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스님입니까? - 1부
http://tvpot.daum.net/v/v3004ql1byKCycc8ExEqbNc
그게 질문이십니까? 아~ 스님 아닙니다. 그건 동네사람들이. 스님은 아니고, 사람들이 스님이라고 알고 있어. 왜냐하면 여러분이 잘 들으세요. 저는 처음부터 스님 할 생각이 한 번도 없었어요. 남들이 지금 내가 스님인줄 알고 스님이라고 부르는 거지. 지금도 스님 할 생각이 없고, 앞으로도 없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이 살면서 스님만 하면, 제일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보살이에요. 불교에서 제일 매력 있는 과목이 보살하는 거야. 역할 중에. 보살은 끝내 줘. 어느 정도 끝내주냐하면요. 자진해서 지옥 가서 놀아. 왜냐하면 지옥은 다 안 가려하잖아. 자진해서 지옥을 가서 문 앞에 오는 사람하고 같이 노는 거야.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스님 할 생각을 한 번도 안했어요. 부모님한테 스님 하러 간다는 소리 한 번도 안했습니다. 제가 보살로 살다가 갈 때는 부처로 가야되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어요. 살 때는 보살로 살다가 갈 때는 안하려고 생각했고 지금도 안합니다. 앞으로도 안하고. 왜냐하면 정말로 스님이란 역할은 여러분이 아는 그대로야. 스님 진짜 고리타분하고 목에 힘주고 있고, 또 대화도 잘 못해. 앞에 가면 쪼리고 별로 재미가 없어. 그런데 보살은 자유자재야. 보라고. 관세음보살 있는 대로 멋을 다 했잖아. 목걸이 팔지. 완전히 폼 다 잡고. 왜냐하면 또 폼을 잡는 걸 대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폼 다 잡고 다 해요.
그래서 저는 보살로 살다가지 스님 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집에서 가출, 나올 때도 3년만 하면 안 되겠냐? 하고 3년만 하고 나온다 했는데 3년이 장난이 아니에요. 또 3년하고 또 3년하고. 지금까지 하고 있네. 하하하. 아마 내가 처음부터 스님 하러 가라고 했으면 저는 절대로 안 갔을 거에요. 제 사는 모습을 보면 보통 스님들하고는 다른 분한테는 딱 만나면 위압감이라든지 중후함, 또 이렇게 긴장이 느껴지는데. 저한테 오면 그런 걸 못 느껴요. 꼭 동네아저씨 같거나. 이래보면 이런 거 같고, 저래보면 저런 거 같고. 그게 보살의 모습이다. 보살은 자유자재로 나투는 겁니다. 역할을. 그때그때. 그래서 이렇게 살고 싶어서 사는 겁니다. 질문 너무 멋있는 거 한거에요. 박수한번 쳐주세요.
정말 질문 중에 이런 질문은 수준이 안 높으면 할 수 없습니다. ‘스님은 스님입니까?’ 행복119도 내가 스님이라고 안 써놨어요. 서대산인 성담. 이렇게 써놨지. 네. 눈여겨보는 사람들은 그냥 그냥 내가 글 쓰는 게 아니다. 내가 어디 글을 어디라도 가봐라. 서대산인 성담 써놨지. 뭐 스님 이런 거 안 써놨어요. 자기들이 이제 쓰면 내가 말리지는 않지만, 자기 눈에 스님으로 보인다는데 내가 뭐랄 거요. 갖고 있는 기본자세. 마음가짐이 전혀 다른데 가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119. 이런 거는 뭐냐 하면 속세에서 가장 필요한거를 지금 요약해놓은 거거든요. 사실은. 이걸 뭐라 그러냐하면 도의 세계에서는 방편이라고 그럽니다.
지혜가 열리면 진짜 속세사람들이 필요한 게 뭔지를 안내하는 거거든요. 이 세상 사람들이 100명이 있으면 한명만 세상 사람들 위해서 바치려고 오는 보살입니다. 100명중에 한명은 세상 사람들 위해서 받치려고 오는 보살이고. 9명은 아까 우리 상품중품 배웠지? 상품수준이에요. 9명은. 수준이 도의 차원에서 놀고 싶고 공부하고 싶고 9명은. 90명은 도하고는 상관없이 이 동네서 좀 지지고 볶으면서 재미있게 살아보자. 이거에요. 그러니까 90명을 상대로 영업을 해야지 지금 9명을 상대로 영업하는 것은 작전실패에요. 그런데 내가 불교방송을 보면 9명을 상대로 영업하는 게 훨씬 많더라고. 영업 작전실패다.
그런데 기독교를 보면 90명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거에요. 그러니까 장사가 잘되죠. 그거는 뭐요? 지금 고객이 제대로 파악이 안 되어 있는 거에요. 맞춤식서비스를 권하는 거에요. 저는 90명 힌트를 딱 잡아서 행복119 이런 것도 그런데 목적을 딱 주고 포인트를 맞추는 거에요. 90% 사람들. 9% 사람들은 제가 특별히 제공 안 해도 지가 알아서 잘 찾아먹어요. 인터넷 들어가서 클릭하든지, 큰스님 찾아가서 물어보든지, 책을 뒤져보든지. 자기가 알아서 잘 찾아먹어. 그런 거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다. 그다음에 1%사람은 자기이익을 위해서 살라고 아예 안 오세요. 그건 신경 끄고 그건 보살로 살기위해서 온 거니까. 그래 90% 사람만 영업대상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9%는 제가 어느 때 만나느냐 하면, 자기들이 숙제가 만약에 마지막으로 좀 안 풀려가지고 이렇게 고민하는 분이 저를 만나면 제가 그때 도와주는 게 이런 겁니다. 손대면 톡! 요것만 해주는 거에요. 그것만 해주면 자기가 탁 열립니다. 병아리가 지금 많이 열이 가해지면 21날 째 톡! 쳐서 째서 나오듯이. 3년 동안 혼자서 공부를 엄청 했습니다. 매일 하루도 안 빠지고. 저녁이 되면 한 시간씩 좌선하고 이렇게 했는데. ** 안 깨지더라는 거에요. 그래서 누가 소개해줘서 왔어요. 저번 주인데. 제가 딱 앉혀 놔놓고 그런 분은 공부를 총망라해서 제가 요약해줍니다. 많이 3년 동안 자기가 고민하고 했으니까.
그래서 딱 4장으로 요약해서 엑기스를 줬는데 거기서 딱 뒤집어져버려요. 딱 터져버린다. 딱 터졌는데 집에 가서 다시 점검하는 거에요. 쫘악~ 제대로 됐는데. 그러면서 뭔가 터진 거는 알겠는데 마지막으로 뭔가 미진하다고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알고 있는 게 맞는지. 확인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딱 한 번 더 확인했다. 그게 정답이다. 어제 와서 엄청 하신 분은 저 만나면 마지막으로 제가 탁! 손대면 톡! 터지는 그 부분 도와줍니다. 그분은 9%밖에 안 되니까 저는 신경 쓸 일이 하나도 없다. 원래는 무대에 이렇게 음악이 나오는 거에요. 하기 전에 핸드폰에 혹시 음악 장치가 되어있으면 알아서 틀어야 돼. 분위기도 살리는 쪽으로. 좋은 질문을 하셨는데 질문을 하나 하세요.
