골을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빼낸 다음, 사골을 끓는 물에 잠시 넣고 검은 물이 우러나기를 기다린다. 다음에 물을 버리고 사골을 씻어 찬물을 부어 끓인다. 대파, 마늘, 양파 등을 넣어 끓이면 누린내가 없어진다.

 

◈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약하게 자글자글 끓이는데 뚜껑을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이며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끓일 때는 쌀뜨물을 사용하면 맛이 더해진다. 특히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부서지지 않는다.

 

◈ 영양있고 빛깔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 계란 후라이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별미이다. 이때 김가루는 가위로 보기 좋게 잘라야 한다.
 
◈ 색깔있는 만두 만들기
만두는 보통 흰색만을 생각하는데 가끔 색깔있는 만두를 만들어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고추, 당근, 시금치 등으로 빨강, 노랑, 파랑색의 만두를 만드는데, 그 요령은 이러한 야채를 곱게 갈아 밀가루와 반죽할 때 섞으면 되고 속 양념은 평소와 같이 만들면 된다.
 
◈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 우유를 잘 마시지 않는 어린이를 위하여
우유를 싫어하는 어린이는 우유에서 나는 특이한 냄새가 싫기 때문인데 이런 어린이에게는 강요하지 말고 우유에 레몬을 약간 타면 우유냄새가 없어지는 대신 구미를 돋구는 향긋한 레몬향기가 있어 누구나 잘 마시게 된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 마른 오징어 맛있게 먹기
마른 오징어를 구워먹을 때 마요네즈에 고추장을 섞어 먹으면 그 맛이 끝내 주는데, 마요네즈와 고추장의 섞는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 구우려면
생선을 신문지에 서너번 이상 말아 포장을 한 후 물에 듬뿍 적셔 불에 구우면 아주 맛있는 증기구이가 된다.
 
◈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 녹차는 변비에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 몸에 좋은 녹차 이용법
한번 마시고 난 녹차와 녹차 잎을 세면대에 넣어두면 연한 물이 우러나오는데, 이 물로 세수를 하면 유해산소를 말끔히 없애주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또한 각질을 벗겨주어 미백효과를 줄 뿐 아니라 냉이 심한 분이 목욕을 하면 냉증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며, 몸 냄새 나는 사람이 그 부위를 씻어주어도 효과가 크다.
 
◈ 참깨는 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가 뇌신경을 기르고 초조함을 없앤다는 것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상식인데 참깨, 참기름을 항상 먹는다는 것은 건강상 아주 좋은 일이라 하겠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능력 향상과 성장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 신 김치 시지않게 먹는 법
신 김치에는 김치 한 포기당 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0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거나,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었다가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해지고 맛도 살아난다.

 

◈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냄새 없애기
튀김 후 기름에 남는 재료 찌꺼기 냄새를 없애려면 무, 감자, 양파 가운데 한 가지를 넣고 튀기면 냄새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 생선 굽는 요령
생선을 구울 때 흔히 소금을 뿌리는데, 이 방법 보다는 묽게 탄 소금물에 생선을 10분쯤 담갔다가 구우면 살도 단단해지고 소금기도 골고루 배어진다. 또 생선은 뼈째 먹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바닦에 나무젓가락을 깔고 생선을 그 위에 올려놓으면 타지도 않고 바닥에 눌러 붙지도 않으며 뼈째 먹을 수 있도록 충분히 구울 수 있으며, 또한 먹을 때에도 생선에 마늘가루를 약간 뿌리면 생선구이 맛이 한결 좋아진다.
 
◈ 다진 마늘 오래 보관하고 먹으려면
다진 마늘을 오래 보관하면 색깔이 변해서 버리기에도 아깝고 양념으로 쓰기에도 걱정이 되는데, 오래 두고 먹으려면 마늘 위에 설탕을 뿌려 냉장고에 보관하면 탈색도 안되고 맛도 살아난다.
 
◈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 식초의 여러 가지 쓰임새 (주부님 필독)
- 갈증이 나거나 위에서 쓴맛이 날 때 물에 서너방울 타서 마시면 좋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진다.
- 야채나 과일을 마지막 행굴 때 식초 몇방울 넣으면 농약잔류물을 없애주며 보관도 오래 지속될수 있다.
-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통에 밥을 넣기전에 바닥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다.
- 도마에 밴 파냄새, 생선비린내는 식초물에 씻으면 감쪽같이 없어진다.
- 김밥을 썰 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가 썰면 으깨지지 않고 잘 썰어진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오이의 쓴맛이 없어진다.
- 다시마, 연근, 우엉을 삶을 때 식초 몇방을 넣으면 아린맛도 변색도 없다.
- 질긴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재어두면 연해진다.
- 벗긴 감자, 토란, 고구마 등을 식초물에 담가두면 맛과 색의 변화가 없다.
- 민물고기를 잡았을 때 약간의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고기가 식초를 마시고 중금속과 비린내를 토해낸다.

