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 법화경 총정리
※ 2014.12.06 대구 동화사 법화경 성담스님 대설법회 그래서 법화경은 제일 먼저 법화경의 총정리를 합니다. 법화경의 총정리. 諸法從本來 제법종본래 常自寂滅相 상자적멸상 佛子行道已 불자행도이 來世得作佛 내세득작불 나무 아미타불. 생각을 내려놓고 보니, 제법은 제법이라는 말은 뭐냐 하면 일체 모~~든 것은, 일체 모든 것은 종본래야_본래부터. 상자적멸상이라_항상 스스로 적멸의 상이 그대로 있다. 이게 뭔 소리냐? 생각을 내려놓고 보라고. 생각을 내려놨는데, 분별을 내려놨는데 어떤 상이 있어요? 좋다가 있어요? 너가 있어? 나가 있어? 못한다가 있느냐고. 미운 놈이 있냐? 잘난 놈이 있느냐 이 말이오. 일체가 항상 적멸의 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불자행도야 하니_깨달은 자가 행하고 있으니. 이 길을 행하여 마치니, 내세득작불이라. 작불_부처가 되어져 있는 것을. 구래세부터_오래부터, 오~~~랜 이전부터 부처가 되어있는 걸 확인하리라. 그래서 법화경은 전반에서 방편품 하나를 꼽아라 하면 그게 대장이오, 후반에 가면 여래수량품이 대장이라. 이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 이야기를.~ 여러분들이 분별을 내려놨는데, 항상 그대로 적멸상이 아니더냐? 분별만 내려놓으면 적멸상이 아니더냐? 이 말이오. 그 분별을 내려놓는데 뭐 그리 오래 시간이 걸려? 1분이면 안됩니까? 1분 동안 분별 안하면 그 분별 안한 상이 적멸상을 확인 못합니까? 그걸 철야정진해서 1주일씩 다리를 꼬고 잠을 안잘 때만 그걸 확인 할 수 있습니까? 이런 것 때문에 지금 법화경이 등장하는 겁니다. 법화경의 골수, 사구게는 분별을 딱 내려놓으면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는 거예요. 제법_모든 것은 그 이전부터 쭉, 본래부터 내가 분별 안하니까, 아무이상이 없네. 깨달은 사람들은 다 그렇게 행동해서 게임 끝났어. 그러면 득작불, 작불이 뭐요? 본래 부처가 되어져 있는 작품이야. 그 걸 확인 하는 거야. 으음~ 다 부체네. 이렇게 끝난다는 거야. 법화경이. 이렇게. 여러분들이 분별을 내려놓고 보면, 이렇게 이걸 공한자리라고 그래. 무아의 자리다. 이런 소리 하는 거예요. 이런 자리. 이걸 마지막 열반에 들면서 불성이라고 이름을 바꾸었어. 불성이 있는 고로 여러분들이 다 부처야. 이 씨가 있어서 싹이 나온다는 거야. 부처 씨가 있어서 부처 싹이 나온다는 거야. 분별을 내려놓을 때만 볼 수 있다. 이 말이오. 그러면 처음부터 분별을 내려놓으라고 부처님이 40년 가까이 사성제 팔정도 이런 헛소리를 해가지고 헷갈리게 않았으면 얼마나 빨리 부처가 되었겠어. 그러니 부처님이 땅에다가 큰 절을 올려서 이마를 땅에 대고 못 일어나는 거야. 내가 처음부터 애시당초 “그냥 생각한번만 내려놔봐. 끝이야.” 이렇게 했으면 얼마나 고생을 안했겠냐 이 말이오. 그걸 생각하니 지금 가죽주머니가 너덜너덜 해가지고 갈 때가 다 되어서야 이야기하는 자기 자신을 볼 때 한심스러운 거야. 처음부터 내가 이렇게 해서 세상 사람들도 행복하고 좀 쉽게 못해주고, 왜 이렇게 노구를 끌고 다니면서 이런 짓을 했는가 하고 용서해 달라고 엎드려서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방편이 그거밖에 없었느냐고 자기를 돌아보는 게 법화경이야. 