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란, 타고 나는가? 만들어 지는가? - 2부 | 특공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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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암자 들어가서 노 비구니 스님한테 제가 사주팔자 뭐 이런 거 있잖아. 뭐 보는 거. 이런 거 보는 것도 그 분한테 배웠어요. 듣는데 금방금방 알겠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암자에선 제 사주도 뽑아서 풀이해보고 뭐 이러고 혼자서 데이터를 본거에요. 그래서 기본데이터. 전생에 농사. 기본데이터. 그래야 주제파악을 해야지 내가 이번 생에 어디에다 목표를 어느 정도 두고 도전할 것인가? 이런 거 체크하는 과정을 그때 암자에서 한건데. 그때 당시에 제가 체크해서 체크를 할 때. 여러분들이 자기 자신을 해석하는 거라서 최고치로 최대치로 해석을 해보고 또 최저치로 해석을 이렇게 해야 옳습니다.
해석은 누구든지 좀 더 세게 해줄 수도 있고 좀 더 낮게 할 수도 있잖아요. 내가 최대치로 해석해보고 최저치로 해석을 해봐서 요 두 개를 자료를 가지고 삼으면 거의 맞습니다. 제가 최대치로 해석을 해보니까 속가로 말하면 대통령을 해먹을 정도로 태어났구나. 전생에 농사를 지었구나. 최저치로 해석을 하면 아무리 안 해도 국회의원 장관은 해 먹을 수 있도록 태어났구나. 이런 걸 군대 갔다 와서 주제파악을 한거에요. 그래서 나는 기본이 이미 게임이 다르게 되어 있구나 하는 거를 알은 거에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복학을 안 하고 이런 꿈을 향해서 도전하는 역사를 만들어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눈물로서 빵을 먹어보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래서 최소한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대통령 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로 타고 났다면 조금 노력해서 그 정도는 해야지 이번 생에 본전은 된다. 이런 생각. 그래서 학교 복학을 안 하고 피와 눈물로 빵을 먹어야 된다고 그때부터 가출을 하기위해서 아주 웃기는 행동을 다 하는 거거든요. 자기 자신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자료. 그걸 가지고 도전하면 자신감이 있어. 왜? 고정도는 뭐? 타고났다는 밑에 받혀주는 힘이 있으니까 좌절하지 않게 돼. 그 정도는 해낼 수 있다는 힘이. 그래서 그런 걸 바탕으로 해서 출발하게 됐는데. 지금 윤회를 하는 것만 듣고 인과을 믿어야 된다는 거 까지만 하지 우리가 사실은 인과를 겁을 내는데 까지는 안한다고.
순간순간은 인과가 분명히 있다. 윤회도 한다. 이런 생각이 있지만 사실은 인과가 그렇게 무섭다고 생각까지는 안한다고. 그걸 만약에 무섭다고 생각하면 싫어하고 미워하는 이런 거 안 해요. 너무 좋아해서 집착 이런 걸 안한다고요. 왜? 그대로 인과의 걸려들기 때문에. 차이점이에요. 그러니까 내가 이런 걸 아직도 하고 있다는 것은 인과를 믿는 것은 아니라고. 믿는 체 하는 거지. 그래서 이걸 알게 되면 이 Hu. 여기서 만들어지는걸 알잖아요. 만들어지는 걸아니까. 큰스님들은 여기를 씨를 뿌리는 거야. 내가 다음 생에 한국에 태어나야지. 안 그러면 일타스님은 미국에 하와이나 이런데 태어나고 싶다고. 그래서 영어를 잘해서 그쪽 사람들 구제를 좀 해주고 싶다. 이렇게 원을 세우고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고.
이건 뭐냐 하면 씨를 만드는 거지. 일부러. 그래서 나는 한국에 다시 와가지고 중생구제를 해야 되겠다. 이런 씨를 만들면 이게 씨가 될 거 아니오. 씨가. 그러면 다음 생에 태어날 때 씨가 돼서 윤회할 때 고대로 한국에 다시 태어나는 거지. 이걸 알게 되면 이게 소원 성취하는 방법이 여기 다 있는 거죠. 내가 소원을 성취할 때 이런 방법을 활용하는 거에요. 그래서 그걸 원력이라 그래요. 원해서 원해서 자진해서 원하는 거죠. 할 수 없이 오는 게 아니고. 원해서. 그리고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야 되는 부분은 비록 이런 거 안 좋다하더라도 여러분이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 해도 대단해요. 전생에 노력을 많이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건 정확한 겁니다.