택배를 보내야 되는데 그럼 민서 아버지가 굴비. 택배로 못 보내니까. 옆에서 굴비 한 번이라도 사드려라. 오늘은 여러분들 알아두라고. 부활절 날입니다. 그래서 각계에서 성당에서 부활절 미사도 하고, 마당 도로에 차가 엄청. 이런 집이 제대로 안착이 안돼서 부활절 법회를 못했지 그 이후로 저는 10몇 년째 계속 예수님은 손안에 꼽혔어요. 다섯 손가락 안에. 석가모니부처님도 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혔어요. 노자라든지 공자라든지. 이런 분들. 세상에서 손가락 안에 곱히는 분이라면 종교, 이런 거는 생각하면 안 돼요. 어떻게 해서 그렇게 훌륭하게 됐는지 이렇게 커닝 하려고 생각해야 되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서 살아봐야 되겠다. 이런 마음을 먹어야지. 이거 우리 편이냐? 너그 편이냐? 이런 거는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이야. 으음.
과연 예수님은 어디서 훌륭하게 되셨는지. 이런 것에 나는 지금 이 시간에 그런 행동은 할 수 없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에요. 글자 그대로 이거는 다시 살아나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 부활절날 내가 제일 가슴 아픈 게 자꾸 예수님 부활을 이야기해요. 예수님 부활은 자기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아무 상관이 없어요. 웃기는구나 하고 있다고. 아이, 나의 집 농장에 소가 100마리 있다. 그 이야기 백날 외우고 하면 뭐하냐고.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쪽 방에서 와서 좀 들으라고 그래요. 이건 남의 농장에 배가 몇 그루 나무가 있고 사과가 몇 주 나무가 있고. 이런 거 외우는 사람 많아요. 오늘도 그런 거 하는 사람 많아.
남의 농장에 있는 거 왜 지가 외우고 다녀? 자기문서도 아닌데. 세금 안내면 뭐 챙길라 그러는 거요? 우리 절에 오는 분들도 그런 분 많아요. 석가모니가 몇 년도 태어나가지고 저희 아버지가 누구고, 족보 외우고 이런 사람 많아요. 제 정신 아닌 거에요. 그게 필요한 게 아니고, 왜 그 분을 3천년이 지난 오늘도 훌륭하다 하는가? 왜 예수님이 2천년이 지난 지금도 훌륭하다고 막~ 받드는가? 여기에 초점이 맞춰야 되는데 웃기는 이야기에요. 예수님은 예수님을 가장 존경하는 목사님이 왜 예수님 일대기가 12살까지 있고. 공백 기간이 빠져있어요. 13살부터 29까지. 그래서 예수님은 이때 뭘 했을까? 너무너무 예수님을 존경하니까 파고 다닌 거야. 전 세계를 누비면서.
그렇게 파고 다니니까 요때 인도에 가서 도를 닦아서 깨달음을 얻으셨다. 이게 자료가 나왔어요. 그래서 원래 깨달으면 어디로 가야 되요? 고향으로. 여러분은 출세하면 어디로 가요? 고향으로.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보니 자기가 깨달은 내용하고 유대인들이 하고 있는 종교행위가 너무 안 맞아. 그래서 3년 6개월입니다. 예수님의 일대기라는 것은. 이거 다 빠져서 없죠. 태어나서 마구간에서 뭐 들어봤죠? 그거밖에 없어. 여기에 하이라이트. 3년 6개월. 하이라이트 3년 6개월을 잘 살아가지고 2천년 동안 사람들이 받들어 모신다. 이거 뭐 최고 대박이다. 이 말이오. 여러분들이 3년 6개월을 잘 살아가지고 앞으로 2천년동안 계속 받들어 모신다.
그러면 대박 중에 대박, 그러면 뭘 했기에 3년 6개월 좋은 일을 해가지고 세상이 받들어 모시는가? 이런 거를 알고 나도 그런 삶을 살아야 되겠다. 하는 시간이 오늘 부활절이다. 이 말이오. 그럼 부활을 하는 거야. 내가 오늘 이 시간에 부활을 하려고 부활절 행사를 해야지. 그때 예수님이 부활했다. 이걸 선전하려고 하는 거 아닌데, 이거 선전을. 진짜 예수님 부활했다니까. 뭐. 이런 이야기를 해. 그게 지금 뭐가 중요해. “그때 네가 봤냐?” 그러면 뭐라고 그럴 거요? 그런 이야기가 중요한 게 아니고, 왜 오늘날 우리에게 부활절이 필요한가? 네가 지금 부활해라. 이 말이오. 네가. 예수님도 부활했듯이. 요게 핵심이에요.
3년 6개월 동안에 예수님이 하신 일은 핵심이 평등한, 그전에는 우리 동네가 최고야. 우리 조상이 최고야. 우리 편이 최고야. 이런 이야기만 들었어. 야훼. 유대인의 조상인 야훼가 하나님, 대빵이다. 그러고 우리는 야훼의 자손이다. 우리는 특별히 선택받은 민족이다. 이런. 그건 뭐에요? 만날 특별하다. 특별하다. 이런 이야기만 쭉~ 한 동네에 태어나서 자랐어요. 자랐는데 인도에 가서 13살부터 21살까지 도를 깨닫고 보니까 특별하다. 이게 웃기는 이야기네. 평등하다. 이게 진짜 배기다. 그래서 평등, 보편 평등을 최초로 말씀했다. 그래서 너희들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전 인류의 하나님이 계신다하고 폭을 넓혀줘. 폭을.
오늘날 예수님이 어떻게 부활을 가르치는가? 조금 살펴보면. 핵심을 부르짖은 단어를 잘 알아야 돼. Metanoia입니다. 이게 노이아를 뒤집어엎어라. 바꿔라. 노이아는 의식입니다. 의식. 의식을 상기시켜라. 그게 핵심입니다. 우리가 도 닦아서 깨닫는 것은 의식의 전환이야. 들어오셔서 들으면 좋은데.
지금 우리 부활을 해야 되는데. 오늘 오신 분은 정말 대박. 오늘 부활하러 온 거야. 우리가. 그래서 Metanoia를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느낌. 뉘앙스가 달라져. 이걸 회개하라. 이렇게 한단 말이야. 회개하라. 여러분 많이 들었죠? 만날 悔改회개하라. 悔改회개하라. 이 정도의 단어를 쓰면 약해. 예수님이 부르짖고자 하는 단어하고는 이거는 냄새가 반성정도의 냄새밖에 안 돼. 약하다니까. 예수님이 너의 의식 자체를 완전히 바뀌어 버려라. 이런 이야기를 세게 나간 단어가 悔改회개하라. 정도는 약해. 그래서 제가 예수님 대변인이라니까. 예수님이 자기가 한 대로 안한다고 나보고 좀 잘 일러주라고. 그래서 제 방 이름이 그리스도의 집이야. 그리스도의 집.
