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원의 가슴과...(인연법=법안) - 2011.06.12(합동법회) - 2부 | 특공법문

2015. 1. 6. 15:27종교/불교

대서원의 가슴과...(인연법=법안) - 2011.06.12(합동법회) - 2부 | 특공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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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헤어스타일 패션이 이 동네 있는 사람이잖아요. 밑에 동네가 아니고. 그럼 이 동네에서도 이렇게 팔만대장경을 물어볼 사람이 오죽 많겠어요? 내가 좀 잘 나간다 그러면. 엄청 웃기는 사람들 와서 다 물어볼 거 아니오. 팔만대장경. 부처님의 가르침. 도의 세계. 이 공부도 부지런히 안 해놓으면 되겠어요? 그래서 이 공부도 부지런히 한거죠. 그래서 지금 이 분야도 물어보면 제가 막히지 않고 거의 답변할거에요. 그것도 1초안에. 이쪽으로 물어봐도 1초안에 답을 하고, 이쪽으로 물어봐도 1초안에 답을 합니다.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여러분한테 맡기겠지만.

 

 

왜냐하면 제 자신이 몰라서 머뭇거리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물어보면 정말입니다. 1초안에 제가 딱 나가서 답을 할 수가 있다. 그러자니 얼마나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죠? 이게 뭐냐 하면 목표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여러분도 지금 남은 인생을 목표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24시간 시간 관리가 달라져버린다는 거죠. 지금도 제가 제 방에서 생활하는걸 보면 몰래카메라로 보면, 언제 자는 것이 없어요. 언제 일어나는 것도 없고. 그냥 공부하다가 자야 되면 자고 일어나야 되면 일어나고. 그런데 여러분들은 몇 시에 자야 된다. 또 몇 시에 일어나야 된다. 이러잖아요. 그러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가 돼.

 

 

여러분들 따라 해봐. 어떤 날은 컨디션이 좋아서 좀 쭉~ 있어도 되는 날이 있고. 어떤 날은 초저녁부터 힘이 팍팍 들 때가 있어요. 그럼 그때는 쉬어야 되는데, 몇 시에 자야 된다고 정해놓으면 그때까지 능력이 안 올라서 사실은 시간 낭비가 많아요. 저는 몸을 시계에 안 맞추고 딱 맞춰놓고 그냥 논스톱으로 가다가 이 정도에서 빨리 눈을 감아주는 게 훨씬 더 낫겠다 싶으면 얼른 눈을 딱 감아주고. 그다음에 눈을 감고 있으면 여기서 신호가 딱 옵니다. ? 눈을 뜨게끔. 그럼 보통 사람들 눈을 딱 떴는데 시계를 봐서 아직 한 시간 남았네. 또 자는 거야. 그러잖아요.

 

 

왜 빨리 일어나. 자야지. 그러면서 또 자자나. 그런데 저는 시계가 없잖아요. 그러면 무조건 눈떠라하면 딱 떠야 돼. 또 그러면 일어나버리죠. 일어나면 제일 먼저 요가를 한 시간씩 합니다. 제가 그렇게 요가하고 안하면 이 몸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시간 몇 시 됐는지 몰라요. 일어나서 거의 요가 1시간씩 하고 몸 다 풀면 그다음 공부하고 이렇게. 그러니까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은 목표가 다르게 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팔만대장경을 열심히 지금 공부하고 있는데 그걸 공부하고 나니까 대통령 할 마음이 싹없어지는 거에요. 그거 안했을 때는 나가서 한판 해야지 하는 마음이 막~ 올라와 있는데, ~ 이거 팔만대장경을 공부하고 나니까 대통령 할 마음이 싹~ 없어지고. 그런 게 공부해 놓은 게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자녀들을 대통령할 감으로 다 만들어 줘야 되겠다. 그럼 지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게끔. 또는 국회의원도 하고 장관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만 다 할 수 없으니까 다른 나라가서도 대통령 하게 만들기 위해서 내가 공부해 놓은 거를 전수를 해 줘야 되겠다는 거야. 지금 일만 이천 명 자녀 모집하는 이유 중에서도 큰 겁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너무 아깝잖아. 공부한거. 내가 써먹으면 좋겠는데. 여러분자녀들이 그런 일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그래서 다른 사람과 근본적으로 출발점이 달랐다. 그런데 부처님이 가르쳐준 거하고 저는 거의 맞아요. 부처님은 출발할 때 일체중생을 다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출발해라 했잖아. 저는 그랬잖아요.

 

 

일체중생이라는 말은 안 써도 다함께 잘 사는 세상. 그런데 같은 말이에요. 그게 제가 박자가 맞아요. 그런데 스님들은 그렇게 안하니까. 예를 들면 스님들 거의 다 내가 성불해야지.” “내가 도를 깨쳐야지.” 이렇게 하는 분이 많아요. 부처님은 그래 하지마라했 거든요. 여러분도 해보라고. 잘 안됩니다. 그거는 수단, 수단. 그게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이 말이야. 스님도 다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라고 지금 용을 쓰는 거지. 대통령은 뭐요? 수단이야. 그런데 대통령하려고 하는 분. 지금 대통령 병 걸린 사람 많죠. 내년에 나온다고 꺼뜩떠뜩하는 거는 다 병 걸린 사람이죠. ? 대통령이 하고 싶은 거잖아. 스님은 대통령 하고 싶은 게 아니고 다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어줄 수 없을까? 내가 대통령 안 해도 다함께 잘사는 세상 된다면 얼른 니 해라 하고 준다. 이 말이요.

 

 

? 나는 거기에 관심이 없어. 그거는 수단. 그래서 성불이나 도를 깨치는 거는 수단이에요. ? 내가 먼저 효심사 가봐야지. 효심사를 안내해줄 수 있잖아요. 내가 먼저 깨달음을 얻어야지 깨닫게 해 줄 수 있잖아요. 그거에요. 그런데 그게 목표가 돼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부처님이 그리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거에요. 똑같습니다. 공부할 때도 공부는 수단이야. 목표가 아니에요. 서울대학 가는 거는 목표가 아니라니까. 서울대학 가면 좀 유리하겠다 해서 그걸 수단. 서울대 안가도 괜찮아. 서울대 못 갔으면 연고대가도 괜찮은데 그게 무슨 목표인줄알고 또 재수해서 거기 가려고. 그건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수단.

 

 

그쪽으로 가는 게 좀 낫겠다. 이렇게 생각 안하고 있다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수단을 붙들고 늘어지다가 세월 다 보내버린다. “서울대학 가서 뭐할 건데?” 이렇게 물어보면 그게 이제 목표인데. 그래서 그런 거 사람들이 많이 했다는 거죠. 오늘은 제가 공부한 중에서 제일 비싼 걸 하나 일러드릴게요.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분야에 사업을 하든, 정치를 하든 아무것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고 하면 무조건 성공하게 되어 있다. 제일 먼저 이 세상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딱~ 보라고. [이 세상은 인연으로 되어 있다.] 이걸 꼭~~ 아셔야 됩니다. 이거를. 이거는 불변의 진리에요. 인연으로 되어 있다는 걸 딱 보라고. 그러면 이 인연 여기에다가 혼을 다 쏟아야 됩니다.