대한민국 중에서도 남한에 태어났다는 거는 대단한 복이라는 거. 나는 대한민국 중에서도 남한에 태어났다는 건 대단한 복이라는 거. 나도 전생에는 복을 많이 지었구나. 대한민국에 태어날 정도로. 요런 거는 여러분 자부심을 가져야 돼. 그다음에 그중에서도 부처님하고의 인연이 된다는 것도 전생에 상당한 여러분이 노력을 한 증거라는 거죠. 그다음에 부처님인연이 되어서 절에 다니는데 그 중에서도 부처님의 바른 법을 정법. 이런 것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인연을 맺어놓은 것도 전생에 정말 잘 살았다는 뜻입니다. 이게 효심사가 대단하다가 아니라 효심사 인연이 되어서 다니는 여러분들 스스로 그런 자부심을 가지고 공부할 필요도 있고 이번 생을 살 필요가 있다.
많은 사찰이 있지만 그래도 어쨌든 바른 법 하나라도 안내해주려고 하는 곳을 여러분들이 인연이 되어서 다닌다는 것은 전생에 그런 노력을 많이 했다는 뜻이고 그런 것을 여기로 말하면 갈구했다. “야~ 이왕지 할 것 제대로 알고 해보자던지. 이왕지 절에 다니는 거 뭐 좀 배워서 알아야 될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을 한 씨앗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런 배우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 내서 일부러 배우러 오고하는 거죠. 이런 인이 있어서. 그러니까 전생에 인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래서 효심사 다닐 정도면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더욱더 분발해서 이번 생에는 공부를 마치는 데까지 하셔야 된다. 승진 발령을 받아야 된다.
그래서 내가 원을 세워서 다시 오는 경우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내가 윤회를 나는 더 이상 하기 싫다면 윤회를 안 하도록 이렇게 씨를 안 만들면 윤회는 안합니다. 씨를 만들지 않으면 윤회를 안 합니다. 씨를 만들지 않으면. 그러면 이때는 뭐냐 하면 쉬운 말로 하면 개체가 전체 속으로 들어갑니다. 전체 속으로. 이게 전체로서 윤회합니다. 윤회를 안 한다니까 또 가만히 멈춰있다. 이렇게 오해받을까 싶어서. 그런 건 아니고. 생명체는 늘 움직이는데, 이 개인적인, 개인적인 나로서 윤회하는 거는 업식이 개체가 전체 속에 포함돼서 전체로서 함께 돌아가는 것이 됩니다.
요런 거를 여러분들이 쉽게 예를 들어주면 내 몸속에 있는 물이 몸하고 같이 돌아갈 때는 개별적인 몸으로 돌아가는 물이지만, 이 물이 소변을 통해서 밖으로 나오면 이 전체, 전체 지구 우주와 함께 돌아가잖아요. 그러면 개체적인 윤회는 끝났지만, 전체적인 윤회는 한다. 이런 뜻이에요. 쉽게 이해하면 돼. 그래서 이 속에 있는 물이 나지도 죽지도 않는 거에요. 몸속에서 빠져나왔을 때 몸에는 없어져서 죽은 거 같아도 땅속에 있으니까 자기는 한 번도 안 죽어요. 그래서 불생불멸이에요. 사실은 몸뚱이도 불생불멸이라고 해요. 몸뚱이는 죽는 줄만 아는데 몸뚱이 속에 있는 구성요소들이 제 자리로 돌아가서 계속 그대로 윤회합니다.
그래서 어떤 것도 안 죽습니다. 죽을래야 죽을 수 없습니다. 단지 인연이 모였다가 다른 인연으로 이동할 뿐이지. 이 인연이 비록 땅의 인연으로 이동할 뿐이지 어떤 것도 안 죽습니다. 이런 거를 알아버리면 일단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끝이 나고, 잘 살아놔야 된다는 생각만 하게 됩니다. 왜? 계속 이어가야 되니까. 연속적인 드라마로 가야 되니까. 무조건 잘 살아 놔야 된다. 그래서 제가 항상 그럽니다. 잘해줘라. 잘해줘라. 이것만 하라 그럽니다. 그러면 머리 굴릴게 하나도 없어요. 왜? 윤회를 하기 때문에 잘해주는 거 이거는 다 남는 장사거든요. 남는 장사를 해야지 잘했니 못 했니 따져가지고 마음에 드는 놈은 잘해주고 이러면 장사가 남는 장사가 별로 안 돼요. 왜?