 

◈ 국수 쫄깃쫄깃하게 삶기
국수는 면발에 찰기가 있도록 하는 것이 맛을 살리는 중요한 요령이다. 먼저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인 뒤 참기름이나 식용유 한 숟가락 넣은 다음 국수를 세워서 풀어넣고 5분정도 끓이다. 물이 넘으려 할 때 찬물을 한컵정도 붓고 저어주고 국수가 다시 떠오를 때까지 끓인 뒤 즉시 건져내 찬물에 두어번 행구면 면발이 쫄깃쫄깃해져 맛이 좋다.

 

◈ 감자껍질 얇게 벗기려면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 양파를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썰기 전에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썰면 감쪽같은데, 실수로 자극을 받아 눈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 밀면 곧 아린기운이 가시게된다.
 
◈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 자를 때
갓 뽑아낸 흰떡과 부드러운 식빵자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흰떡 자를 때는 토막낸 무에 칼을 문질러가면서 하고, 부드러운 식빵은 칼을 불에 달구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 치약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방법
금속스푼이나 포오크 등의 오래된 때는 부드러운 천에 치약을 묻혀 닦으면 깨끗하게 닦이고 윤기가 살아나며, 손에 묻은 생선냄새가 잘 가시지 않을 때에도 치약을 발라 씻으면 효과가 있으며, 다리미 바닥의 때도 치약을 발라 문지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병속을 닦을 때는 달걀껍질로
병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 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우유팩을 도마대신 사용
고기나 생선을 나무도마위에 놓고 칼질하면 칼자국이 남고 병균이 생길 수도 있으나 우유팩 을 사용하면 칼자국도 나지 않을 뿐 아니라 생선이나 육류를 다른 그릇에 다시 옮겨 담을 필요도 없이 직접 옮길 수 있어 좋다.

 

◈ 달걀껍데기를 깔데기 대신 사용
쓰다 남은 식용유 등을 병에 담기 위해 깔데기 대신 달걀껍질에 구멍을 내어 사용하면 깔데기씻을 부담이 없어 편리하다.
 
◈ 목욕실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목욕탕 거울에 김이 서리는 것을 막으려면 거울에 비누(퐁퐁)칠을 한 뒤 마른걸레로 닦아주면 거울 표면에 얇은 비누막이 생겨 김이 서리지 않게 된다.
 
◈ 드라이 플라워 만들기
기념일 등에 받은 꽃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거꾸로 매달아 놓고 말려도 되지만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분무기로 꽃에 물을 살짝 뿌린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정도 열을 가하면 모양이 좋게 말려져 반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가 있다.
 
◈ 신발의 발냄새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신발을 그냥 두면 심하게 냄새가 난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두면 좋다.
 
◈ 소음 심한곳에서 전화받을 때
소음이 심한 곳에서 전화받을 때 한 쪽 귀를 막는 건 별 소용이 없다. 그보다는 자신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아 소음이 들어가지 못하게 차단한 후 수화기로 듣는 것이 훨씬 쉽게 알아듣는 방법이다.
 
◈ 구두약은 저녁에 발라두어야
구두는 저녁에 구두약을 발라두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야 가죽에 구두약이 잘 스며들어 제대로 닦이고 오래 신는다.
 
◈ 벽에 난 못자국 제거
가구나 벽에 못자국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 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고 남는 부분을 칼로 잘라내어 반반하도록 처리한다.
 
◈ 뻑빡한 열쇠구멍엔 흑연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진다.


◈ 양복바지를 가방에 넣을 때
출장을 자주갈 때 주름이 잘가는 양복바지는 고민의 대상인데, 이럴 때는 신문지를 둥굴게 말아서 여기에 바지를 두루마리처럼 감아 가방구석에 넣어보자. 주름도 지지 않으며 장소도많이 차지하지 않아 깔끔하다.
 
◈ 세제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을
세제는 보통 종이상자에 담겨 있는데 이 상자를 흔들어서 안 나오면 다 쓴 것으로 버리게 된다. 그러나 상자의 안쪽은 온기로 인한 흡수력 때문에 많은 세제가 달라붙어 있으므로 마지막(뜨거운 물로 흔들어 줌)까지 알뜰하게 사용하자.
 
◈ 집안의 페인트 냄새를 없애려면
집안에서 페인트 칠을 하고 나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고 오래간다. 이럴 때에는 양파를 몇 개 쪼개어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두면 두가지 냄새가 중화되어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는다.
 
◈ 표면이 튼 구두 손질하는 법
구두의 표면이 트거나 부딪혀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 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 구두라도 새 것처럼 보이게 된다.
 