왜? 대신 안내를 잘해야 되겠다고. 그래서 이게 Metanoia는 의식을 전환시켜라. 의식을 전환시킨 이게 부활입니다. 이게 부활인데 이게 대단한 말입니다. 이게 뭐냐 하면 고향으로 돌아가라 이 소리야. 고향으로 돌아가라. 의식을 전환하라 이 말이야. 고향으로 돌아가라. 그럼 의식을 전환하라. 이게 뭐냐 하면, 잘 알아둬야 돼. 여기 생각이 있고, 요게 의식이잖아요. 여기서 막 이렇게 하는데, 요게 요게 생각하기 이전, 의식으로 딱 전환해라 이 말이오. 이게 부활입니다. 이게 1차 의식의 부활입니다. 의식의 전환입니다. 우리도 공부해서 도 닦는 게 여깁니다. 여러분도 알아 두라고. 똑같습니다. 예수님하신거하고 하나도 안 틀립니다. 우리 스님들도 공부하시는 게 생각이전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하는 주체자가 나와요. 주체자. 주관. 그 다음에 대상이 나와요. 대상. 객관. 객체. 잘 보라고. 생각이 일어나면 생각을 일으키는 자가 생겨버리고 대상이 딱 나와요. 그러면 여기는 무조건 둘이 되어 버려요. 둘로 나누어진다고. 이게 거짓말이다. 우리는 둘이 없고 하나에요. 여기다 님자 붙이면 하나님이야. 우리는 하나라는 게 의식의 전환이에요. 이 의식의 전환은 우리는 하나다. 한 몸이다. 요게 포인트에요. 이게 부활이라고. 이 부활이 안 된 뒤에는 부활이 없어. 이게 부활이 되고 나면 그다음에 몸에 부활이 있습니다. 몸, 육신의 부활이 있습니다. 육신의 부활은 뭐냐 하면 내가 마음대로 나고 죽고 할 수 있어요.
여러분 안 해 봐서 모르죠? 실제로 있다고. 그래서 예수님이 새로 부활했다. 이런 건 다 사실이야. 그런 건 믿어라 마라 이런 게 아니라 지가 못해서 그렇지. 그래서 이게 지금 생각만 일어나면 주관이 생기고 객관이 생겨서 대상이 둘로 나눠지면, 둘로 나누면 내거를 챙기게 된다. 내거. 나만 잘 되려하고 여기에 욕심이 일어나요. 그러면 죽었다 깨어나도 하느님나라로 못가. 이걸 모르는 거에요. 지금. 교회 성당 아무리 다녀도 소용없어요. 왜? 예수님이 그래놨다는 거에요. 주여. 주여. 하고 아무리 따라다녀도 아버지 뜻에 산자만이 아버지께로 간다 했지. 주여 하고 나 따라다닌다고 좋은데 가는 줄 아냐? 없다. 이런 말을 했다고. 그러니까 예수님이 과감하게 그 당시에 그런 단어를 썼다는 거야. 요한복음 다 봐봐.
오늘 우리가 부활하자는 거야. 예수님 부활을 자랑할일이 아니고. 예수님 대단한 분이니 부활하는 건 자기 생각에는 껌 값이야. 내가 부활하느냐? 못하느냐? 이게 더 중요하지. 남의 집에 농사 잘 됐냐? 못됐냐? 농장에 소가 100마리 있냐? 이런 이야기하면 뭐하냐고? 나하고 상관없지. 생각하기 이전으로 들어가는 거에요. 이게 선불교에요. 불교 중에서도 선불교는 [나는 무엇인가?] [이 뭐고?] 하면서 생각하기 이전으로, 이 뭐꼬를 이~~~~~~~ 이렇게 생각하는 놈, 이게 뭐꼬? 이 뒤에게 뭐냐? 이 말이오. 이거에요. 이~~ 할 때는 이미 끝나야 돼. 뭐고에 신경쓰는 놈, 제정신이 아니오. 뭐고에 신경을 쓰는 놈은 40년 50년에 못 깨달아. 이~~ 할 때 나는 끝나. 뒤에 거 뭐고 하지도 않아요. 이~~할 때 이미 뭐 나는 둘로 벌어졌잖아. 둘로. 이러면 사탄이야. 사탄.
둘로 벌어지면 이거는 사탄이라 하고 알겠냐? 마귀고. 왜? 나가 있고 남이 있잖아요. 이게 사탄 마귀인데 이걸 모른다니까. 요 산꼭대기 올라가봐. 밑에 내려다보면 다 하나야. 깨달으면 다 하나야. 하나. 하나이기 때문에 사탄 마귀 이런 게 없어. 웃기는 이야기에요. 이런 건 수준 낮은 사람한테 하는 이야기지. 서대산만 올라가서 밑을 쳐다봐. 다 한통속이야. 둘이 어디 있어? 둘이. 그런 의식을 전환하는 게 Metanoia라고. 회개 하라 정도가 아니라니까. 그래서 내가 강력히 주장하는 거야. 너무 예수님을 욕되게 한다. 장사를 해도 좀 심하다. 제대로 좀 해라. 성경 강의를 제가 제일 많이 할 거에요. 저한테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있어요. 한 달에 한번씩. 성당에 다니는 분들.
왜냐하면 저 신부님한테 자기가 생각할 때 재미가 없다는 거야. 그렇지는 않을 건데. 이런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533년도에 제2차 공회의를 열면서 영업상 예수를 안 믿으면 하느님께로 못 간다. 교회 안 나오면 못 간다. 이런 걸 잡아넣은 역사적인 사건이 나와요. 제2차 유럽 공회의. 해버려야지 영업 전략상 뭐가 더 갔구나 알지. 예수님 그런 말 했다고, 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이랬다는 게 그게 예수여? 상판대기 맞지. 정말로 그런 사람 누가 존경하겠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내가 왜 열을 내는 줄 알겠죠? 예수님 대변인이라니까.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똑바로. 똑바로.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님의 진가를 맛보고 싶으면 목사님이나 신부님 중에서 깨달은 분들을 잘 보라고. 우리나라 목사님 중에 방지일 목사님. 김** 목사님 다 깨달은 분이여.
그런 분은 90이 넘어 100살 이런 사람이오. 지금도 강의 짱짱하게 해. 목사님도 깨달은 분이 있다고. 신부님도 깨달은 분이 있고. 그런 분을 찾아가야지 진가를 알지. 진가를. 어떤 대목에서 주로 깨닫느냐? 하면, 이건 커닝을 해야 돼. 어느 구절을 묵상해서 깨닫냐 하면, 갈라디아서 2장 20절 이 대목에서 묵상에 딱 참선하는 거야. 그래서 깨달아. 내가 이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리스도하고 같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그러면 뭐요? 뒤졌다. 이 소리야. 이렇게 쉽게 해야 알아들어. 죽었다. 이 말이야. 그런 즉 이제 내가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나는 뒤졌으니까. 그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산다는 거야. 이게 부활이라는 거요. 부활.
부활을 잘 알으라고. 이게 갈라디아서 이 동네에서 교회에 동네에서 끝난다. 끝장. 이 갈라지면 안 되겠지. 갈라지지 마라고 갈라디아서 갈라지면 뒤진다. 갈라디아서. 갈라. 둘로 갈라지면 안 된다. 이 말이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어버린 거야. 그럼 이건 뭐냐? 아상이 죽었다. 아집이 죽었다. 아만이 죽었다. 몸뚱이가 죽었다가 아니고 내 생각,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버렸다. 이 소리야. 응? 나라는 생각이 없어졌다는 말은 내가 생각하기 이전으로 쏙 가러버렸다. 이 소리야. 이게 부활이다라니까. 그런 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게 아니고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산다. 이 말이야. 그리스도가.
이 그리스도가 우리 불교로 말하면 불성, 참나, 진아. 뭐 이런 소리 하는 거야. 똑같은 거야. 뭐 말만 그 동네에 맞춰서 하는 거야. 그래서 부활의 진정한 의미는 생각하기 이전으로 딱 빠꾸하는 거야.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오. 그게 부활이야. 생각하기 이전으로. 부활을 할 줄 알아야지 오늘날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가 있다고. 그래서 예수님*****. 그래서 예수님 말씀 다 공부하려면 어려우니까 예수님한테 요약해달라고 하는 제자가 있겠어? 없겠어? 반드시 있어요. 그 복잡한데 어떻게 다 압니까? 딱 한 개만 하면 어느 거 하면 됩니까? 그럼 마태복음 22장 35절에서 나온다. 딱 질문하는데.