더하기 빼기가 되어버리면 남는 장사가 안 된다니까. 이런 거는 아예 하지 말라고. 왜? 우리는 어차피 윤회해서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더하기 빼기 할 시간이 없어. 그저 잘해주다가 가면 장땡이다 이거 하나로 밀로 나가야 된다고. 그 이상도 없어요. 왜? 남는 장사를 해야 되지. 왜? 윤회를 해야 되기 때문에. 윤회를. 그다음에 여러분이 공부를 마친다. 깨닫는다 했을 때 어디까지 해야 되고, 고걸 정확하게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여기 기준은 여기에요. 기준은. 한 생각이 일어난 경우. 요기에는 나라는 게 딱 나오고 상대방 대상이 딱 생기게 됩니다. 요거는 이분법이죠. 나눠진다. 뭐? 둘로. 공부는 여기서 뒷바꾸 하는 겁니다. 뒷바꾸. 사람들 자꾸 여기를 막~~ 지식을 많이 쌓아서 계속 많이 암기하고 이렇게 되는 게 아니고. 뒷바꾸를 해야 된다고. 뒷바꾸. 공부는.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는 거거든. 그래서 공부가 도를 깨치는 공부가 제일 쉽습니다. 뭘 암기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깊이 생각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뒤로 바꾸만 하면 되니까. 뒷도라고 맨날 그래요. 뒤도. 뒤도면 끝나버리잖아요. 뒤도. 이래서 도 닦는 것은 제일 쉽다는 거죠. 도 닦는 게. 백도라고 하죠. 그래서 뒤로 가는 거라서 도를 깨치기가 쉽다는 거죠. 뒤로 가면 뭐가 있는가 한 번 보자고. 뒤로 가면 뭐가 있을까요? 이것만 오늘 하면 끝납니다. 이 뒤에는 뭐가 있을까요? 이 뒤에 뭐가 있습니까? 그냥 아는 데로 이야기해보세요. 이 뒤에 뭐가 있어요? 아니 그래 본래 자리인데 뭐가 있느냐고? 내말은. 무엇이 있느냐? 실지로 아무것도 없잖아요.
이거 말고 무슨 답이 있을까봐 주저하지 말라고. 자신 있게. 아무것도 없다고. 이렇게. 이렇게 알라고. 아무것도 없다고. 여러분 아는 그대로야. 아무것도 없어. 이거를 알아라. 이거 하나 깨달을 라고 그렇게 용쓰는 거거든. 이게 아무것도 없다 이거를 무아라 그러고. 공이라 그러고 쓸 때 이름을 막 붙이고 앉아 있어요. 하나님이다. 부처다. 불성이다. 별소리를 다해요. 야훼다. 알라다. 뭘 하더라도 아무것도 없는 이거를 말해. 그런데 여기 아무것도 없지만, 한 생각을 내면 다시 일어나면 나온다고. 알겠지. 그래서 이건 아무것도 없는 무가 아니고 한 생각을 내면 나오니까 진공인데. 진짜배기 공인데, 아무것도 없는 진짜배기 공인데 그거로 안 끝나고 묘하게 존재하고 있다. 묘하게 존재하고. 왜? 생각을 내면 나오니까.
아무것도 없으면 안 나와야 되잖아. 그죠? 그런데 생각을 내면 나오는 거 봐서는 아무것도 없는 거는 아니구나. 이 말을 진공묘유라 그래. 이걸 여러분 알아두라고. 뒷바꾸 하면 뭐가 있느냐? 진공을 만나는데 진공이 어떤 놈이냐 하면 묘유다. 묘하게 존재하고 있다. 이게 뭐냐 하면 고정되어있지 않다. 요걸 금강경에서 무유정법이라 그러고, 무 없다. 유정법. 고정된 게 없다고. 고정된 법이 없다고. 요걸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 그러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 이걸 깨닫는 거거든. 이걸. 그러니까 정확하게 여러분들 알아야 돼. 불교에서 깨달았다하는 사람은 뭘? 뒷바꾸 해가지고 여기에는 뒤빠꾸를 하면 너무너무 좋은 게 뭐냐 하면 여기에는 나가 없다. 이 말이야. 뒤빠구를 하면 나가 없다고. 그다음에 내 것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 말이오.