수박씨에 수박 나오고 호박씨에 호박 나오는데 부처씨에 중생이 웬 말인고. 눈을 뜨고 쳐다보소. 귀를 열고 들어보소. 부처나무에 중생열매라니. 속지마소. 속지마라. 눈감고 귀 멀어도 부처씨에는 부처만 난다네. 너도 부처 나도 부처 땅도 부처 하늘도 부처 온 세상엔 부처 꽃만 피누나. 여러분이 본래 부처랍니다. ~ 이렇게 한번 하면 끝날 거를, 40년 동안 사성제를 알아야 되는 줄 알고, 팔정도를 알아야 되는 줄 알고, 불교 교양대학을 졸업해야 되는 줄 알고, 정근을 100일씩. 이런 걸 해야 되는 줄 알고. 수없는 세월을 왔다 갔다 하게 만들어. 관세음보살 하면 되는 줄 알고, 관세음보살 하는 동네, 지장보살 하면 되는 줄 아는 지장보살 하는 동네, 얼마나 여러분들을 생각이라는 걸 가지고 사용해서 하도록 만들고, 분별을 통해서 그 자리를 가도록 하는 엄청난 잘못을, 하셨다는 것을 법화경에서 드디어 실토를 한다. 사실 그런 거 필요 없는데. 내가 영업 하는데 사실은 그런 거 해야 영업할 게 있잖아요. 분별하고 생각을 내려놓으면 당장에 끝나버리는데 영업할 게 있겠어요? 그렇게 쉬운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목 놓아 호소합니다. 제발 속지마시라고. 바닷물을 그냥 한번 먹어봐서 짜다고 아는 거 하고, 일주일 철야정진하고 잠 안자고 바닷물을 일주일 내내 먹어본 거하고 똑같다는 사실을. ~ 더 이상 괴롭히지 말아야 된다는 걸 선언하는 겁니다. 더 이상 속지마라라고 하는 게 법화경의 선언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서 분별을 내려놓으면 너가 있습니까? 나가 있습니까? 불교가 있습니까? 기독교가 있습니까? 내려놓고 한번 보시라고요. 내려놓으면 전체가 오~~직 하나밖에 없으니 일불성 밖에 없다고요. 일불성. ㅉ~ 오직 일대사인연으로 내가 이 땅에 온 것은 오~~~직 일불성 밖에 없다는 이 이야기 하고자 왔다. 이 말이오. 아시겠습니까? ~ 자기를 아시나요. 진실한 자기를. 날아가는 철새가 진실한 자기요. 기어 다니는 벌레가 진실한 자기이며 뛰어다니는 망둥이도 진실한 자기라네. 세상만사 모두가 자기 아닌 것이 없으니 천지를 사랑하소. 별들도 사랑하소. 미물 곤충 모두가 자기 아닌 것이 없으니 참 자기는 이렇게 크고도 넓다네. 자기를 사랑하세. 전체가 자기라네. 눈뜨고 보이는 모두가 자기요. 들리는 모두가 자기 아닌 것이 없으니 모두를 사랑하세 전체가 자기라네. ~ 분별을 내려놓고 생각을 내려놓았는데 너가 어찌 있으며 내가 어디 있겠습니까? 불교가 어디 있고 기독교가 어디 있겠느냐고요? 오직 유아독존밖에 없다. 천상천하에. 그래서 일불성. 이 거 하나를 법화경은 선언하러 왔노라고. 과거의 모~~든 부처님들도 일불성 하나를 이야기했고, 현재도 미래도 어느 누구도 일불성 하나를 이야기하노라고 법화경이 시작되는 거다. 이 말이오. 그 방편품이 그렇게 출발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 이렇게 간단하게 끝날 거를. 뭘 그렇게 고생을 많이 시켜. 지금도 신묘장구 대다라니 108독씩 하고, 금강경 7독씩 꼬박꼬박, 부처가 뭔지도 모르고. 평생을. 천수경 달달달달. 오늘도 반야심경 달달달달달. 부처님이 이 땅에 와서 정녕 그 달달달 하라고. 진실로 여러분이 부처님이라고 받드는 그 일을 하자고, 부처님이 일대사 인연으로 오신 겁니다. 여러분 앞에서 이마가 땅에 대고 절할 때, 여러분도 받들어야 됩니다. 