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눈물의 부르스

2015. 12. 26. 20:41음악

1.오색등 네온불이 속삭이듯 나를 유혹하는 밤

가슴을 휘젓듯이 흐느끼는 섹소폰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품에 안기운 채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2.오색등 네온불이 손짓하듯 나를 유혹하는 밤

내리는 빗물처럼 흐느끼는 섹소폰소리

아아~ 나를 울리네.

이 순간이 지나고나면 떠날 당신이기에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젖은 눈을 감추네.

아아 부르스 부르스 부르스 연주자여

그 음악을 멈추지 말아요.

작사
정은이
작곡
남국인
편곡
김용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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