 

 

여기가 정답이 다 들어있다 이 말이오. 그러면 인연이 뭔가? 이걸 자세히 보라고. 인연이. 인연은 제일 먼저 본인, 그다음에 주위, 딱 두 가지에요. 이걸 가지고 오늘 여러분이 대박 터져야 됩니다. ~ 해볼게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여러분이 법의 눈을 뜨셔야 됩니다. ~ 여기 다 지금 똑같이 저를 보고 있어요. 이게 똑같은 물건이잖아요. 잘 보라고. 똑같은 물건이면 똑같이 보여야 된다.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똑같이 안보이잖아요. 이 걸 제일 먼저 여러분이 의심하셔야 된다고. 이걸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면서 법의 눈을 못 뜨는 거거든요. 제가 여기서 !” 이렇게 했을 때 소리를 똑같이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스님이 우리 깨우쳐주려고 고함을 지르는 구나.’ 어떤 사람은 왜 스님이 갑자기 고함을 지르지?’ 봐봐.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본인이 해석하는 게 다르다는 거를 정말 눈을 뜨셔야 된다. 이 말이오.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를 지금 해주는지 이걸 알아라 이 말이오. 똑같이 말했다고 해서 똑같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 말이오. 그래서 제일 먼저 이 부분이 연인데 연. 여기가 정말 중요하다. 여기다가 내가 칭찬을 하면 연이 기분이 좋아가지고 잘한다. 이렇게 조사를 해보라고. 여기 연에게 내가 잔소리를 하면 잔소리 해봐. 이렇게 이게 법을 아는 거야. 잔소리 하니까 같이 사는 연이 기분이 나빠져 가지고 잘하는 게 아니고 오기를 부리네. 이렇게 하라. 이 말이오. 이게 법을 아는 공부에요.

 

 

그래서 두 개 중에 어떤 게 나한테도 이익이고 상대한테도 이익인가? 이렇게 공부하는 거라니까. 그러면 아~ 잔소리 하는 건 이제 안해야 되겠다. 그럼 이건 안한단 말이오. 이걸 뭐요? 하지 말아야 될 건 하지 않고 해야 될 건 하는 것. 이게 계율이야. 이게 지켜야 될 계율이라고. 그런데 이런 걸 한 번도 살펴보지 않고 계속 잔소리 하네. 그럼 뭐요? 법의 눈을 뜨려는 공부는 안한다는 뜻이야. 그냥 왔다 갔다 하지. 그러면 나이가 먹어도 나잇값을 못해. ? 잔소리를 들어. 내가 들어보니까 기분이 안 좋으니까 안해야 되겠구나. 안 해버려야지. 그게 뭐요?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다.

 

 

우리 효심사 다니면서 스님 좋아서 다니지 말라고 내가 계속 말하는데. 스님의 법이 좋아서 다녀라. 이렇게 하잖아. 이 법을 얻어먹지 않으면 스님하고 오래 못가. 괜히 스님은 좋은데 옆에 사람 기분 나빠서 안 온다. 이렇게 엉뚱 소리 한다니까. ? 법을 얻어먹으러 안 오면 효심사와도 별로 도움이 안 돼. 다른 절에 가나 차이도 안 나고. 이거 하나만 딱 살펴도. ~ 그다음에 본인. 인인데. 한번 보자고. 잔소리를 했는데 기분이 딱 나빠지는 거는 누구나 똑같아. 잔소리 듣는 거. 그런데 듣고 나서 한사람은 본인이 이 안에다가 그걸 업식이라 그래요. 잘 들어. 이 안에다가 나 잘되라고 잔소리하는구나.”

 

 

이렇게 들어있는 사람은 똑같은 잔소리를 했는데도 순간적으론 기분 나빠도 돌아서면 덕분입니다.” 이렇게 한단 말이야. 그런데 요 안에 넣어놓기를 불평불만을 넣어 놓은 사람은 또 잔소리 하네.” 하면서 열 받고 기분 팍~잡쳐버린다. 이 말이오. 그러면 잔소리를 한 것은 똑같으나 이 안에 뭐가 들어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이때는 뭐? 환경하고 상관없다는 것을 또 알아야 된단 말이야. 처음에는 ~ 환경이 중요하네. 기분 좋게 해줘야지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네.” 이거 하나만 알면 짝퉁이야. 그거는 맞는데. 어떤 사람은 저한테 잔소리해도 기분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 그 사람은 나 잘되라고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잔소리해도 자기는 끄떡없단 말이야.

 

 

이렇게 어떤 환경이 나에게 닥쳐오더라도 끄떡없는 이 사람을 법의 힘이 생겼다 해서 법력이 생겼다는 거야. 박수쳐봐.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그래서 법을 믿고 의지하라. 이렇게 하는 거야. ? 내 안에 어떤 업을 넣어놓았느냐에 따라서 내 반응이 달라진다. 그런데 스님은 여기다가 제일 처음에는 나 잘되라고 하는구나. 이렇게 넣어놨거든. 순간적으로 화는 났지만 항상 돌아서면 감사했다 이 말이오. 잘 보라고. 그런데 부처님 금강경에 보니까 그거 다 네가 지어놓은 죄업이라는 거야. 금강경을 공부하니까 잔소리 듣고 하는 거 너 열 받게 하는 거 네가 몰라서 그렇지.

 

 

~ 전생에 너도 다른 사람한테 열 받게 하고 잔소리 하고 했던 거 그 과보를 받는 건 줄 알고 그럴 때마다 업장소멸 시켜줘서 덕분입니다.” 이렇게 하라는 거야. 요거 공부하고 나서는 요걸 바꾼 거죠. “~ 내 업장소멸 시켜주려고 하는구나.” 그전에는 뭐? “내 잘되라고 하는구나.” 이렇게 했다가 한 개 올라간 거야. 좋게 붙이는 게 아니고, 똑바로 봐라. 이거거든. 아까 전에는 내 잘되라고 하는구나.” 이건 좋게 붙인 거다. 이 말이야. 알겠지. 그런데 부처님은 좋게 붙이라 하지 마. 똑바로 봐라. 너도 그전에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일이 온다.” 이렇게 보라는 거야. 그러니까 뭐요? 내 잘못이다. 그러니까 뭐요? 더 찍소리 못하잖아요. 더 찍소리 못하게 부처님 만들은 거야. 알겠어요?

 

 

그럴 때 제가 법을 공부하면서 더 올라가서 지금 뭐가 들어있냐 하면요. 바라지 않게 된다. 바라지 않게. 요게 아주 웃기는 놈이야. 내가 바라지를 않으니까 뭔 소리해도 상관이 없어. 야 이건 웃기네. 여러분이 바라는 마음이 숨어있어요. 그럼 바라는 대로 안 되면 열 받게 되어 있다고. 그런데 공부를 조금 더 하라니까. 바라는 대로 해주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라는 걸 내가 알아버렸거든요. 내부모라도 내 바라는 거 해주려고 안 태어나고. 저 인연인 여러분들도 제 바라는 거 해주려고 안 태어났다. 조금 뭐 도와주고 거들어 주는 거 있겠지만 100% 내 바라는 거만 해주려고 아예 대기하고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러므로 바라는 거 하는 이게 아주 웃기는 놈이네. 그래서 제가 바라는 거를 안해야 되겠다고 바라는 거를 안 하고 이렇게 공테이프잖아요. 공테이프 요걸 제법이 무아요. 제법이 공상이라는 공이야. 이 공테이프를 만들어놓고 나니까. 뭔 소리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가. 그러면 우리 스님 줏대가 없어. 이렇게 하면 이렇고. 뭔 소리 하든지 말았든지. 그래서 8자는 열 받았다가 식었다가 이렇게 팔자야. 이거는 뭐냐 하면 이거는 9자라. 9. 뭔 소리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 들어가. 9자라니까. 말뚝이 딱 박아져있어. ? 바라는 게 없어. 바라는 게 없으니 딱 중심이 서고 나면 이 구멍 안으로 무슨 소리가 나가도 들어가도 상관 안 해.