◈ 맛있는 국수국물 만들기
시원한 냉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 먹을 때는 국물이 맛있어야 한다. 국물 맛을 낼 때는 멸치를 많이 사용하는데 멸치는 반드시 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다음 설탕과 술을 반 찻술 정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맛있는 국물이 된다.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냉국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남는 국물을 좀더 오래 보관하려면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 그 곳에 국물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
 
◈ 생선을 곱게 구워내는 방법
생선을 직접 불에 구우면 불내가 날 뿐만 아니라 버너를 쓸 경우 불이 부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익기도 전에 타 버리기 쉽다. 그래서 시장에서 파는 알미늄 은박지를 준비했다가 이것으로 생선을 돌돌 말아 불 속에 넣고 구어내면 타지도 않고 또 재 같은 것도 묻지 않아 아주 좋다. 낚시터에서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구어 먹는데 이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 열무김치 풋내 안나게 담그는 방법
여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나거나 씁쓸해지기가 쉽다. 이럴 경우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 파, 마늘, 생강, 고추가루 등의 양념을 다 넣고 소금으로 조금 세게 간을 맞추어 절인다. 여기에다 열무를 담갔다가 꺼내서 담그면 아주 맛있는 김치가 된다.
 
◈ 가죽소파의 얼룰진 때 없애는 방법
가죽소파에 얼룩진 때는 여간해서 잘 지워지지 않는데 옥시크린과 주방용 세제를 같이 따뜻한 물에 잘 풀어준 다음 솔로 묻혀 닦아주세요. 이렇게 닦아준 다음에 헹굴 때는 물에 유연제(섬유린스)를 섞어 헹구어 주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형 타월로 물을 닦아낸 다음 그늘에 건조를 시켜 주몀 되고, 좀더 빨리 마르게 하려면 선풍기를 틀어 바람을 쏘여주면 된다.
 
◈ 티눈 없애는 방법
티눈은 좀처럼 낫지 않는데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鵠瀉)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
 
◈ 쌀에서 냄새가 날 때
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없다.
 
◈ 살 안찌고 맛나게 라면 끓이는 방법
어른이건 아이건 간식거리로 라면을 좋아하지만 살찐다는 이유로 참을 수밖에 없는 우리 여성들에게 살 안찌고 맛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먼저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3분간 끓입니다.
2. 끓인 라면을 건져 찬물에 행구고 라면 끓인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새물을 넣고 끓으면 건조된 야채랑 수프를 넣습니다.
4. 국물이 다 끓었으면 건져 놓은 라면을 넣습니다.
5. 불을 끄고 라면을 용기에 덜어 놓은 다음에 식초를 넣는데 식초의 양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가미해서 먹습니다.
※ 식초를 넣으면 라면이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아 국물까지 싹 비우게 됩니다. 또 식초는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 너무 번거로우시다면 일반적으로 끓인 라면에 식초만 가미해서 먹어도 효과는 있답니다.
 
◈ 보리차에 소금을 넣어라
보리차를 끓일 때 약간의 소금을 넣으면 향기도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소금을 넣고 10분정도 끓인 다음 주전자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 두루마리 휴지 절약법
두루말이 휴지는 빙글빙글 돌면서 풀려나오기 때문에 필요이상으로 풀리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두루말이를 납작하게 눌러서 두면 둥글 때보다 잘 풀려나오지 않아 모르는 사이에 절약된다.
 
◈ 묵은 간장 맛있게 하려면
묵은 집간장을 맛있게 먹으려면 집간장 1말에 검은콩 1되, 북어 3마리를 약간의 물과 함께 푹 끓인 후 검은콩과 북어는 건져내고 조청이나 물엿을 넣고 한번 더 끓여서 식혀먹는다.
 
◈ 팔꿈치 거무스레할 때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유리창 닦을 때 식초를
분무기에 약간의 식초를 섞어서 유리창에 뿌려주면 시중에서 사는 유리 광택제보다 더 잘 닦아진다.
 
◈ 감기로 코가 막혔을 때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 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 생선과 콩을 함께 익히면
생선 조림을 할 때 생선 밑에 콩을 깔고 익히면 생선이 뼈째 익어 맛있다. 또 콩 맛도
일품이고 뼈째 익었기 때문에 어린이가 칼슘섭취에 아주 좋다.
 
◈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옷주름 잘 되게 하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를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 준다.
 
◈ 고기양념에 배 대용으로 쥬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배 쥬스로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수 있다.
 
◈ 감자 싹 나지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 개를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의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 녹이 슨 문 손잡이에
문의 손잡이나 장롱 손잡이 같은 것에 녹이 생겻을 때는 100% 토마도 쥬스를 부드러운 천에 묻혀서 닦아준다. 녹이 간단히 없어진다.
 
◈ 라면에 포도주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 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 원형 탈모증을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게를 20개정도 고무줄에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준다. TV시청이나 자동차 운전시 자주 되풀이하면 좋다.
 