예수님 가르침 이거 저것 많아서 머리 나빠요. 한 개만, 한 개만, 나 같은 놈은 하나만 가르쳐주면 그것만 하렵니다. 하니까 예수님이. 알았어. 그럼 한개만 해라. 뭐? 내 목숨을 다 하여, 내 뜻을 다하여, 내 마음을 다하여. 세 가지에요. 이게 핵심이에요. 이걸 두 가지로 해석합니다. 목숨을 다 해라. 뜻을 다해라. 마음을 다해라. 이러니까 용을 써라죠. 용을 써라는 줄 해석한다고.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 봐라. 목숨을 다해라. 뜻을 다해라. 마음을 다해라. 이렇게 하니 “아~ 내 있는 힘을 다~~~~~~ 해라.” 이렇게 해석한다. 알겠어? 이런 것은 의식이 전환이 안 되는 사람들이 용쓰는 해석이야. 의식이 전환하니. 뭔 소리냐 하면 뒤지라. 이 소리야. 뒤지라. 목숨 다 해버려라. 이 말이오. 네가 뭐 어찌하겠다는 뜻도 다해버려라. 그런 건 빼라. 깝죽대는 마음 이런 것도 빼라. 이런 식으로 이야기해요. 봐봐.
똑같은 한글인데 수준에 따라서 해석이 하늘땅 차이야. 무슨 성경이 한자도 거짓말이 없다고? 웃기는 소리 하고 있네. 해석 하는 놈 따라 다 틀린데 무슨 거짓말이 없다고. 한자도 안 틀린다. 웃기는 소리하고 있어. 그러니까 나보고 예수님 대변인 하라 그러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왜? 해석하는 수준에 따라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다니까. 네가 뒤져라. 네 생각이 죽어라.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라. 이 소리야. 그러면 뭘 만나냐 하면 너의 주 하나님을 만난다고. 알겠습니까? 너의 주 하나님을 만나. 이걸 진짜로 네가 죽어야 이게 그리스도야. 우리 참나 불성 진아. 이런 소리 하잖아. 본래면목,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 소리야.
네가 죽고 나면 이게 우주 전~~체가 하나인 나를 만난다 이 말이야. 안 죽었을 때는 쬐금만 나가 있고 너고 있고 이런 나인데, 이 나가 죽고 나면 이 전체가 하나인 나. 그게 너의 주 하나님이야. 하나밖에 없어. 여기를 만나면 그 주 하나님으로 살아가라. 그렇지. 그거 말고 할 거 없어요. 저도 이거 주 하나님 만난 사람이에요. 내 방에 가봐. 십자가 야광에 불 들어와. 밤에 불 들어오는 십자가야. 우주 삼라만상이 다 내가 되어버린다고. 요때 나면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이런 소리를 예수님이 하는 거야. 이 때 나는 알파고 오메가야. 뭐? 우주가 생기기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나 죽어도 안 죽어. 너 따라 함께 있어. 이렇게 말해. 예수가 늘 함께 있음이 너희를 지켜 주리라. 왜? 죽나? 응?
개인 몸뚱이만. 인연으로 돌아갈 뿐이지. 이 전체가 ‘나’인 이 자리는 불교로 말하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에요. 천상천하에 유아. 오직 하나밖에 없다. 유. 하나밖에 없다. 이게 천하천상유아독존이에요. 깨달음은 똑같은 말 말고 다른 말 할 수가 없어요. 뭘 불교가 더 위대하고 뭐 웃기는 소리하는 사람 있어. 핫바지 똥 누는 이야기지. 자기가 안 깨달아서 그렇지. 깨달음은 똑같아. 무슨 위대하기는 뭘 누가 위대해? 그래서 너희 주 하느님을 사랑할 수밖에 없어. 이거 네가 뒤져봐라. 아상이 죽어봐라. 전체가 나로 다 보인다. 이 소리야. 그럼 전체가 다 나로 보이면 내가 사랑안할 수 있어? 다 남이 아니고 난데.
그래서 이게 이제 첫째가는 계명이요.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래서 보너스를 또 줘요. 우린 그렇잖아요. 한 개 일러줬는데 또 한 개 일러주는 놈이 누가 있어? 덤으로 보너스를 줘야지. 둘째가는 계명을 이야기해요. 연달아서 바로. 바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이게 두 번째 가는 계명이오. 두 개면 끝이에요. 예수님의 말씀의 두 가지는 이 두 가지면 끝이에요.
스님은 스님입니까? - 2부
그런데 갈라디아서 2장21절에 가서 자기가 죽어야 이 소리가 진짜로 들린다고. “아~ 이웃이 내 몸이네. 내 몸 같이 돌보는 거 말고 할 거 없네.” 이 소리가 진짜로 들린다고. 글자가 아니고. 예수님 말씀이 아니고 내 소리야. 자기의 소리가 되어야지 예수님은 그런 소리 하더라. 카더라 통신 백날 하면 뭐하냐? 부처님이 그렇게 했다 카더라. 카더라. 카더라가 내거냐? 내 것이 되어서 내가 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가야지 남의 통장에 예금된 거 왜 세고 앉아있어? 이게 진정한 부활이다. 이 말이오. 내가 이런 부활을 해야지 자기가 부활 안하고, 만날 예수님이 대단하다. 이것만 하고 앉아있어. 우리 아버지 대단하다 하면 ***냐?
그래 너의 아버지 대단하면 너는 왜 대단 못하냐? 이러면 뭐라고 그럴 거요? 야, 너의 아버지는 참~ 형편없네. 지 새끼 하나도 대단하게 못 만들고. 이런 소리 들을 수 있다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반짝 하고 말았는데, 예수님이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만들어 준 그 분을 잊어버리면 안 돼. 누굴까요? 사도 바울이에요. 항상 자기가 잘났다 해서 스타가 된 사람은 우주에 한명도 없어. 그 중에 걸출한 제자가 나와서 자기 아버지를 붕 띄우는 거요. 왜? 자기가 잘났다하면 그것도 공부가 아니잖아. 야, 너 그거 어떻게 알았냐하니까. 나는 잘 모르고 우리 예수님이 이랬어. 예수님을 띄우니까 예수님 장사가 된 거야.
사도 바울이 요즘말로 글로벌리더자야. 뭐? 외국어를 잘 구사해. 그러니까 뭐요? 이 예루살렘 동네를 시작해서 로마 그리스, 다니면서 말을 요말 저말 잘해. 요즘 말로 말 빨이 끝내준다는 거지. 사도 바울이. 왜? 외국어를 능수능란하게 예수님은 외국어를 못했어요. 그 동네에서 밖에 영업을 못했다고. 빨리 돌아가시는 바람에. 물론 외국어 못해도 깨달은 분들은 가서 몇 마디 해도 다 전달이 되요. 왜? 이심전심으로 다 통하기 때문에. 그런데 사도바울이 오늘날 예수님이 세계적인 슈퍼스타를 만드는 절대적인 공헌을 한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 석가모니 부처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도라는 그 동네 200키로 왔다 갔다 하다 끝났어요. 그 동네에서.