 

 

그냥 내가 할 거 있으면 할뿐하고 가는 거요. 잘해줄 거 있으면 잘해주고. 그것만 하고 오직 가는 거에요. 8자위에 9자가. 이게 뭐? 법의 중심에 딱 두고 가는 사람이야. 이 세상은 오직 인연법. 그래서 이 연이 참 중요하다. 연이 나한테 잘해주면 기분이 좋아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거는 뭐? 모든 사람이 똑같다. 요런 거 하려고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법력을 기른단 말은 나한테 잘 안 해주고 신경질 나게 하고 잔소리해도 나는 끄떡없을라고 공부한다. 이 말이오. 그렇지 않으면 뭐 하러 여기까지 와서 기름 닳고 왔다 갔다 하겠어요. 오늘 같은 날 저 산악회 가서 묻지마 관광이나 하고 돌아다니면 되지. 효심사에 올 때 법을 얻어먹으러 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은 오직 인연법이라고.

 

 

그래서 더 악랄하게 여러분한테 보너스를 드린다. 왜냐하면 효심사 인연이 됐으면 자~ 박수한번 빡 쳐. “!” 한번만 딱 쳐. 여기 인연으로 딱 부딪치면 이게 !”하고 나온다. 이 말이오. 소리가. 요거는 인연을 이야기한다고. 잘 보라고. 인연. 그 뒤에 법이 있잖아요. 요게 !”하고 소리나는 건 인연이고 이거는 법은 뭐요? 소리가 딱 사라진 요 자리야. 이게 공테이프야. . 알겠지? 법의 입장에서 보면 늘 공상이야. 그런데 인연이 만나면 이게 !” 나오지. 거기서 뭐요? 요기서 !” 나오니까 뭐요? 다르지 않다. 不二불이. 다르지 않다. 나오기를 여기서 나오잖아. 인연만 만나면 나온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이 인연이 생기지만 바로 끝나.

 

 

이걸 알고 나면 법을 딱 쥐고 있는 사람은 무슨 소리 딱 듣더라도 이게 없어지는걸 알잖아요. 순간적으로 딱 알아차린다. 이 말이오. 알아차림. ? 소리가 났구나하는걸 알아차리는 순간 이 사람은 뭐요? 법의 자리에 가있다고. 그러면 소리가 사라져. 그럼 멀쩡해지잖아요. 한소리 들었지만 한소리 하는구나. 하는 순간 한소리가 없어져서 자기는 멀쩡한 공의 상태. 무아의 상태. 법의 자리에 딱 가게 되면 자기는 영향을 안 받는다. 즉 열불내가지고 다시 한 번 퍼붓는 거를 안 한다 이 말이오. 그게 뭐요? 법이다 이 말이오. 인연에 의해서 늘 생겼다 없어졌다 생겼다 없어졌다 하지만 인연은 생겼다 없어졌다 하다가 딱 끝나기 때문에 그걸 봐라. 법의 눈으로.

 

 

법안이야. 인연법을 아는 게 법안이야. 법안이 딱 열려버리면 바깥에서 무슨 짓을 해도 자기는 중심을 딱 잡고 그냥 뿌득뿌득 갈 수 있다고. 뭔 소리 하든지 말든지. 신경자체를 안 쓴다니까. 왜냐하면 무슨 소리해도 없어지잖아. 지금도 없어졌잖아. 지금은 없잖아. 그래서 안하는 거야. 그런데 보통 사람은 이걸 모르니까 그때 한 걸 끄집어내가지고 또 10년 전에 한걸 보자마자 덤비네. 그건 뭐요? 중생놀음이라고 해요. 우리도 그러잖아요. 10년 전에 남편이 옆집에 살짝 갔다 온 걸 아직도 이야기 하고 있잖아. 지금은 없는데. 이걸 이야기 하는 거에요. 법을 믿고 의지하란 말은 법의 입장에서 보면 이미 없다고요. 그래서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

 

 

그 말 하면 누구한테 도움이 될까요? 자기 오장육보가 튼튼해질까요? 옆에 있는 사람 기분이 좋아서 잘해줄까요? 한번 보라고. 이렇게 냉정하게 이렇게 따져봐라. 이 말이오. 그냥 대충 넘어가지 말고. 그렇게 했을 경우 제일 먼저 자기 오장육보가 뒤집어지지. 그럼 병 걸리지. 옆에 사람 열 받게 하니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싹 가버리잖아. 그럼 저 미스 김한테 가서 놀아버리잖아. 그러면 자기한테 이롭지도 않고 상대한테도 이롭지 않는 거를 비싼 밥 먹고 왜 하고 있냐 이 말이오. 이런 걸 하고 있는 게 어른이냐 이 말이오. 나이만 처먹었다 소리 듣지. 잘 보라는 거지. 그래서 법을 위해서 효심사를 오라는 거 아니냐.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여러분 안에 오늘부로 기분 나쁘게 하든 안하든 열 받게 하면 금강경 16장을 열어 놔. ‘그전에 내가 했던 거 받는구나.’ 하고 업장소멸 시켜줘서 덕분입니다.’ 하는 거 넣어놓으라니까. 그러면 그때마다 순간적으로 기분은 나빠. 그거는 어쩔 수 없어. 딱 나쁘지만 돌아서서는 업장소멸 시켜줘서 덕분입니다.” 이렇게 하면 뭐요? 찌꺼기가 안남아. 다음에 쳐다봐도 기분 좋게 볼 수 있다 이 말이오. 찌꺼기가 없으니까. 이걸 할줄모르면 다음에 쳐다보면 기분이 별로야. 그게 법의 힘이다. 이 말이오. 법을 알면 찌꺼기가 안 생겨. 얼마나 좋냐고. 그 찌꺼기가 모이면 병이 된다. 그럼 그 과보를 또 받아야 돼.

 

 

그래서 법의 힘으로 법을 믿고 의지하라고 부처님이 그렇게 유언으로 돌아가실 때 하시는 것이 이것만이 여러분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바깥에는 한 개도 안 바뀌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런데 뭐? “네가 잘해보라. 내가 왜 잘 안하나?” 이거 누가 못해? 그런 거 하려고 효심사 오는 거 아니오. “네가 못해도 나는 잘한다.” 이거 하려고 온 거지. 효심사 아예 안다니려면 다니지 말어. 왜냐하면 지가 잘못해서 내가 잘한다. 이게 내가 잘하면 뭐요? 내 복 받아서 좋지. 잘하는 내가 기분이 좋아서 좋지. 또 잘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지. 그러면 너무너무 많이 남는 장사잖아. 내 복지어서 좋고, 내 기분 좋아서 좋고, 상대방 좋아서 좋고. 장사를 해도 이런 걸해야 대박이 터지지.