◈ 김치의 신맛을 없애고자 할 때
신 김치, 그냥 버리기가 아깝다면 신 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어 본다. 얼마 지나면 김치의 신맛이 조금 덜해 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세탁후 오그라든 스웨터

세탁을 잘못하는 바람에 스 웨터가 오그라드는 경우가 있다. 미지근한 물 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홉 정도 넣어 휘젓고, 그 속에 스웨터를 담 갔다가 꺼낸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워진 스웨터를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준 다음, 타월 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평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원형 회복이 가능 하다.

마른 멸치의 비린내 없애기

찌개나 국을 끓일 때 마른 멸 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 이 난다.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 낸 다음에 음식을 하면 특유 의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국물을 만들 때는 멸치를 찬 물로 끓여야 하며, 일단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연 채로 조금 더 끓여야 국물 맛이 좋아진다.

제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굵은 소금

사용하고 나면 깨끗하게 닦 느라 많은 시간과 힘이 드는 철제 프라이팬. 일반적으로 세제로 닦고는 하는데 이제 부터는 굵은 소금을 이용해 보자. 다 사용한 프라이팬을 종이 냅킨으로 한번 훑고나 서, 굵은 소금을 뿌려 불에 달구고 마른행주로 닦아내면 된다. 굵은 소금이 지저분한 음식 찌꺼기 등을 흡수하면서 깨끗해진다.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는 것은 금물

세탁을 하기 전에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때가 잘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 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 이 잘 되지 않는다. 세탁을 하다 가 비눗물의 거품이 적어서 세탁 효과가 약해지면, 세제를 더 풀 어 넣는 경우도 마찬가지. 다시 세탁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다.

공 청소기로 하는 카펫 청소법 


 카펫은 먼지가 많이 붙어 청 소할 때면 늘 신경이 쓰이는 것 중에 하나이다. 흔히 진공 청소기를 이용하는데 먼지는 없어지지만 붙어있는 미세한 때까지는 없앨 수 없다. 이럴 때는 카펫에다 소금을 조금 뿌리고 진공 청소기를 작동시 켜 보자. 때와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기 때문에 먼지가 일지 않고, 아주 깨끗하게 청소 를 할 수 있다.


갓 칠한 페인트의 냄새를 제거하려면 



 봄철에는 집을 단장하는 일 이 많은데 집안에다 페인트 칠을 해놓으면 한동안 페인 트 냄새 때문에 머리까지 무 거워질 때가 있다. 이럴 때 는 양파를 쪼개서 구석진 자 리에 몇 개 놓아두면 두 냄 새가 서로 중화되어 아무 냄 새도 나지 않게 된다. 혹시 이번에는 양파 냄새가 나지 않을까 우려되지만, 신기 하게 양파 냄새도 나지 않는다.


검은 옷에 있는 먼지를 깨끗이 털려면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야 하는 옷도 없다.
먼지가 묻으 면 눈에 잘 띄고, 솔로 털려고 하다보면 오히려 솔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쓰인다.
이럴 때는 스펀 지로 털어 내면 먼지를 깨끗 하게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 을 많이 갖고 있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다.

카레 만들 때는 계피를 이용 

특유의 맛으로 가정에서 높 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레는 종류가 무척 다양해 어떤 제 품을 골라야 할지 헷갈리기 일쑤. 그런데 카레 만들 때 는 계피를 이용하면 한결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계피 가 고기 냄새를 없애주는 작 용을 하기 때문이다. 카레 건더기를 끓일 때 계피 한 개를 냄비 안에 넣어주고 카레가 다 만들어진 후에 꺼 내면 된다.

풀과 접착제 오래 쓰는 비결 

튜브 속에 들어있는 가정용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아무리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 져서 못 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 아깝다.
빈 병을 이용해 보자.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 를 빈 병 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는 효과를 가져와, 굳어지 는 일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옷에 묻은 흙탕물 지우기 

봄비가 내리는 날에 외출을 하다 보면 바지 등에 흙물이 여기저기 튀기 마련이다.
이 렇게 옷에 묻은 진흙은 그냥 세탁을 하면 잘 빠지지 않는 다.
우선 흙을 깨끗하게 털어 내고 얼룩진 자리에 감자를 잘라서 문질러 준다.
그 다음 에 세탁하면 깨끗하게 얼룩 이 없어진다.
단, 흰색 옷의 경우에는 감자 대신 식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 다. 방법은 같다.

고운 소금으로 촛농 예방 

가정에서 촛불을 켜두면 보 기는 좋지만 촛농이 흘러내 려 주변이 지저분해지기 쉽 다.
이를 다소나마 방지하기 위해서는 촛불 주위에 고운 소금을 약간 뿌려두면 된다.
그러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촛불도 한 층 더 밝아진다.
양초를 물에 한동안 담가두었다가 사용하 는 방법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구마 빨리 삶을 때는 다시마 이용 

통째로 고구마를 삶게 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서 연료 소모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맛도 떨어진다.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비법은 바 로 다시마. 다시마를 조금 넣 어 함께 삶으면 놀랄 정도로 시간이 줄어들면서 맛있게 삶 아지는데, 이는 다시마에 포 함된 성분이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빨리 삶아 지도록 작용하기 때문이다.