그러므로 내가 가지려고 구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아. 어마어마한 일이 있다고. 이 뒤로 가면. 왜 뒷바꾸가 그렇게 중요하냐하면 뒷바꾸하면 나라는 게 없고, 뭐? 고정된 나가 없다고요. 그래서 내가 더 가져야 될 일이 안 생겨서 더 이상 구하거나 바라거나 원하는 거 이 자체를 안 한다고. 이거를 내가 뭐라고 그러냐 하면 온전하고 완전해서 더하고 뺄게 없다. 이렇게 말한 거거든요. 스님이 깨달았다고 오도송한 그 노래가 그겁니다. 온전하고 완전해서 더하고 뺄게 없구나. 3x3=9요 9x9=81. 풋과일은 떫고 익은 과일은 달다. 이런 헛소리를 왜 하냐? 3x3=9는 뭐냐? 없다가 아니고 거기서 3과 3이 인연이 만나지면 9도 나온다. 이 소리야. 없다가 아니고 또 나올 수 있다는 거야. 9x9가 81이 된다. 또 나온다.
이 자리로 가면 뒷바꾸 해서 이 자리를 가면 좋은 점이 나가 없다고. 나가 없고 이때는 뭐냐 하면 전이 체가 돼. 전부다가 내 몸뚱이가 되어버린다고. 그래서 전체가 돼. 전부 다가 내 몸뚱이야. 그래서 내 몸같이 돌본다고. 내 몸같이 돌 봐. 여리로 가면 오직 남는 거는 전체를 내 몸과 같이 돌보는 이 사랑, 자비, 요것만 남아. 이것만 남는다고. 만약에 뒷바꾸를 했는데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뒷바꾸 한거 아니오. 그거는. 아시겠습니까? 이유는 왜 그럴까요? 이유는, 이유는? 전부다가 내 몸이 안됐잖아요. 뒷바꾸하면 전부 다가 내 몸이에요. 전이 체야. 뒷바꾸를 안했을 때는 개별적으로 체가 돼. 알겠어? 개체가 된다고. 우리가 지금 개체로 살잖아.
뒷바꾸를 안했을 때는 개별적인 몸뚱이 개체가 있어서 이건 내게 더 있어서 구하고 얻으려고 해야 되지만 뒷바꾸로 딱 해버리면 여기는 개별적인 나고 없고 오직 전체가 한 덩어리로 있는 나만 있다고. 그래서 이걸 대아라고, 큰 나다. 이렇게. 이럴 때는 천상천하유아독존할 때 유아독존이 된다. 이게 유아독존이라고. 이건 하나밖에 없는 나라고. 유아독존. 요렇게 딱 가면 여기서는 예수님이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나는 있기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었지마는 내가 간 뒤에도 너희들과 함께 하리라. 이 말이 그 말이에요. 늘 함께 한다. 이 자리는. 그러니까 무슨 말을 해도 이 자리로 들어가 보면 다 똑같이 통해서 알게 돼요. 그러니까 제가 성경을 해설할 때도 항상 이 자리로 딱 들어가서 해석하거든.
그래서 이 자리를 들어와서 뭐? 노자든 내가 요즘 논어 해준다고 하고 있는데, 제가 한문 그런 걸 잘 몰라. 모르는데 그냥 이 자리로 들어오면 이거 말고 답이 없어. 그래서 이 자리로 들어오면 공자님이 말한 인이 나온다고. 씨거든. 이게 본래자리. 본래자리. 이 자리를 노자는 현이라 그래. 이게 우리를 뭐요? 묘. 묘. 현묘라고 그러죠. 현묘. 이게 진공묘유거든요. 노자는 이렇게 현이라고 말해. 묘야 묘. 이 자리는 현이 두 가지 뜻이야. 묘로 존재한다. 이게 뭐요? 캄캄함. 어두움. 모름. 이런 뜻이야. 이게 다 들어있다고. 이 안에. 왜 이 뒤에는 요게 캄캄함 어두움 모름 이 말이 뭐냐 하면 분별할 수 없음. 이 말이에요. 진짜 캄캄하고 어둡다 이런 게 아니고 분별 하지 않음. 이걸 숭산 스님이 대박 터진 게 Don't know라 한거야. 모른다고.