 

 

그래서 인연법. 이거 하나만 탁~ 쥐고 여러 가지 문제를 다 풀어야 돼. 그래서 이건 두 가지에요. 딱 여기다 공테이프 만드는 이거를 지혜라 그러고. 이게 딱 내려와서 덕분입니다. 해서 상대방 기분 좋게 해주는. 이거는 자비라 그래. 자비. 딱 두 개다. 그래서 항상 법의 입장에서 보면 생겼다 없어져서 없잖아. 공테이프 없잖아. 법의 입장에서 보면 없잖아. 이렇게 왼손으로 해봐. 이러면 지혜의 자리에 간 거야. 공의 자리. 지혜의 자리. 이게 반야바라밀이야. 딱 없고. 그다음에 잘해줘야지하는 거거든. 오른손은. 이게 잘해준다. 안는다. 안아주는 건데 이건 뭐요? 덕분입니다하고 안아주라 이 말이오. 덕분입니다. 이건 자비다. 이건 항상 없잖아. 방금 했지만 지금 없어졌잖아. 소리 들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잖아. 하면서 딱 지우는 거거든.

 

 

딱 지우고 나면 내가 편안해졌으니 덕분입니다하고 안아줄 수 있다. 이게 지혜자비.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러려면 이 가슴이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이게 들어있어야 된다는 거야. 가슴은. 가슴은 항상 같이 잘 먹고 잘살자가 들어있어 돼. 이거 예쁜 말로 하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이야. 무식한말로 같이 잘 먹고 잘살자. 가 가슴에 딱 들어있어야 돼. 나만 잘 먹고 잘 살자 그러면 안 된다. 자체가 안 된다고. 일단 같이 잘 먹고 잘살자 하는 가슴을 딱 가지고 이걸 원력이라 그래. 거기다 이렇게 없잖아.” 이거는 뭐? 공테이프. 이걸 지혜라 그러고.

 

 

덕분입니다.” ? 인연에 의해서 인연에 의해서 만들어지잖아. 인연에 의해서 만들어지니 인연덕분이다. 이 말이오. 덕분이다. 그래서 항상 브레이크를 딱 잡는 공테이프 만드는. 이렇게 생각는 이것이 무엇인가? ‘이 뭐꼬.’ 딱 올라오는 순간 이 뭐꼬.’ 하면 딱 브레이크 잡혀. 그때는 없잖아로 바로 가버린다. 그러면 자기가 덕분입니다. 하고 딱 두 가지로 다합니다. 이렇게 딱 올라왔을 때 화가 났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거 이거 하나가 있어야 돼. 그래야지 공테이프가 돼. 그러고 나서는 내가 안아줘서 자비를 베풀어. ‘덕분이다.’ ‘덕분입니다.’ 하고 안아 줘. 이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이게 법력이다. 법의 힘으로 살아라. 그래서 법을 의지하고 살아가지 않는다면 효심사 오는 의미도 없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명품국사 신청하신 자녀들. 책 한권 먼저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그거 하나공부하고. 그다음에 목표를 아직 못 세운 사람들은 도와줘야 됩니다. 잘 보라고. 목표를 세울 때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인가?] 두 번째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인가?] 세 번째 [대가를 지불하면서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네 번째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의 자존을 지킬 수 있는 것인가?] 요 네 가지를 가지고 목표를 딱 잡으셔야 됩니다. 이때 제일주의 할 사항은 앞으로 전망이 좋은가? 돈이 되는가? 이건 하면 안 됩니다. 목표를 잡을 때 절대로 전망이 좋은가? 돈이 되는가? 하면 제일 위험한 투자입니다. 만약에 전망이 좋다가 안 좋아지면 그 사람 맥을 못 춰. ? 좋을 거라고 갔는데 안 좋아지면.

 

 

그 다음에 돈이 될 줄 알고 갔는데 만약에 돈이 안 된다 그러면 못 견뎌요. 어떤 사람도 이 학과가 전망이 좋고 취직이 좋고 이런 데를 가면 큰일 납니다. 어떤 경우도 정말로 내 가슴에서 원하는 건지. 그걸 할 때 나는 즐기면서 재미있게 좋아서 할 건지. 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그거를 대가를 지불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그다음에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자존을 지킬 수 있는 그런 것인 지. 이 네 가지 이유로 체크를 해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줘야 돼. 맨날 부모들은 엉터리로 취직 잘되는 거 가라. 전망이 좋으니까 돈 잘 벌 수 있으니까. 이런 건 정말 위험한거에요. ? 자꾸 바뀌기 때문에. 변해가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돼. 알겠죠.

 

 

그렇게 해서 도와드리고. 그다음에 위인전을 읽게 하시라. 위인전을. 위인전을 읽게 하셔서 그 중에 제일 자기 마음에 드는 분을 골라라 그래. 그리고 그 분을 돌아가신 분 중에 모델로 하나 딱 이렇게 붙들어라. 그래서 내가 이분보다는 더 나은 일을 해야 되겠다고 모델을 하나 붙들고 또 살아있는 멘토가 한분 계셔야 돼. 그거는 이제 절에 있는 스님을 잡으셔도 됩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그래서 두 가지로 돌아가신 분 중에 그분보다 내가 더 훌륭하게 되어야 되겠다. 저는 석가모니부처님보다 훌륭하게 되어야 되겠다. 이런 웃기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석가모니 부처님 만들기 전에는 제가 도산안창호 선생님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어요. 늘 도산안창호 선생을 멘토로. 스승으로. 뭣 때문에 그러냐 하면 도산 안창호스님의 딱 한마디에요. 전부 다 일제시대 때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일제한테 이렇게 식민지가 됐다가 막걸리 먹을 때마다 이 나라 이 꼬라지가 다 힘이 없어서 그렇다. 이렇게 말만한다는 거야. 그 말 하는 사람끼리만 힘을 길러도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안 된다는 거야. 지가 말만 하지 힘은 안 기른다는 거지. 그 소리에 내가 팍 꼽힌 거야. 행동하라. 말만하지 말고. 그래서 늘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면서 가슴에 도산안창호 선생을 늘 품고 있었어요. 무조건 행동해야 돼.

 

 

그래서 제가 행동을 무조건 하다보니까 실수하는 게 많아. 그런데 얻는 이익은 어마어마합니다. 경험해서 얻는 거라서 다 내 재산이에요. 왜냐하면 실수도 정말 중요한 자산입니다. ?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을 내가 잘 안내해 줄 수 있어요. 해봤기 때문에. 그런데 맨날 머리로 재다가 재다가 하고 한 번도 안 해봐가지고 자기는 몰라. 수박 먹어봤느냐? 먹어보면 알지 그거를 안에 빨간 게 들었고 검은 씨가 있고. 이런 소리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항상 저는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하고 몸으로 때우는 거를 지금도 잘합니다.

 

 

그런데 여기 서대산 와서는 전부 다 스님 제발 하지 마시오.” 이런 사람들 동네에 많다보니까 제가 일을 잘 안 저지르는데 그래도 많이 저질러 놨죠. 하하하. 그래서 여러분 가슴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내용을 듣더라도 다르게 해석한다. 그러니까 여러분 가슴속에 들어있는 이 인이 업식이 훨씬 더 중요하다. 괜히 옆에 사람 탓하지 마라. 알겠죠. 이게 법력이고 법의 힘이다. 이러려고 공부하는 겁니다. 그 바쁜데 서대산까지 쫓아온 이유다. 아시겠죠? .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전체공개 2013.05.21 20:35

 

퍼스나콘/아이디 영역
옥향진담(emc2****)
부 매니저 1:1대화

 

 

  

 

그런데 제가 헤어스타일 패션이 이 동네 있는 사람이잖아요. 밑에 동네가 아니고. 그럼 이 동네에서도 이렇게 팔만대장경을 물어볼 사람이 오죽 많겠어요? 내가 좀 잘 나간다 그러면. 엄청 웃기는 사람들 와서 다 물어볼 거 아니오. 팔만대장경. 부처님의 가르침. 도의 세계. 이 공부도 부지런히 안 해놓으면 되겠어요? 그래서 이 공부도 부지런히 한거죠. 그래서 지금 이 분야도 물어보면 제가 막히지 않고 거의 답변할거에요. 그것도 1초안에. 이쪽으로 물어봐도 1초안에 답을 하고, 이쪽으로 물어봐도 1초안에 답을 합니다.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여러분한테 맡기겠지만.

