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가 세계적인 모델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최근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세계 모델 랭킹 ‘TOP 50 MODELS’에 이름을 올린 것.
수주는 2012년 데뷔 후 세계 4대 컬렉션(뉴욕, 런던, 파리, 밀라노)을 무대로 DKNY, 펜디, 랑방, 모스키노,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비롯한 각종 유명 브랜드들의 패션쇼에서 활동해왔으며,
2013년 오뜨 꾸뛰르 시즌 이후부터는 매 시즌 샤넬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내며 카라 델라바인, 지젤 번천 등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수주는 빅뱅의 지드래곤과 과거 진행한 화보를 통해 국내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해당 화보는 정형돈과 지드래곤의 패러디 화보를 양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