설사에는 날계란 넣은 녹차가 효과 

설사는 나고, 금방 약을 구 하기 힘들 때는 진하게 탄 녹차를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에 함유된 ‘타닌’ 이라는 성분이 위장을 수축 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 다. 이때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마시면 효과가 배가된 다. 날계란을 녹차에 넣어 저으면 흰색 가스가 발생하 는데, 이것이 설사를 중지시키는 작용을 한다.

환풍기의 때 닦아내기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 운 곳은 다름 아닌 환풍기. 기 름과 연기 때문에 생긴 끈적 끈적한 때는 쉽게 제거되지 않아 미관상 안 좋을 뿐더러, 건강에도 당연히 해롭다. 이 때 위력을 발휘하는 것이 바 로 밀가루다.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 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에서 닦아 내기만 하 면 쉽게 제거된다.

파인애플 깎을 때는 과도 두 개 

파인애플을 날것으로 깎아 먹을 때는 가능한 과도를 두 개 준비하자. 파인애플의 껍 질에는 피부와 입술을 거칠 어지게 하는 성분이 포함되 어 있어, 껍질을 벗긴 것과 같은 칼로 속살을 잘라먹으 면 입술이 거칠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과도가 한 개 밖에 없을 때는 껍질을 벗긴 다음에 잘 씻어서 속살 을 잘라먹는 것이 좋다.

상한 우유는 훌륭한 구두약 대용품 

오래되어 상한 우유는 머리 감을 때 이용하는 것 외에는 그저 버리기 일쑤. 그러나 왁 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 리성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우 유가 변질되면 세제의 주요 성분인 알칼리성만 남게되어 더러움을 쉽게 제거할 수 있 다. 게다가 우유에 포함돼 있 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어 구두약으로 일 석이조.

수건 오래 쓰려면 가로로 짠다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 서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수 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 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 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 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 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달걀찜은 센 불에서 1∼2분간 찐다 

모처럼 만든 달걀찜의 표면 이 곱지 않고 달 표면처럼 구 멍이 숭숭 나 있으면 애써 만 든 사람도 속상하고, 맛이 있 다고 하더라도 수저가 잘 가 지 않게 된다. 문제는 너무 강 한 불에서 달걀을 익혔기 때 문이다. 우선 센 불에서 1∼2 분간 찌고 표면의 색이 하얗게 변하면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러운 버티칼 청소 요령 

먼지가 엉켜 붙은 블라인드 를 걸레로 청소하다 보면 걸 레 빨다가 시간 다 보내기 십 상이다. 따라서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양손에 고무 장갑 을 끼고 그 위에 목장갑을 낀 다. 일단 블라인드의 먼지를 떨이개로 떨어낸 다음에, 주 방용 세제를 희석시킨 물에 장갑 낀 손을 담갔다가 하나 하나 닦아 나간다. 장갑이 더 러워지면 손을 씻듯이 양손을 비벼 씻으면 된다.

샤워기의 물줄기가 약해졌다면 

수압 등의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구멍에 물때가 끼 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 컵을 넣어 식초 물을 만든 후, 이 식초 물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건져낸다. 그 다음에는 샤워 기를 칫솔로 문지르고 헹궈 내면 된다. 이렇게 하면 구 멍의 물때가 말끔히 가신다. 물때의 주성분인 칼슘을 식초가 분해해주기 때문이다.

녹즙용 채소와 과일은 따로 즙내야 

녹즙을 만들 때는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보다 재료를 절구 에 찧은 다음, 삼베에 싸서 즙 을 내는 게 좋다. 영양소와 섬 유소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와 과일 은 소화되는 시간이 서로 달 라 함께 섭취할 경우 배탈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채소는 채소끼리 과일은 과일끼리 즙을 내는 게 좋다. 또한 녹즙은 오래 두지 말고 만든 즉 시 마셔야 효과가 크다.

투명 매니큐어 100퍼센트 활용법 

냉장고나 세탁기에 흠이 생 기면 녹이 슬기 쉽다. 이럴 때는 흠이 생긴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 둔다. 외출 하려고 옷을 입었는데 단추 가 떨어지려고 할 때도 투명 매니큐어를 실에 칠해두면 힘이 생긴다. 또한 스타킹의 올이 갑자가 나갔을 때, 끝 부분에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 두면 더 이상 올이 나 가지 않는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림의 재활용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크 림은 얼굴에 바르기가 왠지 꺼려진다. 이럴 때는 바디 로 션 대신에 사용하면 좋다. 몸 은 얼굴에 비해 건조하므로 몸에 사용할 때는 그다지 유 분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는 다. 그래도 꺼림칙하다면 가 방이나 지갑 등의 가죽 제품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바르 고, 면수건이나 티슈로 닦아주면 묵은 때를 제거할 수 있다.