 

 

왜냐하면 제 자신이 몰라서 머뭇거리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물어보면 정말입니다. 1초안에 제가 딱 나가서 답을 할 수가 있다. 그러자니 얼마나 노력을 했겠습니까? 그죠? 이게 뭐냐 하면 목표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고 싶어서. 여러분도 지금 남은 인생을 목표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서 24시간 시간 관리가 달라져버린다는 거죠. 지금도 제가 제 방에서 생활하는걸 보면 몰래카메라로 보면, 언제 자는 것이 없어요. 언제 일어나는 것도 없고. 그냥 공부하다가 자야 되면 자고 일어나야 되면 일어나고. 그런데 여러분들은 몇 시에 자야 된다. 또 몇 시에 일어나야 된다. 이러잖아요. 그러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가 돼.

 

 

여러분들 따라 해봐. 어떤 날은 컨디션이 좋아서 좀 쭉~ 있어도 되는 날이 있고. 어떤 날은 초저녁부터 힘이 팍팍 들 때가 있어요. 그럼 그때는 쉬어야 되는데, 몇 시에 자야 된다고 정해놓으면 그때까지 능력이 안 올라서 사실은 시간 낭비가 많아요. 저는 몸을 시계에 안 맞추고 딱 맞춰놓고 그냥 논스톱으로 가다가 이 정도에서 빨리 눈을 감아주는 게 훨씬 더 낫겠다 싶으면 얼른 눈을 딱 감아주고. 그다음에 눈을 감고 있으면 여기서 신호가 딱 옵니다. ? 눈을 뜨게끔. 그럼 보통 사람들 눈을 딱 떴는데 시계를 봐서 아직 한 시간 남았네. 또 자는 거야. 그러잖아요.

 

 

왜 빨리 일어나. 자야지. 그러면서 또 자자나. 그런데 저는 시계가 없잖아요. 그러면 무조건 눈떠라하면 딱 떠야 돼. 또 그러면 일어나버리죠. 일어나면 제일 먼저 요가를 한 시간씩 합니다. 제가 그렇게 요가하고 안하면 이 몸이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시간 몇 시 됐는지 몰라요. 일어나서 거의 요가 1시간씩 하고 몸 다 풀면 그다음 공부하고 이렇게. 그러니까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은 목표가 다르게 되어 있다. 그래서 지금 팔만대장경을 열심히 지금 공부하고 있는데 그걸 공부하고 나니까 대통령 할 마음이 싹없어지는 거에요. 그거 안했을 때는 나가서 한판 해야지 하는 마음이 막~ 올라와 있는데, ~ 이거 팔만대장경을 공부하고 나니까 대통령 할 마음이 싹~ 없어지고. 그런 게 공부해 놓은 게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자녀들을 대통령할 감으로 다 만들어 줘야 되겠다. 그럼 지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게끔. 또는 국회의원도 하고 장관도 하고. 우리나라에서만 다 할 수 없으니까 다른 나라가서도 대통령 하게 만들기 위해서 내가 공부해 놓은 거를 전수를 해 줘야 되겠다는 거야. 지금 일만 이천 명 자녀 모집하는 이유 중에서도 큰 겁니다. 사실은. 왜냐하면 너무 아깝잖아. 공부한거. 내가 써먹으면 좋겠는데. 여러분자녀들이 그런 일 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 그래서 다른 사람과 근본적으로 출발점이 달랐다. 그런데 부처님이 가르쳐준 거하고 저는 거의 맞아요. 부처님은 출발할 때 일체중생을 다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출발해라 했잖아. 저는 그랬잖아요.

 

 

일체중생이라는 말은 안 써도 다함께 잘 사는 세상. 그런데 같은 말이에요. 그게 제가 박자가 맞아요. 그런데 스님들은 그렇게 안하니까. 예를 들면 스님들 거의 다 내가 성불해야지.” “내가 도를 깨쳐야지.” 이렇게 하는 분이 많아요. 부처님은 그래 하지마라했 거든요. 여러분도 해보라고. 잘 안됩니다. 그거는 수단, 수단. 그게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이 말이야. 스님도 다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라고 지금 용을 쓰는 거지. 대통령은 뭐요? 수단이야. 그런데 대통령하려고 하는 분. 지금 대통령 병 걸린 사람 많죠. 내년에 나온다고 꺼뜩떠뜩하는 거는 다 병 걸린 사람이죠. ? 대통령이 하고 싶은 거잖아. 스님은 대통령 하고 싶은 게 아니고 다함께 잘 사는 세상 만들어줄 수 없을까? 내가 대통령 안 해도 다함께 잘사는 세상 된다면 얼른 니 해라 하고 준다. 이 말이요.

 

 

? 나는 거기에 관심이 없어. 그거는 수단. 그래서 성불이나 도를 깨치는 거는 수단이에요. ? 내가 먼저 효심사 가봐야지. 효심사를 안내해줄 수 있잖아요. 내가 먼저 깨달음을 얻어야지 깨닫게 해 줄 수 있잖아요. 그거에요. 그런데 그게 목표가 돼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부처님이 그리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거에요. 똑같습니다. 공부할 때도 공부는 수단이야. 목표가 아니에요. 서울대학 가는 거는 목표가 아니라니까. 서울대학 가면 좀 유리하겠다 해서 그걸 수단. 서울대 안가도 괜찮아. 서울대 못 갔으면 연고대가도 괜찮은데 그게 무슨 목표인줄알고 또 재수해서 거기 가려고. 그건 목표가 되면 안 된다. 수단.

 

 

그쪽으로 가는 게 좀 낫겠다. 이렇게 생각 안하고 있다는 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수단을 붙들고 늘어지다가 세월 다 보내버린다. “서울대학 가서 뭐할 건데?” 이렇게 물어보면 그게 이제 목표인데. 그래서 그런 거 사람들이 많이 했다는 거죠. 오늘은 제가 공부한 중에서 제일 비싼 걸 하나 일러드릴게요. 여러분이 앞으로 어떤 분야에 사업을 하든, 정치를 하든 아무것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이 이걸 알고 하면 무조건 성공하게 되어 있다. 제일 먼저 이 세상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를 딱~ 보라고. [이 세상은 인연으로 되어 있다.] 이걸 꼭~~ 아셔야 됩니다. 이거를. 이거는 불변의 진리에요. 인연으로 되어 있다는 걸 딱 보라고. 그러면 이 인연 여기에다가 혼을 다 쏟아야 됩니다.

 

 

여기가 정답이 다 들어있다 이 말이오. 그러면 인연이 뭔가? 이걸 자세히 보라고. 인연이. 인연은 제일 먼저 본인, 그다음에 주위, 딱 두 가지에요. 이걸 가지고 오늘 여러분이 대박 터져야 됩니다. ~ 해볼게요.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여러분이 법의 눈을 뜨셔야 됩니다. ~ 여기 다 지금 똑같이 저를 보고 있어요. 이게 똑같은 물건이잖아요. 잘 보라고. 똑같은 물건이면 똑같이 보여야 된다.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똑같이 안보이잖아요. 이 걸 제일 먼저 여러분이 의심하셔야 된다고. 이걸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살면서 법의 눈을 못 뜨는 거거든요. 제가 여기서 !” 이렇게 했을 때 소리를 똑같이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스님이 우리 깨우쳐주려고 고함을 지르는 구나.’ 어떤 사람은 왜 스님이 갑자기 고함을 지르지?’ 봐봐.