그런데 그 뒤에 달마라는 걸출한 슈퍼스타가 나와 가지고 그 동네 산 고개 넘어가서 중국가가지고 9년 동안 입 딱 닫고 버틴 거 아니오. 그러니 사람들이 완전히 맛이 간 놈이다. 어째 한해만 하고 말 줄 알았두만 9년 동안 말도 안하고 벽만 쳐다보고. 그러면 사람이 질려버린다. 두 해하고 말겠지 했는데도 안하고 계속 하면 중국에 소문이 안 나겠어? 지금 이동통신 아무것도 아니야. 카더라 통신. 말도 안하고 지금 몇 년째 벽만 보고 있다 카더라. 카더라 통신이 중국바닥에 다 뜬 거야. 그래가지고 그 중에서 제일 대빵인데. 대빵이 뭐냐? 요즘 말로 조폭두목이에요. 그 혜가가 산적 두목이거든요. 제일 싸움 잘하는 놈이. 야~ 그렇게 싸움 잘해? 그 밑에 졸병들이 많잖아요. 한번 대적해봐야 되겠어. 내가 한판 붙어야 되겠다. 이러잖아요.
똑같아요. 그래서 한판 붙으러 가는 거요. “야~ 달마, 나와 봐라.” 이래도 안 나오거든. 그러니까 좀 센 갚다 해서 세게 못나가지고 “네가 안 나와? 그럼 나올 때까지 내가 버틴다.” 해서 딱~ 눈밭에 버티는 거야. 그런데 그날 눈이 더럽게 많이 와 여기까지 왔어. 완전히 얼어 죽게 된 거야. 그러니까 달마대사 옆에 있는 시봉하는 시자가 있잖아. 젊은 사람이 죽겠어요. 눈이 지금 여기까지 찼는데 한번 요것만 해주라고. 사람 살려야 될 거 아니냐? 자비를 베푸소서. 왜? 눈길은 한번만 봐줘라. 그럼 죽는다. 왜? 저놈 보통 놈이 아니다. 다른 놈들은 그냥 하다가 다 가버리는데, 보니까 폼이 갈 놈이 아니다. 왜? 저렇게 눈이 오는데 얼어 죽을 건데 버티고 있는 거 보면.
그래서 그 정도 됐다. 임자 만났다. 야~ 저런 정도는 만나야 된다. 그래서 나가서 “야~ 너 뭐하는데 내 찾으러 왔냐?” 이렇게 하잖아요. 그래 잘나간다며. 이 말은 못하잖아. 지금. 밤새 눈밭에서 지금 꽁꽁 얼었으니까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괴롭습니다. 힘이 듭니다. 어떻게 좀 편케 해주십시오. 이 말부터 하는 거요. 왜? 지금 사정이 딱하잖아. 그래 그 자리에서. 으음. 알았어. 내가 한 수 보인다. 이러면서. 그래 불편한 마음을 가져와 봐라. 이렇게 하잖아요. 불편한 마음을 가져와 봐라. 찾아요. 이때 생각으로 찾다가 보니까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는 거예요. 왜? 찾아보니 없네요. 없네요는 뭐요? 생각 일으키기 이전으로 가버렸다. 이 말이오. 이게 부활이에요. 이게 뒤집어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뭐? 생각으로 더럽게 저 새끼 안 나와 가지고. 이렇게 하다 보니 지금 열받아가지고 아프잖아. 응? 좀 빨리 나오든지 하지 지금 얼어 죽겠구먼. 그리고 조폭 대장이면 자존심이 있지. 졸병들이 꼬봉들이 다 보고 있는데. 형님이 좀 차갑다고 일어설 수 있냐? 그러니 오만생각으로 죽겠는데 딱 나와서 한수 치는 말이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봐라. 이런 거거든요. 그래. 너 불편한 마음을 가져와 봐라. 그러니까 막~ 찾아보거든. 찾아보니 없네요. 그러니 딱 그 자리에서 으음. “내가 너를 편케 했느니라.” 편안하게 해주어버렸잖아요. 그래서 게임이 끝났어. 그 앞에 대목이 하나 있어. 실화인지 모르겠어. 그래 진짜 네가 법을 구하고 싶으냐고 물어봐. 왜? 하도 엉터리가 많이 찾아올 거 아니오. 깝죽대는 사람 많이 오잖아요.
진짜 내 말은 무조건 믿겠다고 한번 증표. 믿음의 증표를 한번 보여 봐라. 하니까 조폭이니까 칼 차고 있다가 팍 자른 거 아니오. 팔이 딱 떨어진 거 아니오. 이놈은 믿을만한 놈이다. 보여줘라. 이 말이오. 진짜 내 믿겠냐? 이러니까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놈인지 모르겠어요? 칼 차고 있던 거 탁 치니 딱 떨어진 거 아니오. 쓰러지다 대게 아플 거 아니오. 그런데 도력이 있는 분이라 달마대사가 그냥 붙이면 그냥 붙어버려. 이게 이제 게임이 틀린 거예요. 너무 팔도 아프고 죽겠으니까 편케해주라. 그런 거에요. 앞에 드라마가 있어요. 이건 실화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마는 내가 볼 때는 이런 무대장치나 배경이 있어야지 좀 폼이 더 나지 않느냐?
어쨌든 이건 중요한 게 아니고. 지금 핵심은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서 부활이 됐다. 그래서 혜가 내가 너를 인가한다고. 지혜의 눈을 떴다고 혜, 지혜의 눈을 떠서 인가. 혜가라고 이름을 지어줬다고. 그래서 법을 이었어. 그 달마가 석가모니 부처님을 슈퍼스타로 만들은 거요. 왜? 너 이거 어디서 알았냐? 이렇게 할 거 아니오. 그런데 누가 지가 잘났다 할 수 있냐고. 저도 앞으로 제가 잘났다 하지 못해. 내 뒤에 걸출한 놈이 나와서 우리 성담스님이 한 거다. 이렇게 하면 모르지마는. 그래서 그 달마대사가 그런 슈퍼스타로 석가모니를 만들어서 오늘날 세계화 된 종교로서 우뚝 선거요. 사도 바울의 공으로 오늘날 예수가 붕 뜬겁니다. 이런 점을 여러분이 잘 알아야 됩니다.
자기 혼자서 절대로 슈퍼스타가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은. 오직 도와준 덕분에 우리는 이루어지는 거요. 자~ 예수님 오늘 이야기 좀 더 해야 돼. 자~ 성경의 핵심 골자를 Metanoia에다 안두면 부활은 못한다. 부활을 못해. 그러면 육신부활은 또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의식의 부활은 설명이 됐죠. 생각하기 이전으로 싹~ 가버리면 끝나버린다. 육신의 부활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서 돌아가시고 3일째 예수님을 보셨다. 누가 봤을까요? 그럴 때 보는 사람은 여자밖에 없어요. 왜? 지금도 스님 좋아서 따라다니는 여자들 많아요. 거짓말이 아니라니까. 그래서 자기가 사랑하는 심지어는 남편도 되고 아버지도 되고 많이 있어. 자기 속에는 그래. 말은 못해도. 쫄쫄쫄 따라 다니다 돌아가셨다니까 울고불고 하면서 또 어디로 시신을 갖다놓는가 또 따라가서 이렇게 하는데.