깨진 유리를 깨끗하게 치우려면 

거울이나 전구가 깨졌을 경우 에는 유리 가루가 방 구석구 석까지 흩어지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빗자루로 대충 쓸어 낸 다음에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서 바닥을 닦아낸다. 그 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흡수되어 안 심할 수 있다. 접착 테이프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진공 청소기의 사용은 절대 금물, 청소기가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화분 밑거름으로 사용하는 마늘 

화분에 심어놓는 식물이 잘 자라지 않는다던가, 시들시 들할 때 마늘로 거름을 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컵 정 도의 물에 마늘 반 통 정도 를 으깨어 타서 조금씩 뿌려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마 늘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작 용에 의해 식물이 놀랄 만큼 잘 자란다. 그러나 더 빨리 자라라고 지나치게 많은 양을 주는 것은 오히려 금물 이다.

유리창의 크레파스 낙서는 식용유로 

아이들이 크레파스로 유리창 에 그려놓은 낙서는 아무리 힘주어 걸레로 닦아도 잘 지 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유 리에 콜드크림을 바른 뒤 걸 레로 닦아 내거나, 걸레에 식 용유를 묻혀 훔치면 쉽게 지 울 수 있다.
그러나 잿빛 간유 리에 그려진 크레파스 낙서는 식용유로도 말끔해지지 않는 다.
걸레에 신나를 묻혀서 닦 아야 한다.

인 보리차는 빨리 식혀야 고유향 유지

보리차를 제대로 만들려면 우 선 팔팔 끓는 물에 보리를 넣 고, 물이 넘치지 않게 중간불 정도로 색깔이 날 때까지 끓 인다. 약한 불로 천천히 졸이 듯이 끓이면 보리 속에 함유 된 전분질이 녹아 맛이 좋지 않다. 식힐 때도 자연 그대로 천천히 식히지 말고 큰 물통 에 보리차 주전자를 넣어 급 냉시켜야 향기가 유지된다. 보리차를 끓일 때 소금을 조 금 넣으면 향이 진해진다.

검은 옷의 먼지는 스펀지로 턴다 

검은 옷만큼 세심하게 입어 야 하는 옷도 없다. 옷에 먼 지가 묻으면 눈에도 잘 띄는 데다, 솔로 털면 오히려 솔 의 먼지가 옷에 묻기 때문이 다. 스펀지로 털어 내면 먼 지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스펀지는 먼지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많이 갖고 있 어, 솔로는 잘 털어지지 않는 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다.

검은 선이 생긴 새 신발을 닦을 때는 

분홍색이나 흰색 신발은 금방 산 새 신발이라도 얼마 지나 지 않아 서로 부딪히면서 검 게 선이 생기기 마련이다. 특 히 밝고 화사한 여름 신발에 그런 경우가 더 많아 속상하 다. 물걸레로 아무리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검은 선에 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더 럽혀진 부분에 물파스를 묻히고 마른걸레로 문지르면 감쪽같이 없어지면서 원래대로 되돌아온다.

맛있고 보기 좋은 두부전 부치려면

두부전을 부치려다 보면 잘 구워지지 않을 뿐 아니라,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 저 냄비에 소금물을 조금 끓 인 다음, 두부를 적당한 크 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고 다시 끓인다. 잠시후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처지지 않고 잘 부쳐진다. 또 두 부를 데칠 때도 끓인 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딱딱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면 위험 

조개류와 옥수수는 함께 먹으 면 안 된다. 조개류는 부패균 의 번식이 잘 되고, 산란기에 는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 기 위해 독성 물질을 만들어 낸다. 반면 옥수수는 씹는 감 촉이 좋아 아이들이 특히 좋 아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 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독성 이 있는 조개와 소화가 안 되는 옥수수를 함께 먹으면 배탈날 확률이 높다.

녹슨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가둬야

샤워기 구멍에 녹이 슬면 물 이 잘 나오지 않는다. 수돗 물 속에 포함된 칼슘 등 불 순물이 눌러 붙어있기 때문 이다. 이럴 때는 칼슘을 분 해하는 성질이 있는 식초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 1리터 에 한 컵 분량의 식초를 넣 은 다음에 샤워기를 한 시간 정도 담가둔다. 그리고 나서 칫솔로 문질러 떼어내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기 냄새 밴 옷은 욕실에 걸어둔다 

회식이나 모임 등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옷에 밴 고기 냄새와 담배 냄새로 불쾌한 경우가 많은데, 그냥 옷걸이 에 걸어 보관하면 다른 옷에 까지 냄새가 배어들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욕조에 더운물 을 받아 욕실에 습기를 채우 고, 냄새가 밴 옷을 한 시간쯤 걸어두면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이런 방법이 번거롭다면 스팀 다리미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누런 옷의 표백 빨래에는 귤껍질 이용 