 

 

똑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본인이 해석하는 게 다르다는 거를 정말 눈을 뜨셔야 된다. 이 말이오. 이게 얼마나 중요한 이야기를 지금 해주는지 이걸 알아라 이 말이오. 똑같이 말했다고 해서 똑같이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 말이오. 그래서 제일 먼저 이 부분이 연인데 연. 여기가 정말 중요하다. 여기다가 내가 칭찬을 하면 연이 기분이 좋아가지고 잘한다. 이렇게 조사를 해보라고. 여기 연에게 내가 잔소리를 하면 잔소리 해봐. 이렇게 이게 법을 아는 거야. 잔소리 하니까 같이 사는 연이 기분이 나빠져 가지고 잘하는 게 아니고 오기를 부리네. 이렇게 하라. 이 말이오. 이게 법을 아는 공부에요.

 

 

그래서 두 개 중에 어떤 게 나한테도 이익이고 상대한테도 이익인가? 이렇게 공부하는 거라니까. 그러면 아~ 잔소리 하는 건 이제 안해야 되겠다. 그럼 이건 안한단 말이오. 이걸 뭐요? 하지 말아야 될 건 하지 않고 해야 될 건 하는 것. 이게 계율이야. 이게 지켜야 될 계율이라고. 그런데 이런 걸 한 번도 살펴보지 않고 계속 잔소리 하네. 그럼 뭐요? 법의 눈을 뜨려는 공부는 안한다는 뜻이야. 그냥 왔다 갔다 하지. 그러면 나이가 먹어도 나잇값을 못해. ? 잔소리를 들어. 내가 들어보니까 기분이 안 좋으니까 안해야 되겠구나. 안 해버려야지. 그게 뭐요? 법을 공부하는 사람이다.

 

 

우리 효심사 다니면서 스님 좋아서 다니지 말라고 내가 계속 말하는데. 스님의 법이 좋아서 다녀라. 이렇게 하잖아. 이 법을 얻어먹지 않으면 스님하고 오래 못가. 괜히 스님은 좋은데 옆에 사람 기분 나빠서 안 온다. 이렇게 엉뚱 소리 한다니까. ? 법을 얻어먹으러 안 오면 효심사와도 별로 도움이 안 돼. 다른 절에 가나 차이도 안 나고. 이거 하나만 딱 살펴도. ~ 그다음에 본인. 인인데. 한번 보자고. 잔소리를 했는데 기분이 딱 나빠지는 거는 누구나 똑같아. 잔소리 듣는 거. 그런데 듣고 나서 한사람은 본인이 이 안에다가 그걸 업식이라 그래요. 잘 들어. 이 안에다가 나 잘되라고 잔소리하는구나.”

 

 

이렇게 들어있는 사람은 똑같은 잔소리를 했는데도 순간적으론 기분 나빠도 돌아서면 덕분입니다.” 이렇게 한단 말이야. 그런데 요 안에 넣어놓기를 불평불만을 넣어 놓은 사람은 또 잔소리 하네.” 하면서 열 받고 기분 팍~잡쳐버린다. 이 말이오. 그러면 잔소리를 한 것은 똑같으나 이 안에 뭐가 들어있는가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이때는 뭐? 환경하고 상관없다는 것을 또 알아야 된단 말이야. 처음에는 ~ 환경이 중요하네. 기분 좋게 해줘야지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네.” 이거 하나만 알면 짝퉁이야. 그거는 맞는데. 어떤 사람은 저한테 잔소리해도 기분좋아하는 사람이 있구나. ? 그 사람은 나 잘되라고 하는구나.” 하고 받아들이면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나한테 잔소리해도 자기는 끄떡없단 말이야.

 

 

이렇게 어떤 환경이 나에게 닥쳐오더라도 끄떡없는 이 사람을 법의 힘이 생겼다 해서 법력이 생겼다는 거야. 박수쳐봐. 박수.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그래서 법을 믿고 의지하라. 이렇게 하는 거야. ? 내 안에 어떤 업을 넣어놓았느냐에 따라서 내 반응이 달라진다. 그런데 스님은 여기다가 제일 처음에는 나 잘되라고 하는구나. 이렇게 넣어놨거든. 순간적으로 화는 났지만 항상 돌아서면 감사했다 이 말이오. 잘 보라고. 그런데 부처님 금강경에 보니까 그거 다 네가 지어놓은 죄업이라는 거야. 금강경을 공부하니까 잔소리 듣고 하는 거 너 열 받게 하는 거 네가 몰라서 그렇지.

 

 

~ 전생에 너도 다른 사람한테 열 받게 하고 잔소리 하고 했던 거 그 과보를 받는 건 줄 알고 그럴 때마다 업장소멸 시켜줘서 덕분입니다.” 이렇게 하라는 거야. 요거 공부하고 나서는 요걸 바꾼 거죠. “~ 내 업장소멸 시켜주려고 하는구나.” 그전에는 뭐? “내 잘되라고 하는구나.” 이렇게 했다가 한 개 올라간 거야. 좋게 붙이는 게 아니고, 똑바로 봐라. 이거거든. 아까 전에는 내 잘되라고 하는구나.” 이건 좋게 붙인 거다. 이 말이야. 알겠지. 그런데 부처님은 좋게 붙이라 하지 마. 똑바로 봐라. 너도 그전에 그런 일을 했기 때문에 지금 그런 일이 온다.” 이렇게 보라는 거야. 그러니까 뭐요? 내 잘못이다. 그러니까 뭐요? 더 찍소리 못하잖아요. 더 찍소리 못하게 부처님 만들은 거야. 알겠어요?

 

 

그럴 때 제가 법을 공부하면서 더 올라가서 지금 뭐가 들어있냐 하면요. 바라지 않게 된다. 바라지 않게. 요게 아주 웃기는 놈이야. 내가 바라지를 않으니까 뭔 소리해도 상관이 없어. 야 이건 웃기네. 여러분이 바라는 마음이 숨어있어요. 그럼 바라는 대로 안 되면 열 받게 되어 있다고. 그런데 공부를 조금 더 하라니까. 바라는 대로 해주려고 태어난 사람이 아무도 없구나. 라는 걸 내가 알아버렸거든요. 내부모라도 내 바라는 거 해주려고 안 태어나고. 저 인연인 여러분들도 제 바라는 거 해주려고 안 태어났다. 조금 뭐 도와주고 거들어 주는 거 있겠지만 100% 내 바라는 거만 해주려고 아예 대기하고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러므로 바라는 거 하는 이게 아주 웃기는 놈이네. 그래서 제가 바라는 거를 안해야 되겠다고 바라는 거를 안 하고 이렇게 공테이프잖아요. 공테이프 요걸 제법이 무아요. 제법이 공상이라는 공이야. 이 공테이프를 만들어놓고 나니까. 뭔 소리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가. 그러면 우리 스님 줏대가 없어. 이렇게 하면 이렇고. 뭔 소리 하든지 말았든지. 그래서 8자는 열 받았다가 식었다가 이렇게 팔자야. 이거는 뭐냐 하면 이거는 9자라. 9. 뭔 소리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 들어가. 9자라니까. 말뚝이 딱 박아져있어. ? 바라는 게 없어. 바라는 게 없으니 딱 중심이 서고 나면 이 구멍 안으로 무슨 소리가 나가도 들어가도 상관 안 해.