그분이 예수님의 혹시 애인은 아닌가? 이런 말을 해요. 그 분이 **한테 여자들끼리 쑥덕쑥덕 이야기를 해. 요게 드라마에요. 속으로 여러분들 못 믿어도 실제적으로 있은 이야기를 해줄게요. 중국에 귀종선선사 스님이에요. 그 분이 육신의 부활 이런 거를 실제로 시범을 보여주는데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라고. 곽공보라는 아주 공부를 많이 하신 효심사 같으면 저 동네쯤 밑에 떨어진 동네에 아주 잘살고 공부도 학식이 많이 된 스님이 요 윗동네. 요 정도 살면서 편지를 보내. 우편으로. 저 밑에 동네에. ‘내가 너그 집에 가서 한 6년 살아야 되겠다.’ 이게 편지야. 낮에 편지가 왔는데 인편으로. 절에 큰 스님이 너희 집에 가서 6년 살아야 되겠다 하니. 스님 연세가 많으셔서 우리 집에 오셔서 좀 요하시고 그러시려는 갚다. 그렇게 오시면 모시면 되지. 뭐. 이렇게 하고 있는데.
밤에 마누라하고 자는데 마누라가 놀래서 밤에. 여보여보 왜 그래요? 왜 그래? 꿈을 꾸었다는 거야. 무슨 꿈을 꾸었냐니까 아, 저 위에 큰 스님이 뱃속으로 쏙 들어와 버렸다는 거야. 너희 집에 6년 있다 갈 거다. 그러면서 싹 들어왔다는 거야. 그러니까 불 켜 봐라. 불 켜 봐라. 이렇게 해서 호롱불 켠 겨 아니오. 낮에 편지 보여주고 여보여보 낮에 이런 글이 진짜 왔다. 그런데 둘이서 자는데 들어온 어떤 놈이 들어왔는지. 그 이후로 10달 동안 배가 올라와가지고 큰 스님이 나오셨어요. 실제로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이 지금 부활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런 얘기를 하지마라 이거야. 내가 부활하는 게 중요하지 지금 예수님이 진짜냐? 아니냐? 이런 거 신경 끄라고.
그 집의 통장에 100억이 있냐? 없냐? 왜 신경 써? 엉뚱한 놈 많아요. 왜 거기다 신경을 왜 쓰느냐? 나는 부활이 가능 한가? 이 시간 나는 부활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는가? 지가 이쪽으로 돌려야지. 그래서 그 귀종선선사가 태어나서 조그마할 때 3살부터는 무조건 말을 빡빡 놔버려. 어른이 와도 야야야 이러면서. 그러니까 소문이 안 나겠어? 야 이상한 놈 나오더만 말을 빡빡 까고 이런다고 그러니까 온 중국에 카더라 통신 떠가지고 그런 놈이 태어났다 카더라 해서. 카더라 통신이 뜨니까 진짜 귀종선선사의 맏상좌. 완전 공부 많이 한 큰 수제자가 그 소리를 듣고 야~ 직접 우리 스승님 돌아가신 날 하고 맞잖아요. 10달이 딱 맞으니까. 돌아가셨다고. 왜? 그 다음날 올라가보니 진짜 돌아가셨거든요. 딱 맞으니까 진짜인가보다 하고 오셨는데.
“어~ 내 상좌 누구 왔어?” 바로 해버려. 그러면서 조장집 이런 거 예전에 내가 옛날에 쓴 건데 다 물어봐. 불교 제일 어려운거 물어봐도 생시에 똑같이 대답을 착착착 하는 거야. 그러니 안 믿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아~ 진짜구나. 이렇게 자유자재로 실제로 나고 죽고 합니다. 이게 부처님이 말씀하시는 자유자재지. 생각만 자유자재가 아니라는 걸 알아라. 생각 자유자재 껌 깞이야. 나도 할 줄 알아. 그런 거는. 이런 엄청난 깊은 그게 있다고. 경지가. 이런 걸 알아야 부처님의 진가도 알고 불교의 위력도 알아. 육신통이 바로 나오고. 그래서 실제로 예수님이 부활 하셨다고 믿어라. 맞냐? 안 맞냐? 따지지 말고.
그리고 예수님 부활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부활이 되어 있냐? 의식이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가지고 한 몸으로 보고 있느냐? 내 몸같이 돌보고 있느냐? 이게 중요한 거지. 오늘날 부활은 이게 핵심이에요. 내가 부활하고 있느냐? 나는 부활이 됐느냐? 여기다 초점을 맞추어라. Metanoia. Metanoia. 그래서 이렇게 부활이 딱 되면. 어떤 일이 생기냐 하면 전체가 다 나니까 나는 아니 계신 곳이 없다. 이 말이 이해가 돼. 하나님은 아니 계신 곳이 없다 하잖아. 그럼 어~ 그 말 맞네. 이렇게 다 된다고. 하나니까. 그래서 잘 보라고. 체. 몸이야 몸. 몸인데 어떤 게 몸이냐? 하면 이게 ‘전’이 몸이야. 전. 전체라고 그래.
몸뚱이가 ‘전’이 몸이야. 이 글자에 딱 꽂혀야 되는데 나는 이 글자에 팍 꽂히거든요. 글자를 만들 때 전체라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 거는 이런 건 다 꽂혀야 된다. 내 몸뚱이 전부다가. 이 ‘전’자가 뭐냐? 인연이에요. 인연. 이게 인연. 사람이 사람이 인연덩어리에요. 그런데 하늘하고 땅하고 중간에 사람 다 연결된 하나다. 이 소리야. 이게 ‘전’자에요. 저는 글자를 쳐다보면 이렇게 보여. 나는. 왜? 횃가닥 해놓으니까. 제대로 안 보인다니까. 제대로. 인연덩어리인데. 하늘하고 사람하고 땅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이게 온전하고 완전한 거에요. 이게 다 내 몸뚱이다. 이 말이야. 이게 내 몸뚱이다. 체 자가 몸이야. 몸. 이게 전이 다 내 몸. 예수님이 이웃을 내 몸같이 돌보라고 한거야.
왜? 나는 아니 계신 곳이 없어요. 부처님도 부처님 안 계신 곳이 없다. 성경도 하느님 안 계신 곳이 없다. 뭐든 동네가 틀리지만 똑같아. 제발 끝까지 헛다리 짚지마라. 교회 가서 살아도 아무 상관없어요. 절에 오셔서 살아도 되고. 그런데 목사님이나 신부님이나 스님 잘 만나야 돼. 둘로 나눠서 우리 편 너그 편 하면 이미 끝났어. 이거는 봉사 만나가지고 지금 물구덩이 들어가는 거하고 똑같아. 자기도 까막눈인데 누구를 가르친단 말이오. 오직 전이 체야. 그걸 알아야지. 예수님의 가르침이 오늘날 제대로 전달되도록. 제가 패션을 바꾸어서 신부 옷 **없어서 신부는 못하겠네. 여러분이 종교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기를 부활절 날 깊이 깊이 가슴에 새기세요. 편식 편중된 삶을 살면 안 된다는 거야.
서대산 꼭대기만 올라가도 그 말이 맞구나를 알아. 왜? 한통속인줄, 내다보면 한통속이야. 대전이고 옥천이고 영동이 금산이고 한통속이야. 우리 동네 너희 동네가 어디 있어? 이 밑에서 보니까 우리 동네 너희동네지. 정상에서 만납시다. summit 정상이라 그래. 이게 대통령들 만나 회의하는 걸 summit라 그래. 알겠어요? 이 산꼭대기 정상하고 똑같아. 산꼭대기 올라가봐. 밑을 내려다보면 다 하나야. 다 하나라는 이것만 알고 살아도 제일 먼저 내거 가지려고 욕심 안 부려. 내거 가지려고 욕심을 부리면 욕심 부린 데로 안 돼. 그러면 열 받아. 화가 난다고. 또 화가 나는 정도가 아니고 또 창피스러우니까 나는 꼭 해낸다. 하고 하려고 무리한 어리석은 동작을 취해. 어리석은 행동을.