상대를 높이는 자가 더 높은 자라는, 그 한마디도 몸으로 법문을 보여주지 못하는데 이게 부처님 은혜에 보답하는 거냐고. 진정 여러분이 부처님 자식이냐고. 이제는 더 이상 안 된다. 여러분이 눈을 뜨셔야 됩니다. 제가 한 번 더 오면 법화경의 골수가 어떤 건지 일러드린다. 이 말이오. 법화경의 골수는 안락행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라고. 방편품도 아니고 여래수장품도 아니라는 것을 아시라고. 여러분의 마음이 안락의 자리에 있을 때, 거기서 분출되어 오는 부처를 볼 수 있다고 종지용출품이 나오고, 그때의 네가 무량수무량광인 줄 확인하게 되어서 6년의 고행이 아니라 백천만억 그 이전부터 내가 본래 부처였느니라를 확인하는 게 법화경이라. 이 말이오. ~ 자기가 그 자리에 있어봐라. 그러면 무엇이 제대로 된 가르침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분별을 내려놓으면, 생각을 안 하고 생각이전으로 가면 그게 안락행이야. 그 안락행에 딱 있어보라고. 있어보면 그때 내 안에 마음땅 심지가 안 나오는 게 없다. 안 나오는 게. 육바라밀 십바라밀 보배탑이 다 나와. 흰 코끼리 다 나와. 그걸 저 땅인 줄 알고 땅에서 탑이 올라왔다. 땅에서. 얼마나 웃기는 거요. 얼마나. 정녕 깨달았냐고 묻고 싶다. 이 말이야. 깨달았는데 그렇게 법문 하냐고. 깨달아 봤으면 알 거 아니냐? 심지. 그거 하나를 몰라. 심 자 빼놨다고 몰라. 맨날 땅이야 땅. 분별을 내려놓은 자리에서 한번 봐. 생각하기 이전자리에서 한번만 봐. 그 자리에서 안 나오는 게 있냐? 미워하는 마음도 그 자리에서 나온다. 이 말이야. 일체가 오직 마음에서 다 나오는 거라고 딱 도장을 찍어버린다. 이 말이오. 그럼 그대로 화엄경이 그대로 정리가 돼. 약인 욕요지(若人 欲了知) 삼세 일체불(三世 一切佛) 응관 법계성(應觀 法界性)하니 일체 유심조(一切 唯心造)더라. 나무아미타불.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의 그 진가를, 핵심요지를 네가 정녕코 알고 싶으냐? 이 법계의 성품을 봐라. 법계의 성품. 이렇게 하니 헷갈리는 거야. 네가 뭐가 나오는지 한번 봐봐라. 네 마음속에서 다 튀어나오더냐? 이 소리야. 미운 놈, 고운 놈도 네 마음속에서 안 튀어 나오냐? 이 소리를 “법계의 성품을 봐라”하니까 법계가 헷갈려서 모르는 거예요. 잘났다 못났다가 네 마음속에서 안 나오더냐? 이게 화엄경인데, 뭘 모르겠냐? 지금 여러분이 모르겠어요? 이게 다리를 꼬고서 오랫동안 참선해야 아는 거예요. 지금 이 자리에서 모르겠어요? 이 자리에서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손들어 보세요. 이렇게 쉬운 이야기를. 그래서 부처님이 탁~ 땅에 엎드려서 용서해달라고 눈물로소 호소한 거다. 눈물로소. 손들고 계시라고. 계속 계셔도 괜찮아. 자랑스러운 분이에요. 손을 들 수 있는. 손드는 이 놈이 마음이 있어서 손을 든다고 자랑하는 거잖아. 지 마음 아니면 이 손 들 수 있겠냐? 그죠? 당장에 알았죠? 그래서 여러분들이 법화경 공부에 골수는 분별을 내려놓는 거예요. 이게 끝이에요. 그 자리에서 한번 보라고. 그 자리에서 보면 “아, 미워하는 것도 내가 일으키는구나. 괜찮다고도 내가 일으키는구나. 마음에 안 든다도 내가 일으키는구나.” 이렇게 간단하게 확인이 끝난다. 이렇게 너무 간단하니 영업할 게 없어. 관음기도 백일기도 해야지. 먹고 살 거 아니냐? 