 

 

그냥 내가 할 거 있으면 할뿐하고 가는 거요. 잘해줄 거 있으면 잘해주고. 그것만 하고 오직 가는 거에요. 8자위에 9자가. 이게 뭐? 법의 중심에 딱 두고 가는 사람이야. 이 세상은 오직 인연법. 그래서 이 연이 참 중요하다. 연이 나한테 잘해주면 기분이 좋아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거는 뭐? 모든 사람이 똑같다. 요런 거 하려고 공부하는 거 아니에요. 법력을 기른단 말은 나한테 잘 안 해주고 신경질 나게 하고 잔소리해도 나는 끄떡없을라고 공부한다. 이 말이오. 그렇지 않으면 뭐 하러 여기까지 와서 기름 닳고 왔다 갔다 하겠어요. 오늘 같은 날 저 산악회 가서 묻지마 관광이나 하고 돌아다니면 되지. 효심사에 올 때 법을 얻어먹으러 오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은 오직 인연법이라고.

 

 

그래서 더 악랄하게 여러분한테 보너스를 드린다. 왜냐하면 효심사 인연이 됐으면 자~ 박수한번 빡 쳐. “!” 한번만 딱 쳐. 여기 인연으로 딱 부딪치면 이게 !”하고 나온다. 이 말이오. 소리가. 요거는 인연을 이야기한다고. 잘 보라고. 인연. 그 뒤에 법이 있잖아요. 요게 !”하고 소리나는 건 인연이고 이거는 법은 뭐요? 소리가 딱 사라진 요 자리야. 이게 공테이프야. . 알겠지? 법의 입장에서 보면 늘 공상이야. 그런데 인연이 만나면 이게 !” 나오지. 거기서 뭐요? 요기서 !” 나오니까 뭐요? 다르지 않다. 不二불이. 다르지 않다. 나오기를 여기서 나오잖아. 인연만 만나면 나온다. 이 말이야. 그러니까 이 인연이 생기지만 바로 끝나.

 

 

이걸 알고 나면 법을 딱 쥐고 있는 사람은 무슨 소리 딱 듣더라도 이게 없어지는걸 알잖아요. 순간적으로 딱 알아차린다. 이 말이오. 알아차림. ? 소리가 났구나하는걸 알아차리는 순간 이 사람은 뭐요? 법의 자리에 가있다고. 그러면 소리가 사라져. 그럼 멀쩡해지잖아요. 한소리 들었지만 한소리 하는구나. 하는 순간 한소리가 없어져서 자기는 멀쩡한 공의 상태. 무아의 상태. 법의 자리에 딱 가게 되면 자기는 영향을 안 받는다. 즉 열불내가지고 다시 한 번 퍼붓는 거를 안 한다 이 말이오. 그게 뭐요? 법이다 이 말이오. 인연에 의해서 늘 생겼다 없어졌다 생겼다 없어졌다 하지만 인연은 생겼다 없어졌다 하다가 딱 끝나기 때문에 그걸 봐라. 법의 눈으로.

 

 

법안이야. 인연법을 아는 게 법안이야. 법안이 딱 열려버리면 바깥에서 무슨 짓을 해도 자기는 중심을 딱 잡고 그냥 뿌득뿌득 갈 수 있다고. 뭔 소리 하든지 말든지. 신경자체를 안 쓴다니까. 왜냐하면 무슨 소리해도 없어지잖아. 지금도 없어졌잖아. 지금은 없잖아. 그래서 안하는 거야. 그런데 보통 사람은 이걸 모르니까 그때 한 걸 끄집어내가지고 또 10년 전에 한걸 보자마자 덤비네. 그건 뭐요? 중생놀음이라고 해요. 우리도 그러잖아요. 10년 전에 남편이 옆집에 살짝 갔다 온 걸 아직도 이야기 하고 있잖아. 지금은 없는데. 이걸 이야기 하는 거에요. 법을 믿고 의지하란 말은 법의 입장에서 보면 이미 없다고요. 그래서 그런 말 할 필요가 없다.

 

 

그 말 하면 누구한테 도움이 될까요? 자기 오장육보가 튼튼해질까요? 옆에 있는 사람 기분이 좋아서 잘해줄까요? 한번 보라고. 이렇게 냉정하게 이렇게 따져봐라. 이 말이오. 그냥 대충 넘어가지 말고. 그렇게 했을 경우 제일 먼저 자기 오장육보가 뒤집어지지. 그럼 병 걸리지. 옆에 사람 열 받게 하니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싹 가버리잖아. 그럼 저 미스 김한테 가서 놀아버리잖아. 그러면 자기한테 이롭지도 않고 상대한테도 이롭지 않는 거를 비싼 밥 먹고 왜 하고 있냐 이 말이오. 이런 걸 하고 있는 게 어른이냐 이 말이오. 나이만 처먹었다 소리 듣지. 잘 보라는 거지. 그래서 법을 위해서 효심사를 오라는 거 아니냐.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여러분 안에 오늘부로 기분 나쁘게 하든 안하든 열 받게 하면 금강경 16장을 열어 놔. ‘그전에 내가 했던 거 받는구나.’ 하고 업장소멸 시켜줘서 덕분입니다.’ 하는 거 넣어놓으라니까. 그러면 그때마다 순간적으로 기분은 나빠. 그거는 어쩔 수 없어. 딱 나쁘지만 돌아서서는 업장소멸 시켜줘서 덕분입니다.” 이렇게 하면 뭐요? 찌꺼기가 안남아. 다음에 쳐다봐도 기분 좋게 볼 수 있다 이 말이오. 찌꺼기가 없으니까. 이걸 할줄모르면 다음에 쳐다보면 기분이 별로야. 그게 법의 힘이다. 이 말이오. 법을 알면 찌꺼기가 안 생겨. 얼마나 좋냐고. 그 찌꺼기가 모이면 병이 된다. 그럼 그 과보를 또 받아야 돼.

 

 

그래서 법의 힘으로 법을 믿고 의지하라고 부처님이 그렇게 유언으로 돌아가실 때 하시는 것이 이것만이 여러분을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바깥에는 한 개도 안 바뀌어도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런데 뭐? “네가 잘해보라. 내가 왜 잘 안하나?” 이거 누가 못해? 그런 거 하려고 효심사 오는 거 아니오. “네가 못해도 나는 잘한다.” 이거 하려고 온 거지. 효심사 아예 안다니려면 다니지 말어. 왜냐하면 지가 잘못해서 내가 잘한다. 이게 내가 잘하면 뭐요? 내 복 받아서 좋지. 잘하는 내가 기분이 좋아서 좋지. 또 잘하면 상대방도 기분이 좋아지지. 그러면 너무너무 많이 남는 장사잖아. 내 복지어서 좋고, 내 기분 좋아서 좋고, 상대방 좋아서 좋고. 장사를 해도 이런 걸해야 대박이 터지지.