이게 탐심이고 이게 진심이고 이게 치심이야. 이게 탐진치 삼독이 되어서 멍청한 중생노름을 하는 거거든요. 이게 제일 먼저 이게 내거하나 더 가지려고 바라는 마음, 이 바라는 이게 慾욕자야. 마음이 心심자고. 慾心욕심을 좀 잘 알아. 조금 남겨 먹는 거는 욕심이 아닌 줄 알아요. 바라는 게 눈곱만큼만 있어도 욕심이야. 사람들은 10% 남겨 먹으면 괜찮겠지. 그런 거 아니라니까. 욕심은 그런 뜻이 아니고. (바랄 욕)자야. 바라는 게 있으면 욕심이야. 이 바라는 게 왜 있느냐? 이거 알아야 돼. 바라는 게 왜 있느냐? 나가 있고 남이 있다고 생각할 때만 바라는 게 있다고. 아까 전에 예수님같이 Metanoia. 의식이 전환되어가지고 전부다가 내 몸이면 바랄게 뭐가 있어? 다 내건데. 그죠?
요런 상태로 내가 부활이 안 되면 스님 말, 이거 다 꽝이야. 왜? 나는 요만큼인데 바래야지. 안 바랄 수가 없어요. 저는 전부다가 나라고 이렇게 알고 산다고. 내거라고. 저는 바라는 거 아니라니까. 그런데 이거를 모르는 여러분들이 바라고 있는 거 이거 도와주려고 별 짓을 다하는 거죠. 전부다가 자기 거라는 거를 모르니 제발 부활해라. 뭐? 뒤집어 져라. 오직 이 생각으로, 생각으로 나라고 안하면 나라는 거는 없어. 생각으로 요만큼 내거다. 안하면 내거는 없어. 공동 꺼지. 그래서 제가 항상 쓰는 단어가 있어요. 여러분은 조금 관심 있게 들으면 늘 느끼는 단어. 항상 내가 우리 아들 잘 있니? 우리 딸 잘 있니? 우리 회사는 잘되고 있느냐? 우리 집 잘 돌봐주고 있어? 이렇게 우리라는 단어를 써.
이게 한글로 말할 때는 울타리에요. 한울타리. 한울타리. 우주. 나다. 너다. 이런 단어 자체를 안 써. 제가. 자세히 보라고. 제가 항상 이런 단어를 써. 우리 학교 **. 그럼 Metanoia. 뒤집어 진거지. 뒤집어 지니 한통속이라고 늘 사는 거야. 한통속이라고. 한 울타리라고. 그리고 한 식구야. 식구가 뭐에요? 이게? 밥 먹는 거지. 입으로. 입으로 같이 밥 먹으면 식구라는 거야. 식구. 그럼 뭘 먹고 사느냐하면 같은 산소를 먹고 살아요. 자~ 아프리카고, 미국이고, 북한이고 똑같은 산소를 먹어. 그건 같은 식구야. 이것만 알아도 그냥 다 한통속이구나. 아는데 이거 몰라. 같은 거 먹으면 식구 아니냐? 어떻게 이런 거를 어려워서 못 깨달아서 힘이 들어. 같은 공기를 마시는데 어떻게 남이 되냐고. 한 식구지.
한 식구라는 이거를 몰라가지고 만날 우리 편 너그 편 따지고 앉아있어. 네가 좀 잘 보이면 도와줄게. 더럽고 아니꼬와서 내가 도움 안 받지. 그런 놈 있다니까. 굶어죽었으면 굶어죽었지. 좀 잘 사는 네가 내 체면 좀 세워주면서 도와주면 안 되냐? 이러거든요. 이런 것도 몰라요. 얻어먹는 놈이 속 터지냐? 주는 놈이 속 터지지. 주는 놈이 폼 다 잡고 나한테 잘 보이면 줄 거야. 이런 거 하면요. 성질 더러운 놈은 “에이~ 내 안 받았으면 안 받았지. 안 얻어먹는다.” 이렇게 된다고. 왜? 한 울타리 밑에 한 몸이라는 생각을 안 하면 정상에서 만날 수가 없어.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요. 그런 지도자를 일만 이천은 양성해야 된다고 제가 주장하는 거 아니오.
그러니 일만 명은 전 세계에 파견근무를 시켜야 전 세계 그런 사람이 정상이 되어서 이렇게 좀 해야 된다. 이 말이오. 그 정도는. 그래서 부활을 제대로 해야 돼. 부활을. 돌감나무도 단감만나 접붙여 부활을 해 단감으로. 돌감나무도 부활하는 주제에 사람 몸 받아서 부활을 못하면 너무 창피스럽지 않느냐? 호박도 수박만나서 부활하든데. 대빵 큰 수박으로. 다들 부활하는데 어떻게 사람 몸을 받아서 부활을 못해 만날 나라는 거에 갇혀 가지고 내 것만 챙기려 하고. 언제 부활하겠냐? 오늘 부활절 날 우리가 부활을 해야지. 진짜 부활을 해야 된다.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못난 사람이 불쌍한 게 아니고, 자기가 못난 거는 불쌍한 게 아니에요.
못난 인연을 만나가지고 진짜인줄 알고 따라다니는 게 불쌍한 거요. 아니 지 혼자 못난 거는 괜찮아요. 그냥 못난 데로 쓸 만해. 그런데 못난 놈이 진짜인 줄 알고 쫄쫄쫄쫄 따라다니는 게 제일 못난 놈이야. 제일 불쌍한 놈이야. 제일 가슴 아프고. 왜? 말도 안 들어요. 이거. 자기혼자 못난 놈은 꼬시기라도 하면 되는데 뺃 좋은 놈 따라다니는, 빽 좋은 줄 알고 쫄쫄 따라다니고, 남의 말 듣지를 않아요. 제일 어려운겁니다. 그래서 제가 21세기에 제가 해야 될 역할이 이런 종교의 벽을 깰 수 있도록 도와줘야 된다. 저한테서 제가 저런 건물이 밖에서 보면 법당이 안보일 정도로 대빵으로 해놨어요.
저기는 앞으로 무대가 **. 종교가 다 수용되는. 스님은 앞길이 막혀서 되는 일이 없는 둥 알게 뭐에요? 지가. 계획대로 하면 서양의 유대인들. 기독교. 가톨릭이나 구상하고 있어요. 아브라함부터 내려오는 아브라함의 본 부인인 사라가 애기를 못 낳아서 자기 종 하갈, 자기 종이에요. 그래서 “여보, 손을 못 이으면 안 되니까 좀 미안하지만, 내 종하고 하룻밤 좀 자서 2세를 만들면 좋겠소.” 이럴 때 하룻밤 자면 잘 만들어져요. 정말 만들어져요. 희한하게도. 여기서 하나가 나온 게 이스마엘이에요. 이스마엘. 이게 지금 이슬람교로 내려간다고. 이슬람교. 여기 사라가 너무너무 괴로운 거예요. 왜? 여자들은 알다가도 모르겠어. 하룻밤 자라했더만 아들 낳고 나면 큰소리 빵빵 치면서 지가 오히려 나를 쫓아내려고 한다는 거야. 둘째 부인들 징크스가 꼴을 못 보는 거야.