지장보살도 달달달 좀 해야지 먹고 살 거 아니냐? 부처님이 능엄경에 그런 이야기를 써 놨습니다. 그런데 부처님은 뭐라 했냐하면 “네가 수행을 잘하고 있으면 너 하나 굶겨 죽이겠냐? 그 정신으로 살아라. 그런 거 안 팔아도 아는 놈이 알아서 다 갖다 준다.” 이 이야기를 써놨다고. 이 이야기를. 보살님들을 부처님같이 받들어 모시고, 존댓말을 꼬박꼬박 쓰시는 그분이 정녕 부처행이 아니겠습니까? 그 분이야말로 큰 스님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여러분 눈을 떴습니까? 한번 감았다 떠보세요. 안 떠집니까? 감았다 한번 떠보세요. 안 떠집니까? 뭘 모르겠습니까? 뭐가 어렵습니까? 아직도 모르겠습니까? 생각을 내려놓아보십시오. 거기에 미운사람이 있겠습니까? 잘난 사람이 있겠습니까? 거기에 큰 스님이 있겠습니까? 작은 스님이 있겠습니까? 이 이야기하자는 겁니다. 정녕 이걸 내가 하나 일러주기 위해서 일대사인연으로 왔다고. 불지견을 열어 보여줘서 開示悟入개시오입. 부처님 글자에 제가 놀란 게 있는데, 오입을 하라고 한 거 자꾸 오입이 나와 가지고. 뭐냐 하면 불지견을 부처님의 지계와 똑같은 견해로 이거에요. 이게 분별을 내려놓은, 분별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보면 부처님과 지견이 똑같이, 부처님이 보는 관점과 똑같다. 부처님이 보는 관점과 똑같다. 요걸 나도 開_열어가지고 示_보여줘서 悟_깨닫게 해서 入_여러분도 똑같이 들어가서. 이게 부처님의 서원이에요. 나와 똑같이 복제시키고자 하는 게 나의 끝없는 서원이었단다. 전주곡이에요. 나는 수 없는 생 동안 거듭해서, 거듭해서, 정녕, 정녕, 정녕, 여러분들에게 나와 똑같은 지혜의 견해, 보는 관점으로 開_열고, 示_보고, 悟_깨닫고, 入_같이 들어가서 복제되기를. 이걸 그렇게 서원하셨다. 여러분들이 분별을 내려놓고 세상을 한바탕 보자고. 분별을 내려놓고 세상을 보면 이 세상이 지금 여기 그대~~~~~로 지상극락이야. 구구절절이 옳고도 옳도다. 입장 바꿔 생각하니 이 도리 알겠는가. 아름답고 아름답구나. 이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보지 못해서 안타깝도다. 구름도 옳고 바람도 옳고 햇볕 또한 옳구나. 조화롭게 잘 살고 있는데 마음에 안 든다 하니 보는 관점을 바꾸어 보라. 여기가 극락일세. 어디 가서 찾으리오. 바로 지금 이 자리인 것을 무릉도원이 어디 있으며 지상낙원이 따로 있는가. 한 생각 돌리고 보면 여기가 낙원인 것을. 세상 사람들이 욕심에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는구나. 지금 이곳이 구원되어져있는 천국인 것을 눈을 뜨시오. 여러분이 찾고 있는 그곳이 여기라네. 눈을 뜨시오. 여러분이 찾고 있는 그곳이 동화사대설법전이라네. ~ 부처님이 하시고자 한 노래는 이거로 끝입니다. 오~~직 분별을 내려놓으시면, 안락행을 한다면, 여러분 심지에서 다 솟아서 나왔구나. 미운 놈, 고운 놈, 잘난 놈, 못난 놈. 그걸 내려놓고 보니 너와 내가 없고, 옛과 지금이 없어. 과거현재미래도 다 끊어져. 으음~~ 무량수무량광, 아미타불이 본래 내 모습이구나. 하면서 지금 있는 이 곳이 한치의 의심이 없는 극락이고, 자기 자신이 한치의 의심이 없는 무량수무량광, 아미타불임을 확인 하는 게 법화경이라는 거야. 그런데 맨날 사경을 헤맨다고 열심히 사경. 또 사경해서 사경 헤매고. 그게 다 분별이 아니냐? 