 

 

그래서 인연법. 이거 하나만 탁~ 쥐고 여러 가지 문제를 다 풀어야 돼. 그래서 이건 두 가지에요. 딱 여기다 공테이프 만드는 이거를 지혜라 그러고. 이게 딱 내려와서 덕분입니다. 해서 상대방 기분 좋게 해주는. 이거는 자비라 그래. 자비. 딱 두 개다. 그래서 항상 법의 입장에서 보면 생겼다 없어져서 없잖아. 공테이프 없잖아. 법의 입장에서 보면 없잖아. 이렇게 왼손으로 해봐. 이러면 지혜의 자리에 간 거야. 공의 자리. 지혜의 자리. 이게 반야바라밀이야. 딱 없고. 그다음에 잘해줘야지하는 거거든. 오른손은. 이게 잘해준다. 안는다. 안아주는 건데 이건 뭐요? 덕분입니다하고 안아주라 이 말이오. 덕분입니다. 이건 자비다. 이건 항상 없잖아. 방금 했지만 지금 없어졌잖아. 소리 들었지만 지금은 없어졌잖아. 하면서 딱 지우는 거거든.

 

 

딱 지우고 나면 내가 편안해졌으니 덕분입니다하고 안아줄 수 있다. 이게 지혜자비. 이게 우리가 살아가는데. 그러려면 이 가슴이 같이 잘 먹고 잘 살자. 이게 들어있어야 된다는 거야. 가슴은. 가슴은 항상 같이 잘 먹고 잘살자가 들어있어 돼. 이거 예쁜 말로 하면 다함께 잘 사는 세상이야. 무식한말로 같이 잘 먹고 잘살자. 가 가슴에 딱 들어있어야 돼. 나만 잘 먹고 잘 살자 그러면 안 된다. 자체가 안 된다고. 일단 같이 잘 먹고 잘살자 하는 가슴을 딱 가지고 이걸 원력이라 그래. 거기다 이렇게 없잖아.” 이거는 뭐? 공테이프. 이걸 지혜라 그러고.

 

 

덕분입니다.” ? 인연에 의해서 인연에 의해서 만들어지잖아. 인연에 의해서 만들어지니 인연덕분이다. 이 말이오. 덕분이다. 그래서 항상 브레이크를 딱 잡는 공테이프 만드는. 이렇게 생각는 이것이 무엇인가? ‘이 뭐꼬.’ 딱 올라오는 순간 이 뭐꼬.’ 하면 딱 브레이크 잡혀. 그때는 없잖아로 바로 가버린다. 그러면 자기가 덕분입니다. 하고 딱 두 가지로 다합니다. 이렇게 딱 올라왔을 때 화가 났구나.”하고 알아차리는 거 이거 하나가 있어야 돼. 그래야지 공테이프가 돼. 그러고 나서는 내가 안아줘서 자비를 베풀어. ‘덕분이다.’ ‘덕분입니다.’ 하고 안아 줘. 이 두 가지 밖에 없어요. 이게 법력이다. 법의 힘으로 살아라. 그래서 법을 의지하고 살아가지 않는다면 효심사 오는 의미도 없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명품국사 신청하신 자녀들. 책 한권 먼저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다.’ 그거 하나공부하고. 그다음에 목표를 아직 못 세운 사람들은 도와줘야 됩니다. 잘 보라고. 목표를 세울 때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인가?] 두 번째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것인가?] 세 번째 [대가를 지불하면서도 가질만한 가치가 있는 것인가?] 네 번째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나의 자존을 지킬 수 있는 것인가?] 요 네 가지를 가지고 목표를 딱 잡으셔야 됩니다. 이때 제일주의 할 사항은 앞으로 전망이 좋은가? 돈이 되는가? 이건 하면 안 됩니다. 목표를 잡을 때 절대로 전망이 좋은가? 돈이 되는가? 하면 제일 위험한 투자입니다. 만약에 전망이 좋다가 안 좋아지면 그 사람 맥을 못 춰. ? 좋을 거라고 갔는데 안 좋아지면.

 

 

그 다음에 돈이 될 줄 알고 갔는데 만약에 돈이 안 된다 그러면 못 견뎌요. 어떤 사람도 이 학과가 전망이 좋고 취직이 좋고 이런 데를 가면 큰일 납니다. 어떤 경우도 정말로 내 가슴에서 원하는 건지. 그걸 할 때 나는 즐기면서 재미있게 좋아서 할 건지. 할 수 있는지. 그다음에 그거를 대가를 지불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인지. 그다음에 그 목표를 달성했을 때 내 자존을 지킬 수 있는 그런 것인 지. 이 네 가지 이유로 체크를 해서 목표를 설정하도록 도와줘야 돼. 맨날 부모들은 엉터리로 취직 잘되는 거 가라. 전망이 좋으니까 돈 잘 벌 수 있으니까. 이런 건 정말 위험한거에요. ? 자꾸 바뀌기 때문에. 변해가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돼. 알겠죠.

 

 

그렇게 해서 도와드리고. 그다음에 위인전을 읽게 하시라. 위인전을. 위인전을 읽게 하셔서 그 중에 제일 자기 마음에 드는 분을 골라라 그래. 그리고 그 분을 돌아가신 분 중에 모델로 하나 딱 이렇게 붙들어라. 그래서 내가 이분보다는 더 나은 일을 해야 되겠다고 모델을 하나 붙들고 또 살아있는 멘토가 한분 계셔야 돼. 그거는 이제 절에 있는 스님을 잡으셔도 됩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그래서 두 가지로 돌아가신 분 중에 그분보다 내가 더 훌륭하게 되어야 되겠다. 저는 석가모니부처님보다 훌륭하게 되어야 되겠다. 이런 웃기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석가모니 부처님 만들기 전에는 제가 도산안창호 선생님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어요. 늘 도산안창호 선생을 멘토로. 스승으로. 뭣 때문에 그러냐 하면 도산 안창호스님의 딱 한마디에요. 전부 다 일제시대 때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 일제한테 이렇게 식민지가 됐다가 막걸리 먹을 때마다 이 나라 이 꼬라지가 다 힘이 없어서 그렇다. 이렇게 말만한다는 거야. 그 말 하는 사람끼리만 힘을 길러도 우리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안 된다는 거야. 지가 말만 하지 힘은 안 기른다는 거지. 그 소리에 내가 팍 꼽힌 거야. 행동하라. 말만하지 말고. 그래서 늘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면서 가슴에 도산안창호 선생을 늘 품고 있었어요. 무조건 행동해야 돼.

 

 

그래서 제가 행동을 무조건 하다보니까 실수하는 게 많아. 그런데 얻는 이익은 어마어마합니다. 경험해서 얻는 거라서 다 내 재산이에요. 왜냐하면 실수도 정말 중요한 자산입니다. ? 그런 실수를 하는 사람을 내가 잘 안내해 줄 수 있어요. 해봤기 때문에. 그런데 맨날 머리로 재다가 재다가 하고 한 번도 안 해봐가지고 자기는 몰라. 수박 먹어봤느냐? 먹어보면 알지 그거를 안에 빨간 게 들었고 검은 씨가 있고. 이런 소리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항상 저는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하고 몸으로 때우는 거를 지금도 잘합니다.

 

 

그런데 여기 서대산 와서는 전부 다 스님 제발 하지 마시오.” 이런 사람들 동네에 많다보니까 제가 일을 잘 안 저지르는데 그래도 많이 저질러 놨죠. 하하하. 그래서 여러분 가슴에 무엇이 들어있느냐에 따라서 똑같은 내용을 듣더라도 다르게 해석한다. 그러니까 여러분 가슴속에 들어있는 이 인이 업식이 훨씬 더 중요하다. 괜히 옆에 사람 탓하지 마라. 알겠죠. 이게 법력이고 법의 힘이다. 이러려고 공부하는 겁니다. 그 바쁜데 서대산까지 쫓아온 이유다. 아시겠죠? .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