산지 얼마 안 되었음에도 금 세 누렇게 변하는 속옷의 제 색깔을 살리는 데는 몸에 별 로 안 좋은 표백 약품 보다 귤껍질이 더 효과적이다. 먹 고 난 귤껍질을 모아두었다 가 말려서 물에 끓인다. 그 리고는 깨끗하게 빤 속옷을 몇 분 정도 담가둔 다음에 꺼내서 맑은 물에 헹구면 천 도 상하지 않고, 눈부실 정 도로 새하얗게 되면서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그릇에 밴 김치 냄새는 푸른 잎 채소로 제거

플라스틱 용기에 생선이나 김 치를 담아 놓으면 냄새가 밴 다. 이렇게 밴 음식 냄새는 물 로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지 워지지 않는데, 푸른 잎 채소 를 잘게 썰어 그릇에 넣은 다 음 뚜껑을 덮고 하루쯤 놔두 면 된다. 신기하게도 그릇 안 의 모든 냄새가 말끔히 사라 진다. 커피 찌꺼기나 커피 가 루를 조금 넣어 두었다가 사 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늘 새 옷처럼 입는 가죽옷 관리 요령 
가죽옷은 입기 전에 방수 스 프레이를 뿌려주는 것이 중 요하다. 이때 바깥뿐만 아니 라 칼라와 소매 안쪽의 가죽 부분에도 뿌려준다. 입고 난 후에는 부드러운 스펀지로 표면의 먼지를 털어 주는 것 만으로 관리는 충분하다. 눈 이나 비를 맞았을 때는 드라 이어 등으로 열을 가하면 형 태가 변형되기 쉽기 때문에, 통풍이 좋은 곳에서 자연 건조시킨다.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을 뗄 때는 

여러 개로 포개어 두었던 컵 이 잘 빠지지 않을 때가 있다. 자칫 무리하다 보면 깨질 우 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럴 때는 위쪽의 컵에 찬물을 붓고 아래쪽의 컵을 더운물에 담그면 된다. 찬물이 담긴 위 쪽 컵은 수축되고, 아래쪽의 컵은 더워서 늘어나기 때문에 쉽게 빠지게 된다.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한참 뒤에 꺼내어 빼도 잘 빠진다.
스타킹 때는 양손에 끼고 손씻듯 빤다

스타킹을 여러 켤레 모아서 빨다보면 서로 뒤엉켜서 빨 기 곤란한 경우가 있다. 이 럴 때는 스타킹을 장갑처럼 양손에 나눠 겹쳐 끼고 손을 씻듯이 빨면 한꺼번에 엉키 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톱 으로 인해 올이 나가는 일도 방지할 수 있어서 좋다. 그 리고 말릴 때도 그대로 빼서 말리면 장소도 많이 차지하 지 않는다.

내 몸에 맞는 베개 고르기

 베개를 높여 자는 사람이 많 다. 그러나 너무 높으면 자고 나서 머리가 아프고 어깨가 결린다. 반대로 너무 낮아도 피로해진다. 최근에는 베개를 베지 않는 것이 머리의 혈액 순환에 좋다는 설까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른의 경우, 베개 높이는 이불에서 6센치미터, 가로 폭은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은 60센치 미터, 세로 폭은 50센치미터 정도가 좋다.

올바른 치아 관리의 첫 걸음, 칫솔 고르기 

식모부 솔이 심어져 있는 부 분가 큰 칫솔은 양치질의 효 과가 적다. 식모부의 길이는 치아 두 개 반을 덮을 정도, 폭은 어금니의 앞뒤 폭과 같 은 것이 적당하다. 잇몸이 건강하고 치열이 고른 사람 은 식모의 배열이 직사각형 에 가까우면서 칫솔질 면이 평면인 제품이 좋고, 치석이 잘 끼거나 양치질 시간이 짧은 사람은 약간 빳빳한 모가 좋다.
벽면의 더러운 때는 지우개 이용 

벽에 묻은 손때나 먼지때는 지우개로 지우면 깨끗해진다. 크레용 낙서는 먼저 고무 지 우개로 닦아 본 다음, 잘 지워 지지 않을 때는 휘발유로 지 우거나 암모니아, 알코올, 물 을 각각 1 : 1 : 2의 비율로 섞 은 다음 헝겊에 묻혀 문지르 면 대부분 지워진다. 본드가 방바닥 또는 플라스틱 제품 등에 묻었을 때는 화장지에 콜드 크림을 묻혀 닦으면 말 끔해진다.

유리창이나 거울 닦을 때는 걸레 사용 금물

걸레로 유리창을 닦으면 걸레 의 섬유나 먼지 같은 것이 유 리창에 그대로 남게 되어 지 저분하다. 유리나 거울 청소 는 먼저 유리나 거울에 스프 레이를 이용해 물을 뿌린 뒤 2∼3분 정도 기다린다. 그런 다음에 신문을 두껍게 둘둘 말아 닦아내면 된다. 신문은 인쇄 잉크의 잔류물과 기름기 때문에 잘 찢어지지도 않으 며, 유리창에 낀 먼지도 잘 닦아준다.