분별을 통해서 법화경을 접근하고 있으니 묘법을 어찌 알리오. 묘법을. 묘법은 진실로 1분전까지 분별로서 알지 못했더라도 지금 분별을 내려놓고 지금 1분 후에 아셨다면 그대로 내세에 득작불이다. 구래생. 그 예전부터 본래부처가 되어져있구나. 그래서 법화경의 진골수, 이렇게 들어가서 평생 뭔 소리를 하고 싶으냐하면, 이 소리로 끝납니다. 皆已成佛道개이성불도. 법화경의 모~~~~든 경전을 압축하면 이 5자로 끝납니다. 모두가 이미 불도를 이루었느니라. 이걸로 끝이다. 이걸 의심하는 분? 불도를 다 이루었다는데 의심하는 분? 여러분이 만약에 의심이 있다면 여기 있는 제 허물일 뿐이다. 皆已成佛道개이성불도. 저는 새벽에 우리 국사들 가르칠 때, 항상 부처님 불상을 향해서 마지막 딱 단어는 이 말을 하라고.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느니라.’ 이걸 항상 빠뜨리지 말고 하라는 단어입니다. 저는 법화경을 통해서 저 5글자가 접수가 되었습니다. 으흠. 그럼.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지. 분별을 내려놓고 보면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온전하고 완전해서 더하고 뺄 것이 없도다. 삼삼은 구고 구구는 팔십일이라. 풋과일은 떫고 익은 과일은 달도다. 으~~~악! ~ 법화경의 진골수는 이렇게 끝납니다. 뭘 몰라서 제가 또 이 자리에 와야 됩니까? 여러분 뭘 몰라서 저를 또 이 자리에 오라 할 건지. 얼굴이 보고 싶어서?^^ 그동안 법화경의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마칠까요? 으흠. 질문. 이거 지금 법화경 강의하고 해당이 없는 건데 잠깐만 할게요. 제가 명품이 되도록 여러분들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명품과정이 있고, 그다음에 명품위에 국사가 있어. 국사는 국경을 초월해서 사표가 된다, 스승이. 종교나 민족인종을 초월한 스승이 되는 국사를 양성하려고 하는 프로젝트로 지금 준비하는 거거든요. 저는 제가 다시는 스님은 만들지 않습니다. 행자도 받지 않고. 왜냐하면 제가 본 스님은 아니라는 자꾸 생각이 들어서. 다시는 더 이상 스님은 안 만듭니다. 행자도 없어. 국사. 왜냐하면 이 시대는 불교의 치우쳐서도 안 된다. 본래 불교가 그런 게 아닌데도. 국경을 초월해서 종교를 초월해서 지도자를 양성한다. 그 프로젝트가 네이버 카페 효심사 들어가 보시면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행복기술학교 커리큘럼이 기초반, 명품반, 국사반. 이래서 되어있습니다. 오늘 이런 소개는 이런데서 하는 게 아니오. 네이버 카페 효심사 들어가서 보시고, 차후에 찾아와서 더 알아보도록 하고, 오늘은 법화경의 마지막 노래로 마무리합니다.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이니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이니라 나무 아미타불 딱 세 번 복창합니다. “개이성불도” 그래 가지고 개이 되겠어요? “개이성불도” “개이성불도” “모두가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느니라.” “모두가 이미 불도를 이루어 마쳤느니라.”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