그 미국바닥에 하버드대에서 이 하나로서 다 접수를 끝내버린 거 아니오. 생각하기 이전으로 딱 들어오면 여기는 뭐? Don't know. 모르는 데잖아. 모르는데. 뭐라고 깜쭉 할 수 없으니까 이거하나로 접수를 다 끝냈다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그게 마지막 우리가 알은 것은 모른다는 이거에요. 이게 종착역이야. 이 모른다가 얼마나 대단하냐하면 나가 없어져버리잖아. 나라는 것도 몰라. 너라는 것도 몰라. 좋다는 것도 몰라. 나쁘다는 것도 몰라. 그러니까 어마아마한 일이 일어났다. 우리는 아는 바람에 좋니 안 좋니 못하니 아는 바람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데. 모르면 그런 게 저런 게 없잖요. 그래서 그 모른다는 알고 알아서 더 이상 알 것이 없는 모름이야.
그래서 생각하기 이전으로 쫙 가는 거. 이게 우리 공부의 종착역이고 그래서 판단할 때도 이게 기준이 돼야 된다고. 이게. 판단할 때도 여기가 기준이 된다고. 여기. 이렇게 하얀 백지. 그래서 우리가 몸에서 빠져나갈 때 이게 제일 먼저 우리 몸에서 빠져나갔을 때 이 흰 백광을 만납니다. 우리 육신에서 빠져나갈 때 우리 본래 자리를 만나는데, 이게 너무 눈이 부셔서 이걸 못 따라가. 이게 자기 본래자리인데. 이걸 못 따라가고 첫날 뭘 만나냐 하면 이것보다 덜 밝은 편안한 흰색 있지? 이건 백광이야. 눈 부시는 백광. 이게 자기 본래자리라 이리 가야 되는데. 여기는 나도 없고 너고 없고 오직 빛만 있고. 빛 속에 빛이 광이지. 광성의 명. 광명만 있는데 이게 내 자리고 본래 내 모습이야.
이거를 가야 되는데 이게 내 자리로 가는 건데. 이리 못 간다. 눈이 부셔서. 왜? 이걸 체험해서 자기가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어~ 드디어 내 본래 자리로 가는구나하고 따라가야 되는데. 그 빛 속으로. 눈이 부셔서 겁을 내서 요렇게 딱 심리적으로 움츠리면서 하얀 백색을 따라가는 사람은 바로 천국으로 갑니다. 둘째 날에는 이 빛 말고도 또 우리가 노란빛 붉은빛 초록빛 순서대로 나오는데 그게 일반 빛이 아니고 그거는 광명이라 너무 밝습니다. 일반 빛 노랗다. 이런 것이 안고 빛이 너무 밝으면 이런 거를 여러분이 알 때 쉽게 촛불을 놔놓고 보라고. 촛불 안에 파란불 노란불 흰불 다 있습니다. 이게 우리 그대로입니다. 불 하나를 놓고 보면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불 색깔로 다 나타납니다. 아주 쉽게 자기가 나중에 몸을 빠져나갈 때 색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둘째 날에는 좀 흐릿흐릿한 지금 이거보다 더 흐릿흐릿한 침침하니 회색 비슷한 색을 만나는데 그 색을 따라가면 그대로 지옥 가는 거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렇게 첫날 천국가든지 둘째 날 지옥가든지 여기서 끝난다. 이 말이야. 그래서 49재가 필요 없다 하는 거거든요. 49재가. 요거는 개신교고. 천주교는 원본이 절에서 다 나온 불교라서 여기는 자기들은 대기발령을 49일 한다고 연옥이 있다고. 똑같은 하느님을 믿는데. 그래서 49재를 하는 거야. 연옥 대기되어 있다가 발령을 받는다. 이렇게. 이게 사후세계는 사자의 서라든지. 티베트에서 이렇게 잘 해놨어. 파드마삼바바가 신통력으로 사후세계를 봐가지고 잘 해 놨다. 그런 거를 제가 제 책에다 해놓고 좀 보도록 해주려고 3층에 사후세계 관 하려고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왜? 이런 정보를 알아놔야지 내가 죽었을 때 그런 게 낯설지 않게 내가 늘 배우고 보던 거라서 아~ 천국가고 싶으면 하얀색 따라가고 되고. 이렇게 알고 내가 정신이 또록또록하게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돌아가시는 그 시간에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있는 사람은 정신이 살아있는 거거든요. 또록또록. 제 정신 없이 죽는 거하고 차이가 있어. 그래서 항상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다 하라는 거지. 내가 정신이 살아있어야지. 그걸 정확히 보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뭘 하나 더 알고 외우고 막 아는 소리를 하는 게 아니고 오직 이 모른다는 진공묘유. 하얀 백지 속으로 뒷바꾸 하는, 내 고향으로 날 보내줘.