향수 용기의 냄새를 없애려면 

요즘 향수 전문점이 늘어나 면서 향수를 조금씩 구입하 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전에 쓰던 휴대용 향수병에 새로운 향수를 채울 경우에 는 이전 향수의 향을 말끔하 게 없애기가 쉽지 않다. 이 럴 때는 약국에서 소독용 알 코올을 사서 용기에 넣고 흔 든 후, 10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이 씻으면 이전 향수의 향을 완벽하게 없앨 수 있 다.
소독저로 벗기는 생강 껍질 

생강 특유의 향은 껍질 바로 아래 부분이 가장 강하다. 그 렇기 때문에 칼로 두껍게 껍 질을 벗기면 향이 다 없어지 게 된다. 향을 그대로 유지하 면서 껍질을 벗기는 데는 소 독저가 가장 적당하다. 먼저 한 손에 생강을 들고 소독저의 각을 눕혀서 껍질에 댄 다. 그리고 안쪽에서 바깥을 향해서 밀어주면 아주 간 단하게 껍질이 벗겨진다.

빨래 삶을 때는 세제 대신 달걀 껍질

빨래를 삶을 때 세제 대신 달걀 껍질을 사용해보자. 달 걀의 껍질은 속껍질과 겉껍 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 질이 주성분인 속껍질과 겉 껍질 가루는 세척 효과가 있 으며 특히 표백 효과가 좋 다. 빨래를 삶을 때 비누를 칠하고 달걀 껍질 가루를 넣 으면 표백은 물론, 환경 오염까지 막을 수 있어 일석이 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물이 빠지는지 체크하려면 흰 타월 이용 

새로 구입한 의류가 물이 빠 지는지 여부를 알아보려면 흰 타월을 준비한다. 타월 끝 에 세제액이나 표백제를 발 라 두었다가 빨래할 의류를 문질러 본다. 문지르는 부분 은 옷 밑단처럼, 눈에 띄지 않 는 곳이 좋다. 이때 타월에 아무 것도 묻어나지 않는다 면 안심해도 된다. 만약 색깔이 묻어 나온다면 다른 옷 들과 분리해서 따로 빨도록 한다.

양배추를 한꺼번에 전부 벗기려면

양배추로 쌈을 해먹기 위해 서는 잎을 하나씩 일일이 벗 겨내야 해 번거롭다. 그러나 한꺼번에 전부 벗기는 방법 이 있다. 양배추의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큰 그릇 속 에 뒤집어 담아 놓고 그 구 멍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붓는 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에 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껍질 을 벗기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색바랜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 

요즘은 일부러 바랜 청바지를 사서 입기도 하지만, 청바지 색이 너무 바래면 신경에 거슬리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이럴 때는 새로 산 청바지와 함께 빨아 보자. 미지근한 물로 세탁기에서 같이 빨면 낡은 청바지의 색깔이 놀랄 정도로 되살아나고, 새 청바지 또한 적당히 물이 빠져 좋다. 단, 이때 절대로 다른 의류와 함께 빨아서는 안 된다.

수명이 다한 건전지의 재활용 

라디오 전지의 수명이 다 되 었는데 예비로 사다 둔 것이 없다면, 잠깐 동안이기는 하 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 는 방법이 있다. 수명이 다 한 전지를 온돌방의 이불밑 같은 곳에 놓아두면 얼마간 은 더 쓸 수 있다. 단, 무조 건 따뜻한 곳이면 된다고 해 서 불 속에 넣는다거나, 전 열기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것 위에 올려두는 것은 절 대 금물이다.

구멍난 고무 장갑 때울 때는 고무풀 사용

 주방에서 흔히 사용하는 고 무 장갑은 구멍이 나기 쉽다.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물이 들어오는 장갑을 그냥 쓸 수도 없다. 작은 구멍 정도 라면 간단하게 때워서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속눈썹을 붙 일 때 사용하는 하얀 고무풀 을 구멍난 곳에 안팎으로 조 금씩 발라주면 깨끗하게 때워진다. 풀 자체가 고무 성 분이기 때문에 아주 부드럽게 달라 붙는다.

블라우스 옷걸이는 고무 밴드를 끼워둔다 

실크나 폴리에스테르 등을 소재로 한 블라우스는 옷걸 이에 걸면 스르르 미끄러져 아래로 떨어진다.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옷걸이 양끝에 고무 밴드를 감아두 면 된다. 또한 재킷이나 코 트 등 어깨가 넓은 옷을 오 랫동안 걸어둘 때에는 옷걸 이에 타월을 말아서 거는 것이 좋다. 타월이 쿠션 역할 을 해주므로 옷의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