밤에 잘 때마다 제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눈총 때문에 내가 소화가 안 됩니다. 나는 이게 후계자를 지금 양성해야 되는데 소화가 안 되면 되겠습니까? 이렇게 하니까 사라가 얼마나 열 받겠어. 하룻밤 자라고 빌려줬는데 지가 그런 소리 하니까. 그래 사라가 “하느님, 야훼하느님. 제가 속상해서 도저히 못 견디겠습니다. 하느님 저도 하나만 낳게 해주세요.” 이렇게 엄청 오랫동안 9년 넘게 기도를 해요. 사람이 너~~~무 몰입하면요 진짜 일이 일어나요. 그래서 드디어 하나 낳게 됐어요. 그런데 이름을 꼭 우리 농사짓다가 주은 이삭같이 좀 지어놨더라고. 왜냐하면 너무 오랜만에 주워서 그랬는지. 그래서 이쪽으로 내려가는 계보가 기독교에요. 이 둘이서 만날 싸워요.
여자들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 지금 두 여자끼리 싸우는데 그 밑에 내리 밑이 싸움이야. 그래서 화해를 해마다 내가 행사를 해야 되겠다. 지금 날 받아놨어요 5월 21일. 천도재를 지내줘야 되겠다. 이 두 분 사이를 해원천도재. 이 두 분이 지금 안 풀리면 이 밑에가 안 풀려요. 지금. 그러면 왜 21일이냐? 5월 달. 이 날은 뭐냐 하면 둘이 하나 되는 날이야. 이날 우리 다사세 한 날이거든요. 둘이 하나 되는 날. 이게 뭐 부부의 날이에요. 이게 둘 하나 되라고. 진짜로 부부날이라니까. 둘이 하나 되는. 그때 이날은 내가 꼭 천도재를 올리려고 그래. 이번에는 아브라함 이름도 쓰고 사라. 하갈해가지고. 제발 좀 합궁해서 이 밑에 좀 안 싸우 게 해라. 이게 지금 오늘날 세계 전쟁을 없애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것 때문에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이거 만날 중동 이런 거야. 이거. 이거. 이거야.
우리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절인데. 두 분 해원하라고. 천도재 지내는 사찰. 엄청 대단해. 저는 남 안하는 것만 골라서 해요. 또. 이런 거예요. 올해부터 내가 정식으로 해야 되겠다고 날 받아놨어요. 21일 날. 5월 21일. 기억했다가 좀 찬조출현하면 좋습니다. 과일하나 사서 한바탕. 그래서 서쪽 편에는 이 드라마를 지금 벽면에 크게 장식하려고 지금 구상하고 있어요. 사람이 오면 교육을 시키려고. 이게 싸움인줄 모르고 우리 편이 맞다하고 너그 편이 맞다고 하고. 웃기는 이야기야. 배꼽을 잡아요. 그다음에 원죄에 대해서 공부를 한번 하고 넘어가야 된다. 이게 그래야 마지막 부활이 되요. 자~ 여기 이슬람교는 원죄가 없어요. 얘는 성선설이에요. 우리 본래 대게대게 착해.
진짜 괜찮은 놈이야. 요것만 회복하면 돼. 요렇게 하니까 이슬람교로 많이 전향합니다. 유럽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지금 이슬람은 숫자가 해마다 늘어나는데 기독교는 계속 줄어드는 이유는 이거는 자고 나면 기분 나쁘게 원죄가 뒤집어 씌워버리니까. 왜 이건 해결도 못해요. 그래서 이건 아니라고 이쪽으로 간 사람이 많습니다. 아버지는 똑같으니까. 아브라함이니까. 그래서 원죄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 잘 보라고. 자~ 지금 범인이 뭐요? 생각이 범인이야. 여기 둘로 나눴잖아요. 둘로. 나가 있고 세상이 있고. 둘로 나눈데 생각이 이게 범인이거든요. 그래서 한 생각이 분별하면서 이 분, 나눠서 차별하는 바람에 이게 분별심이에요.
이 분별심을 그쪽동네한테 쉽게 설명하려면 좋으니 안 좋으니, 선악과를 따먹었다. 이래 하는 거예요. 이해가 되죠. 우리 편, 너그편, 좋으니, 안 좋으니. 이렇게 분별하는 이거를 재미있게 설명하려고. 아담하고 이브 사과 선악과를 따먹었다 이렇게 하는 게 쉽습니다. 이렇게 일러 주는 게 쉬워서 그렇게 한 거지 그게 사실이라 한 게 아니라고. 이것도 모르는 거 천지야. 진짜인줄 알아요. 진짜. 설명을 그렇게 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 그러면 왜 거짓말을 하면 야~ 하느님이 내가 무식하게 말한다고 그래 멍청하냐? 멍청해서 선악과를 따먹게 해? 그거 불량품 만들은 거 아니야. 불량품. 그렇잖아요. 이런 모순이 있다고. 몰라서 그렇지.
야~ 그러면 불량품 왜 만들어냈냐? 처음부터 안 만들어야지. 그럼 하느님 완전한 분 아니네. 불량품 만드는 놈이니까. 이렇게 되면요, 완전히 잡혀버려요. 몰라서 그렇지. 왜 그럼 불량품 만들어서 따먹도록 하고 꼬시는 놈은 왜 나오냐? 이렇게 나오면요, 하느님도 더럽게 웃기네. 불량품을 왜 만들었냐? 이런 소리를 듣지. 이건 그런 거 아닙니다. 분별심이 나다 너다. 좋다 안 좋다. 맛있다. 맛없다. 이런 식으로 분별하는 마음, 이걸 선악이라고 그래. 분별하는 마음. 이게 원인이 됐다. 이 소리에요. 그걸 불교는 조금 수준이 있으니까 이렇게 설명하다보면 나중에 오해받을 수 있을까봐. 불교는 이렇게 안하고 아주 쉽게 이렇게 해 놨습니다.
홀연히 한 생각이 일어났다. 요렇게. 요렇게 하니까 요게 꼬다리를 안 잡히잖아요. 이건 수준 높게 표현한 거고. 요거는 듣는 사람들이 수준이 낮으니까 낮춰서 한 거야. 몰라서 예수님이 한 게 아니고. 그래서 설명을 그 당시에 수준에 맞춰서 해야 되니까 이렇게 했는데, 이것도 모르고 지금 진짜인줄 하고 그렇게 하는 사람 참 많아. 그래 제가 예수님 대변인 안하게 생겼냐고. 한 생각으로 나니 너니. 좋으니 안 좋으니 하는 순간 뒤집어져버렸다. 왜? 그게 지옥이지 되어버렸잖아요. 우리는 한통속이야. 한 몸이야. 같이 잘 먹고 잘 살아. 그러면 멀쩡해지잖아. 그게 하늘나라고. 네거 내거 따지면 그게 지옥이야. 간단하게. 한 생각이. 그래서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라. 거기가면 너도 없고 나도 없고 좋다. 거기가 부활이다. 부활. 그게 하느님나라고. 그게 천국이야.
이렇게 딱 알아야지. 오늘 부활절에 예수님의 진가를 알게 된다. 예수님한테 박수한번 쳐야지.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여러분이 부활하셔야 됩니다. 효심사 다니면서 부활 못한다. 이러면 전적으로 제 책임이에요. 저한테 물어도 됩니다. 물어 달라 하라고. 스님 만났는데 나는 아직도 부활이 안됐으니까 스님이 손해배상하시라고. 물어 달라 해야 돼. 손해배상은 못해도 내가 물어줄 수는 있어요. 팔만 내면 꽝 물 수 있습니다.^^ 오늘도 공부 재미있었죠? 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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