이거를 불교에서는 지심귀명례라고 그래요. 지심귀명례. 이게 불교에서는 예불할 때마다 이걸 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요게 귀의한다. 돌아간다. 돌아간다. 이게 내 고향으로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이게 귀명입니다. 이 명이 참생명. 본래자리. 본래자리 참생명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늘 예불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걸 모르고 불상에 절하는 줄 알아요. 불상 앞에 절하는 줄 알고 그게 얼마나 불쌍해. 불쌍해란 말은 여러분 알아두세요. 쌍이 없다. 둘이 없다고. 둘이 아니다. 둘이 아니다. 그러니 이 하얀 백지 속으로 들어오는 건데 생각 뒷바꾸로 해야 돼. 생각하기 이전으로 가면 본래자리로 가. 본래자리는 나가 없어. 전체가 나라서 더 이상 내 것을 하나 더 구하거나 바라거나 얻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안심인명이 된다고.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을 때만 내가 마무리가 되는 거에요. 바라는 게 없는 상태가 딱 된 거를 그 지혜를 반야, 내 대빵이라 해서 마하반야라 그런다. 지혜 중에서도 마지막 완성이지. 이때만 바라밀이 된다고. 바라밀. 완성됐다 이 말이야. 성취했다. 뭐? 온전하고 완전하다. 왜? 개인적인 나를 취할 일이 없어졌다. 그래서 바라는 거는 밀어내는 거에요. 알겠습니까? 더 이상 바라는 건 안한다고. 그러면 오직 뭐요? 자비를 베푸는 것만 한다고. 자비를 베풀어. 사랑을 베푸는 것만 한다고. 이것만 한다. 이 말이야. 그래서 내가 여기까지 반야바라밀까지 도달해야 된다. 그러면 바라는 거는 더 이상 안한다. 바라는 건. 내 개인을 위해서는 더 이상 구하는 일이 없어지는 상태.
요게 여러분이 마지막 종착역을 향해서 가는 길. 여기까지가 육바라밀이고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바라밀. 이거는 앞에 마하라 붙이죠. 대빵이라고. 요까지가 1단락입니다. 여기 끝이 아니고 드디어 여기서부터 출발합니다. 이제 비로소 시작이에요. 여기가 공부 끝이 아니고 시작이다. 뭐? 전체가 내 몸이니까 이 전체가 행복하도록. 다함께 잘 살도록 하는 이게 본업이 된다고. 전이 체이니, 전부 다가 내 몸이니 이 말이에요. 전부 다가 내 몸이니, 전부 다가 잘 살도록 받치는 거야. 그래서 나머지 십바라밀을 하는 거에요. 여기가 방편, 방편을 세워가지고 그 원으로 원, 원을 세워서 다함께 잘 사는 원을 세워서 그다음에 그걸 공부한 힘.
힘을 가지고 그다음에, 지_중생의 수준에 맞춰서 중생의 근기, 수준에 맞춰서 맞춤식 서비스를 한다고. 맞춤식 서비스. 이 네 가지가 합쳐서 여섯 개하고 이게 십바라밀. 이 십바라밀을 하면서 산다고. 요거는 뒷바꾸 해서 생각하기 이전에 간 사람들의 삶은 십바라밀의 삶이고 뒷바꾸해서 가지 못한 사람은 10가지 내가 십선행. 10가지 원칙. 십선. 이걸 하라고 하는 거야. 이게 맞춤식 서비스 수준이 낮은 분들은 이것만 하면 10가지 십선행만 하면 다시 사람 몸은 무조건 받거든요. 조금만 잘하면 천상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다음 생에 천상이나 사람 몸 받는 거는 쉽게 할 수 있는데 까지는 씨앗이 된다고.
그래서 제가 무조건 10선행을 계속 강조해서 시키는 이유는 다음 생을 지금 사후보험 드는 거에요. 사후의 보험. 요기까지는 내가 도와줘야 된다고 하고. 그런데 지금 일만 이천명은 이걸 하려고 하는 거 아니라니까. 일만 이천명은 십바라밀 이거 시키려 하는 거야. 내가 욕심이 단단히 있는 거에요. 왜? 자녀들은 여기까지 가는 게 쉽습니다. 어른들은 이거 안 돼. 왜냐하면 어른들은 뇌가 너무 굳어져가지고 계속 내 맘에 든다. 안 든다를 해. 그래서 조금 좋은 일 해가지고 사람 몸을 받든지. 천상을 가도록 도와줘야 돼. 그래서 투자를 자녀한테 해야 되는 이유가 자녀들은 정말 잘됩니다. 뒷바꾸해서 마하반야바라밀 얻는 거는 너무 쉽습니다. 자녀들은.
왜냐하면 자녀들은 아직 안 굳어져있다고. 생각이 유연해요. 그래서 얼마든지 도와주면 쉽게 된다고. 그래서 안타깝지마는 물론 뭐 어르신하고 다 안되는 거 아니고 어르신들 중에서도 생각이 유연한 분들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또 쉽게 할 수도 있어. 그래서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우리 공부가 어떻게 가는지, 이렇게 정확하게 방향을 알고 있어야지 내가 또 어디쯤 왔는지도 체크를 하고, 그러고 스님이 어디로 갈건지도 미리 알고 계셔야지. 그래서 그런 거 도와주고 싶어서 준비를 하고. 그래서 내년부터 6년 정도만 자녀들은 옆에서 도와주면 그리고 부모님들이 집에서도 도와주고 하면 자녀들은 6년이면 사실 떡을 치는 거에요.
시간여유가 충분하게 가능한 시간이다. 가능한 시간. 그 대신에 자녀핑계대면서 부모들도 보너스로 하게 된다. 왜? 자녀한테 안내하려면 내가 좀 알아야 되요. 감독도 하려면 알아야 되니까. 그래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부모역할 하면서 부모들도 마무리할 때 사후보험은 편안하게 들고. 그런데 요 자리로 요면 제일 먼저 뭐가 보이냐 하면 여기는 자유가 있다고. 이거를 선에서는 무념이라고 그래요. 아무 생각 없이 망심이 없다고. 망상이 없다고. 망상. 무념. 여기는 평화롭다. 평화롭잖아요. 여기는 평화로운 거는 무주입니다. 무주. 머물지 않잖아요. 무주. 머물지 않다. 그 다음에 행복해. 무상. 상이 없다고. 어떤 상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니까 이 자리로 가면 자유와 평화와 행복이 그것도 일시적이 아니고 영원무궁하게 있어서 이 보너스를 주고 싶어서 이 자리가. 모든 생명체들이 제일 원하는 게 자유입니다. 모든 생명은 구속받기 싫어해 자유를 원하고. 그다음에 복잡하지 않고 평화롭기를 원하고. 안정이 되기를 원하고. 그다음에 행복하기를 원해. 모든 생명이 원하는 궁극적인 이 지점을 향해서 가기 위해서는 생각하기 이전, 그 자리로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주고 싶어서 그래서 제가 이렇게 1층 2층 3층 이름도 이렇게 이런 걸 이름을 지어놓고 한 것도 다 방향을 이렇게 가려고 다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무슨 공부를 하더라도 이 하얀 백지. 내 고향으로 날 보내주오. 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이다. 그래서 불교공부는 뭘 더 하나 보태는 게 아니라서 나이하고 상관없이 많이 배우고 안배우고 상관없이 깨달음을 얻어서 도달할 수 있는 공부라서 매력이 있다. 누구나 다 가능하다. 오늘 여기까지.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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